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불교신도연합회 경인년 군산발전 기원 조찬법회 봉행

군산불교신도연합회 경인년 군산발전 기원 조찬법회 봉행

2010년 01월 21일 by jeungam

    군산불교신도연합회 경인년 군산발전 기원 조찬법회 봉행 목차

 

군산불교신도회 조찬법회

군산불교신도연합회(회장 허양)는 1월 15일 경인년 신년하례를 겸한 ‘군산발전 조찬법회’를 군산 리츠프라자 호텔 그랜드 홀에서 지역스님과 기관장, 불자 200여염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했다.

 

군산경인년 신년하례-조찬법회

군산사암연합회 회장 재훈스님과 관음사 재곤스님, 흥천사 지환스님, 성흥사 송월스님, 내원암 자인스님,정안사 정안스님 등 군산사암연합회 스님들과 김완주 전북도지사, 문동신 군산시장, 이래범 시의장, 문원익 교육감등 참석한 사부대중들은 삼보사 법송스님이 낭독한 발원문을 통해 “눈빛하나, 몸짓하나, 손짓하나에도 사랑을 담아 따뜻한 가슴을 담은 불자로 생활하겠다.” 며 “새만금 중심인 군산시민이 화평하며 살고 싶은 도시가 되기를 바라며 부처님의 가피와 정진의 힘으로 신명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부처님전에 발원했다.

군산발전기원 -조찬법회

재훈스님은 법어를 통해 “세상을 덕으로 다스리면 모래밭에 금을 그어도 그 누구도 침범하지 못하며 권세로 다스리면 만리 성을 쌓아도 침범하는 자가 있다”는 의상대사의 말을 인용하며 며 “서로 포용하고 대화하고 소통하며 손잡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게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