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 교구종회개최

금산사 교구종회개최

2012년 02월 21일 by jeungam

    금산사 교구종회개최 목차

금산사 교구종회개최

전주 혁신도시에 전법도량 개원한다.

 전주시와 완주군지역에 약 3백만평 규모의 대규모 택지개발이 진행중인 혁신도시 내에 전법도량이 개원된다.


조계종 17교구 금산사(주지 원행)는 2월 11일 전주 전북불교회관에서 2012년 1차 교구종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계획안을 상정했다.

이미 약 2천㎡의 계약을 마친 전주혁신도시 전법도량은 개발이 완료되는 오는 2014년이후에 개원하게 된다.

전법도량이 들어서게 될 전주완주 혁신도시는 약 3백만평의 택지에 9,700세대 3만명이 거주하게된다.

한편 이 날 교구종회에서는 불기 2055년 사업보고와 결산보고에 이어 올 연등축제 봉축위원회 구성일정등의 사업계획을 협의했다

또 올 봉축기간동안에는 지난해 처음 무대에 올려진 후 대단한 호응을 얻은바 있는 전북도립국악원과 전북지역의 불교연합합창단이 참여하는 ‘천년의 보물, 팔만대장경’ 공연을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팔만대장경 공연은 여수엑스포기간동안 열리는 세계불교도대회에도 공연을 협의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