전북 봉축행사, 4월 21일 대단원 시작 전북 봉축행사, 4월 21일 대단원 시작 반야심경燈 점등… 봉축기원탑 대폭 보완 올해 전라북도 부처님오신날 봉축 행사일정 윤곽이 드러났다. 전라북도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성우, 금산사 주지)는 3월 19일 전주 수현사 2층 강의실에서 봉축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봉축일정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태고종 전북종무원장 진성 스님(부위원장)을 비롯한 국장 스님들과 보문종, 용화종 등 각 종단대표, 전주·완주 지역사찰 주지스님을 비롯해 이근재 전북불교신도회장 등 신행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봉축위원회는 봉축위원과 집행위원회 등 조직 구성을 완료하고, 약 1억여 원의 예산을 확정했다. 봉축위원회는 봉축행사 주제를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로 정하고 4월 21일부터 5월 22일까지 도내 각 지역에서 다채로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