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말라야등정'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마음을 다스리는 기도로 희말라야 14좌 완등 오은선 대장, 안나푸르나 정상에 올라 합장으로 감사전해 세계여성 산악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한 오은선(44) 대장. 세계여성 산악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한 오은선(44) 대장은 안나푸르나 정상 올라 태극기를 꼽고, 합장으로 기도했다. 신심 깊은 불자로 알려진 오은선 대장은 4월 27일 히말라야 14좌 완등의 꿈을 이루고 기도로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대신했다. 불자인 오 대장은 등반 내내 어머니가 건네준 염주를 팔목에 지니고 있었다. 오은선 대장이해발 8092m 안나푸르나 정상에 올라 몰아치는 강풍 속에서 합장을 할 때 한국에서는 오 대장의 어머니가 부처님 가피가 있기를 지극한 정성으로 기원했다. 어머니 백순내 씨(64)는 월주 스님과 상의해 2009년 5월 20일부터 오은선 대장의 히말라야..
“누구나 백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다!” 건강의 비결은 호흡법과 자세에서 1995년 76세 나이로 히말라야 메라피크봉(6,654m) 무산소 등정으로 최고령 기록 기네스북 등재, 2002년 83세 나이로 킬리만자로(5,895m) 등정, 2003년 85세 나이로 히말라야 고산 마라톤대회 최고령 완주, 원주율 소수점이하 1000자리까지 암기. 젊은 사람도 하기 힘든 일을 해낸 어르신이 있다. 박희선 박사(90)가 그 주인공. 우리 나라 금속공학과학계 원로이자 前서울대 교수, 국민대 대학원장을 역임한 박희선 박사. 그가 무산소로 세계의 고봉들을 정복한 비결은 바로 참선을 통한 호흡법과 자세에 있었다. 9월 24일 일산 동국대학교 불교한방병원에서 열린 ‘일산불교병원 개원 3주년 기념 박희선 박사 특별강연회’에서 그의 건강비결을 듣는다. # 히말라야 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