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최초 불교양로시설 '상락정토마을‘ 27일 개원

전북최초 불교양로시설 '상락정토마을‘ 27일 개원

2008년 09월 23일 by jeungam

    전북최초 불교양로시설 '상락정토마을‘ 27일 개원 목차

전주 보문종 정혜사는 전북 최초의 불교전문실버 타운인 ‘상락정토마을(원장 지각스님)’을 건립하고 오는 9월 27일 오후 2시 개원법회를 봉행한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대지 4582㎡에 연면적 1471㎡의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된 ‘상락정토마을’은 전북 최초의 불교전문실버타운으로 노인복지법에 의거 60세이상 어르신들에게 각종편의를 제공하여 노후를 편안하고 안정된 생활을 하도록 하는 양노시설이다. 특히 도심 속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해 가족들이 쉽게 찾을 수 있고 운영사찰인 정혜사와 밀접해 있어 기도와 수행을 원하는 노인들은 종교생활도 할 수 있다.

 

상락정토마을

 

상락정토마을은 의사와 간호사를 촉탁해 건강관리, 외래병원진료, 치료약품의 투약관리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말벗 서비스 및 전문가에 의한 상담, 다도, 독서치료, 노래교실, 사경, 종이접기 등 정서함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입주대상은 60세이상의 일상생활이 가능한 어르신이며 자원봉사와 후원자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063-286-2020

[부루나 존자를 찾아서/단체] - 일하고 용돈도 벌고 친구도 만나고 ....
[전북지역 불교소식/정읍 고창 부안] - 사랑의 햅쌀 함께 나누어요
[전북지역 불교소식/정읍 고창 부안] - 이웃과 함께 하는 훈훈한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