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선원'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한마음선원 울산지원 동국대 장학금 전달 한마음선원 울산지원 동국대 와이즈 캠퍼스 발전기금 전달 익명 불자 한마음선원 통해 1천만원 희사 간호학과 학생에 4년 전액 학비 지원 한마음선원 울산지원(지원장 혜안스님)이 동국대학교 와이즈 캠퍼스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한마음선원 울산지원은 3월 10일 한마음선원 울산지원에서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발전기금 전달식을 봉행했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예불에 이어 대행스님 법문, 류완하 동국대총장 인사말, 동국대에서 신도분들에게 선물전달, 발전기금전달식, 장학증서 전달, 안현정 학생소감, 지원장스님 인사말, 공지사항, 사홍서원, 산회가, 회향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마음선원 울산지원장 혜안스님, 혜자스님, 혜담스님, 류완하 동국대 와이즈 캠퍼스 총장, 이상득 대외협력실장, 천주현 울산지원..
썸네일 한마음과학원, 제9회 한마음 부모교육 참가자 모집 한마음과학원, 제9회 한마음 부모교육 참가자 모집 5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화 오전10시 진행 한마음과학원(원장 혜수)이 ‘제9회 한마음 부모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마음 부모교육인 ‘행복한 부모되기’ 프로그램은 안양시 평생교육지원사업 선정 프로그램으로 최근 4년동안 시민인성 함양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행복한 부모교육은 부모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서로의 마음을 공감하면서 지혜로운 부모의 길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참가대상 제9회 교육 참가 대상은 총 40명으로 학부모 뿐만 아니라 자녀가 있는 이들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지혜로운 부모가 되고자 하는 누구나. 안양시 지원사업으로 수강료는 무료로 선착순 접수 받는다. 교육효과-마음치유와 자녀 심리 이해 한마음 부모교육은..
썸네일 한마음선원 광주지원 자비의쌀 전달식 한마음선원 광주지원 자비의쌀 전달식 한마음선원 광주지원(지원장 혜월)은 지난 11월 22일 광주 서구청(청장 김이강)을 방문해 신도들이 마련한 자비의 쌀 2,000kg을 서구청을 통해 서구지역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한마음선원 광주지원 신도회 최성휴 고문, 김용섭 신도회장, 강민엽 부회장, 김이강 서구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최성휴 고문은 인사말을 통해 “신도들이 직접 기금을 마련해 준비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이강 청장도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비의 쌀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마음선원 광주지원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2000kg씩 올해까지 26,000kg의 자비의 쌀을 서구지역 기초생활수급자, ..
썸네일 한마음선원 '한마음 자비의 쌀' 전달 한마음선원 '한마음 자비의 쌀' 전달 한마음선원 광주지원(지원장 혜월)이 광주전남불교공동모금단체인 빛고을나눔나무를 통해 ‘한마음 자비의 쌀’ 2천 킬로그램을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지난 10월 28일 김용섭 신도회장 등이 참여해 전달한 ‘자비의 쌀’은 서구청으로 통해 서구지역 독거 어르신들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썸네일 한마음선원 광주지원,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자비의 온정' 전달 한마음선원 광주지원,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자비의 온정' 전달 지역노인에게 쌀 2000kg 기상청의 예보에 의하면 “올 겨울은 유난히 춥고 긴 겨울이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무심코 흘러가는 말이지만 추운 겨울을 걱정해야하는 취약 계층은 한숨이 절로 나는 소식이다. 최근 호남지역의 사찰에서 이런 독거노인을 비롯한 차상위계층을 위한 자비의 온정이 전달돼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마음선원 광주지원(지원장 혜월)은 지난 14일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자비의 쌀’을 서구지역 농성1동, 양3동, 유덕동, 광천동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세대에 전달했다. 특히 이날 전달한 2000kg의 자비의 쌀은 정부지원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미지원자나 독거어른들 1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도회 ..
썸네일 한마음선원 광주지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비의 쌀 전달 한마음선원 광주지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비의 쌀 전달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은 추석의 풍요로움을 표현하는 옛 어른들의 말이다.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중추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것이야 말고 한가위를 보내는 진정한 마음일 것이다. 한마음선원 광주지원(지원장 혜월)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독거어른들에게 ‘자비의 쌀’을 전달했다. 지난 19일 광주 서구 농성1동, 광천동, 유덕동, 상무1동 주민자치센터에는 신도회에서 마련한 2000kg의 자비의 쌀이 전달됐다. 자비의 쌀은 매년 2회씩 부처님오신날과 추석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이날 전달된 쌀은 차상위계층의 수급자와 정부지원사각지대 미지원자, 독거어른들 80세대에 전달되었다. 한마음선원 광주지원은..
