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월정사 8월 매 주말 작은 음악회 개최

오대산 월정사 8월 매 주말 작은 음악회 개최

2015년 08월 07일 by jeungam

    오대산 월정사 8월 매 주말 작은 음악회 개최 목차

오대산 월정사 8월 매 주말 작은 음악회 개최

오대산 월정사가 매 주말마다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천년의 숲, 바람의 선물 (A Gift from the Wind of Forest)”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월정사 작은 음악회는 하절기 휴식공간으로 오대산을 찾아준 불자와 관광객들에게 고즈녁한 저녁, 쉬(休)을 추억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8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4시 (15일은 7시) 나난다 데크에서 열리는 월정사 작은 음악회는 첫날인 8일에는 박민희, 차승민, 박연희가 출연하는 우리소리가 열린다.

 15일에는 크록노트가 출연해 어쿠스틱 기타와 노래,  22일에는 가수 박건과 섹스폰 주자 신승하가 출연해 섹소폰과 추억의 가요를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바이이올리스트 이서현, 피아니스트 조강은이 출연하는  바이올린 소나타가 공연된다.

 월정사 작은 음악회는 더위가 절정을 이루는 매 주말마다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어 무더운 더위를 피해 월정사를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시원한 감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