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공생회 홀몸어르신에 2,300만원 상당의 내복 전달

지구촌 공생회 홀몸어르신에 2,300만원 상당의 내복 전달

2010년 11월 27일 by jeungam

    지구촌 공생회 홀몸어르신에 2,300만원 상당의 내복 전달 목차

지구촌공생회

어르신들 따뜻한 겨울되세요

다가올 추운 겨울을 쓸쓸히 홀로 지내야 할 전주시내의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내복과 양말이 전달됐다.

국제개발구호NGO 지구촌공생회(대표이사 월주) 전북지부는 11월 25일 중화산동 금양정에서 후원회원들과 금산사 복지원이 마련한 2,300만원 상당의 내복과 양말세트를 1307세대 의 홀 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지구촌공생회 이사장 월주스님, 금산사복지원 이사장 원행스님(금산사주지), 정심원 이사장 도영스님(송광사주지)과 송하진 전주시장, 조지훈 전주시의회의장등 내빈들과 홀몸어르신, 전주시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달식에서 월주스님은 “누구나 따뜻한 마음은 있지만 선뜻 나서지 못하는 이유는 용기가 조금 부족한 것 뿐이다”며 “조금씩 용기내는 연습을 하다보면 우리사회가 따뜻해지고 밝아질 것이다”고 소외된 이웃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지구촌공생회

공생봉사단을 결성 전북지역에서 경로식당 자원봉사, 독거노인 도시락배달사업에 참여하며 노인복지사업을 전개하는 지구촌공생회 전북지부는 지난 2009년에도 서원노인복지회관과 전북불교회관의 도시락배달사업 대상자 독거노인 162세대에 1천만원 상당의 이불과 전기매트를 지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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