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불교신문전북지사' 태그의 글 목록 (5 Page)
27일 전국 사찰 범종 33번 울린다..MB정부에 경고메시지 20만 범불교도 MB정부에 경고 전한다 전국 사찰 범종 33타…분노한 대중 '소지의식' 가능성 교통불편 서울시민들께 죄송 8,27범불교도대회에 역량을 집중하는 등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행사가 시작되는 오후 2시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를 향한 범종이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타종된다. 범불교도대회 봉행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대회 진행계획을 확정하고, 전국 사찰에서 범종 33타로서 우리나라 구석구석까지 이명박 정부를 규탄하는 종성을 전한다. 범불교도대회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과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정산스님을 증명으로 종단협의회 소속 27개 종단의 집행부, 불교단체 대표자 등으로 지도위원회, 봉행위원회, 집행위원회를 구성해 진행된다. 대회는 27일 오후 1시 30분 식..
노인들이 노인들을 도와주는 노-노 케어 '주거개선사업' “독거노인에게 희망더하기” 주거개선 실시 고창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복운주거개선사업단 고창군노인복지회관(관장 무공)은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주거개선사업을 실시하여 지역민들로 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고창지역 65세이상 노인단독세대(1인, 부부)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사업은 지난 7월~8월 총 200여가구의 노인단독세대의 실태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 독거노인 100가구에게 도배, 장판, 보일러, 수도시설 등을 정비함으로써 독거노인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복운주거개선사업’은 노인이 노인을 위한 지역의 노-노케어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데 그 의의를 더해주고 있다. 첫 번째 혜택을 받게된 김영애(고창군 흥덕면...
전북불교신도회, 자광스님 초청법회 봉행 전북불교신도회(회장 김백호)는 지난 17일 전북불교회관 대법당에서 문경 김룡사 회주 자광스님 초청법회를 봉행했다. 자광스님은 법문에서 “모든 만남은 우연이 아닌 필연”이라며 “나고 죽고 가고 오는 것이 본래 여래장(如來藏)이니 자성청정한 마음으로 정진하라”고 설했다. 스님은 또 “부처님의 진리를 함께 나누고 모두가 금메달인 부처님의 세계로 가도록 매진하자”고 말했다.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한 이 날 법회는 전북불교신도회 김백호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꽃다발 증정, 화엄불교대학 20기학생회 감사 이경옥의 발원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불교계, 이명박 정부 규탄 실천활동 시작 8월 11일부터 단식 및 1인 시위 진행 “단식, 1인 시위…실천으로 종교차별 종식” 원우회 삭발식 잇따라 오만과 독선으로 헌법파괴와 종교편향을 일삼는 이명박 정부를 규탄하는 스님과 불자들의 단식 및 1인 시위가 8월 11일 시작됐다. 범불교도대회 봉행위원회는 8월 11일 오전 11시 30분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헌법파괴 ․ 종교편향 이명박정부 규탄 실천활동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이명박 정부 규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종단 총무국장 혜경스님과 기획국장 미등스님, 교육원 교육국장 성해스님은 무기한 단식을 시작했으며, 종단 종무원조합 원우회 소속 박종학 법우와 김한일 법우는 종교차별 규탄 삭발을 단행했다. 이와 함께 불자들은 청와대와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단란주점, 호텔, 모텔도 학교교육관련 서비스? 어이없는 교육부의 거짓 해명 소규모 사찰 대부분 누락? 단란주점, 호텔, 모텔도 학교교육관련 서비스? 교육과학기술부가 교육지리정보서비스 사찰누락에 대한 불성실한 답변을 해 불교계의 공분을 사고있다. “소규모 사찰 대부분 누락"…조계사 봉은사 불국사가 소규모라고? 교육과학기술부는 "확인결과 소규모사찰은 정보 부족으로 대부분 누락됐다"고 8일 해명자료를 냈다. 학교관련 정보 서비스 제공이 목적인 만큼 결코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며, 지도가 보완되면 신속히 서비스 재개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교육지리정보서비스에서 사찰이 누락된 사실을 가장 먼저 보도한 은 서비스를 일방폐쇄하기 전인 7일 오전 서울 조계사, 봉은사, 화성 용주사, 남양주 봉선사, 경주 불국사 등 교구본사급 사찰들이 전부 누락됐음을 확..
“중생과 더불어 사는것 또한 수행” 교육 보시로 포교활성화 군산 동국사 종걸스님 독도에 일본 야욕이 끊이지 않는때 일본 강점기 잔재 청산 목소리도 함께 커지고 있다. ‘불심은 차별이 없다’고 전국 유일의 일본식 사찰로 남은 동국사에서 남다른 포교와 불사에 힘쓰는 종걸스님을 만났다. 종걸스님은 2005년 부임 후 신도조직부터 정비했다. 거사들 신행모임인 감로회, 상조회 역할을 하는 지장회, 합창단, 군산교도소 불자모임인 불심회를 새로 조직한 스님은 이라는 자체 신도교육 교재를 편찬해 년 2회이상의 신도교육을 실시했다. 동국사 신도회는 동국대, 중앙승가대 교수 등 외부의 유명 강사를 초빙하여 질높은 신도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신도회 자체 노력도 부단했다. 신도회 임원들은 임원수련회를 개최하여 신도임원 각자가 동기부여를 통한 신심고..
선재동자들의 ‘깨어있는 휴식’ 금산사 어린이 여름캠프 개최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는 8월 1일~3일까지 2박 3일간 ‘여름 어린이 캠프’를 개최했다. 전국에서 모인 42명의 선재동자들이 동참해 입제식에 이어 대법성 문화유산 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것으로 시작된 이번 캠프는 저녁 공양 후에 요가를 배우고 금산사 넓은 마당에 텐트를 직접치고 별자리를 탐험하는 것으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둘째 날에는 새벽 도량석 소리에 맞춰 일어나 명상을 하며 온 우주의 기운을 느끼는 것으로 시작된 캠프는 마당을 쓸며 자기 마음속에 남아 있는 삿된 생각도 함께 쓸어 냈다. 모악산 자생차밭을 답사한 후에는 계곡탐험 후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고 이어 대나무통, 나무토막, 양동이, 페트병등을 두드리는 난타 공연도 체험했다. 간단한 불교교리를 배워보는 불교 골든벨..
산사로 간 아이들(2) [전북지역 불교소식/전주 김제 완주] - 산사로 간 아이들(1) [전북지역 불교소식/전주 김제 완주] - 산사로 간 아이들(1)
산사로 간 아이들(2) [전북지역 불교소식/전주 김제 완주] - 산사로 간 아이들(1)
생명공동체와 함께하는 ‘지리산 야단법석’ 온 우주는 총체적 관계속에 형성된 유지적 생명체 임을 인식하고 더불어 살고, 협동하며,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문화를 가꾸어 가는 ‘인드라망 생명 공동체’ 창립 10주년을 맞아 인드라망 생명공동체 1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는 지리산 실상사 ‘작은 학교’에서 ‘지리산 야단법석’을 개최했다.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지난 10년간 인드라망 생명공동체에서 활동한 활동가와 회원가족 1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지리산 야단법석은 도법스님의 ‘생명과 평화 이야기’와 ‘별보기’ ‘명상’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실상사 지역회원과의 만남의 광장, 영화보고 이야기 나누기, 수벽치기, 어울림 마당, 약이되는 밥상 강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인드라망생명공동체를 이끌고 있는 도법스님은 “서로 의지하고 도우며 존재하는 생명체들 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