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축제도 참가하고 산사체험도 하고..

블루베리 축제도 참가하고 산사체험도 하고..

2010년 06월 09일 by jeun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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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축제도 참가하고 산사체험도 하고..
익산 숭림사, 6월 19~20일 첫번째 템플스테이 개최

익산 숭림사 전경

익산지역의  천년고찰 숭림사가 지역축제인 블루베리축제와 연계한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익산시 웅포면 소재 숭림사(주지 지광)는 6월 19~20일 인근 장수마을로 알려져 있는 송천마을에서 열리는 축제와 연계해 '블루베리축제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 열린 이래 매년 개최되는 블루베리 축제의 개최지인 송천마을은 숭림사와 인접한 아랫마을이어서 축제 관람객을 위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템플스테이가 추진됐다.

숭림사 템플스테이는 참선, 바루공양, 다도 등 사찰문화 체험을 비롯해 블루베리 수확체험, 음료시음, 블루베리 케익만들기, 문화예술공연, 전통놀이체험 등으로 짜여졌다.

숭림사는 "축제를 여는 지역민과 사찰이 서로 협력하고 공생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본다"며 "불교가 취약한 전라북도 지역에서 올해 첫 시행하는 템플스테이가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템플스테이 참가자는 1박 2일 숭림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며 축제에 참가하면 된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 청소년은 최대 66% 할인이 적용된다.

한편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 성분과 드롭신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시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항산화작용도 탁월하여 노화방지 및 혈액순환 등에 도움을 주는 좋은 과일로 잘 알려져 있다. 참가문의 (063)862-6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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