썸네일 한마음선원 광주지원 전남대 화순병원 차봉사활동 한마음선원 광주지원 전남대 화순병원 차봉사활동 “병고에 힘든 환자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차 한 잔을 드리는 것이 최고의 포교인 것 같아요” 한마음선원 광주지원(지원장 혜월) 차공양팀이 전남대학교 화순병원에서 환자와 가족, 병원관계자들에게 전통차 시음을 봉사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12일 병원 대합실에는 박해소 팀장을 비롯해 11명의 봉사자들이 연꽃차, 보이차 등 전통차를 내어 300여 명의 방문객에게 대접했다. 이날 전통차 시음은 지난 2010년 8월 시작하여 1년을 맞이하는 날로, 이날 공양팀은 전통차와 떡을 준비해 병원을 찾은 방문객과 병원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해소 팀장은 “갈증이 있을 때 물 한잔이 큰 위안이 되듯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차야 말로 부처님..
썸네일 한마음선원 광주지원, 여름불교학교 진행 한마음선원 광주지원, 여름불교학교 진행 21세기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곰곰이 자문하여 생각하면 아이들의 모습은 한결같다. 부모에 의존해 학교, 학원, 가정생활을 이어가는 것이다. 아이들의 손에는 늘 부모가 만들어준 일과표와 게임기만 있을 뿐이다. 이제 아이들에게 자신의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한마음선원 광주지원(지원장 혜월)은 지난 8월 5일~7일까지 ‘우리 do'라는 주제로 특별한 어린이 여름학교를 개설했다. 이번 여름학교에는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일을 찾아 직접 준비하고, 만들어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행사 중요내용은 이렇다. 첫날 아이들은 입제식을 마치고, 주인공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갖는다. ‘누가 하는가요, 주인공이 무엇일까?’ 라는 ..
썸네일 한마음선원장 묘공당 대행 스님 영결식 및 다비식 봉행 한마음선원장 묘공당 대행 스님 영결·다비식 봉행 "차별없는 참세상 보여준 분" 종단 원로 등 각계 인사 추모 주석처 서산정서 다비식 진행 사부대중 3만여 명 운집 ‘장엄’ 5월 22일 원적에 든 한마음선원장 묘공당 대행 스님의 영결식이 오늘(5월 26일) 한마음선원 안양본원에서 전국비구니회장으로 봉행됐다. “같이 걸어 갑시다. 영원토록 같이 걸어갑시다. 헤어진다 해도 마음이 하나일 때 그곳에 헤어짐은 없습니다. 설령 죽음이 갈라놓는다 해도 한마음에서는 이별이 없습니다.” 한국 비구니계의 큰 스승이자 ‘마음 공부법’을 혁신한 시대의 선지식 한마음선원장 대행 스님의 영결식이 오늘(5월 26일) 한마음선원 안양본원에서 전국비구니회장으로 봉행됐다. 이날 영결식에는 조계종 원로회의 부의장 밀운스님을 비롯해 조계종..
썸네일 비구니계의 큰스승 한마음선원 대행스님 원적 비구니계의 큰스승 한마음선원 대행스님 원적 한국 비구니계의 큰 스승인 한마음선원 선원장 대행 스님이 5월 22일 오전 12시경 안양 한마음선원에서 원적에 들었다. 법랍 63세, 세납 86세. 1927년 서울 이태원에서 태어난 대행 스님은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을 거치면서 오랫동안 산중에서 수행했다. 그러다 1950년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 월정사에서 조계종 초대 종정인 한암 스님을 은사로 득도했으며, 강원도, 경기도 일대의 산하를 유랑하며 10여 년간 수도 정진했다. 치악산 견성암에 머물며 중생구제의 원력을 실현하던 대행 스님은 강원도 월정사에서 탄허 스님을 계사로 1960년 사미니계를 1961년 비구니계를 수지했다. 1950년대 말경부터 대행 스님은 치악산 상원사 근처에 있는 한 토굴에 머무르며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