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 태그의 글 목록 (5 Page)
썸네일 중국 유학생들 한국 불교전통문화에 푹 빠져... 중국 유학생들 한국 불교전통문화에 푹 빠져... 전북 익산 원광대에 유학중인 중국인 학생들이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한국의 불교 수행자들의 일상을 경험해 보고 한국 불교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5월12일 익산의 숭림사에 도착한 40여명의 중국유학생들은 숭림사 주지 지광스님의 지도로 한국 전통사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한국과 중국의 사찰 건축물을 비교해 보고 108참회, 참선등의 수행프로그램에 동참하며 한국의 불교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숭림사 주변의 둘레길을 걸는 걷기 명상을 통해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한국사찰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 들었다. 지광스님은 “중국유학생들의 한국불교 문화체험을 환영한다”며 “학생들이 중국에 돌아가면 지도자가 되는 만큼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호 증..
썸네일 템플스테이가 맺어준 인연 템플스테이가 맺어준 인연 우연히 선운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하게 되면서 한국의 불교문화에 매료된 푸른 눈의 이방인이 템플스테이를 인연으로 아름다운 한국인 여성을 만나 선운사(주지 법만)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고창 강호 항공고등학교에 영어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그레고 도슨 (Gregore dawson 40세)과 김윤미(32세. 서울)씨로 이들은 5월 10일 선운사 대웅보전에서 선운사 주지 법만스님의 주례로 화혼식을 가지고 부부의 인연으로 까지 발전했다. 법만스님은 주례사를 통해 “두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와 중요한 사람, 중요한 일은 무엇이었는가? 지금 이순간, 만나는 사람과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두사람에게 가족간의 사랑과 ..
썸네일 대불련 전북지부, 내장사서 산사체험 대불련 전북지부, 내장사서 산사체험 한국대학생 불자연합회 전북지부(지부장 최경선. 전북대 2)는 3월 24일~25일 1박2일간 정읍내장사에서 새내기 회원들과 함께 산사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대불련 전북지부 소속 전북대학교, 전주 대학교, 군산대학교 대학생불자들로 구성된 대불련 전북지부 학생들은 예불, 108배, 명상체험, 참선, 스님과의 대화, 사찰 전각의 이해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산사에서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지역 불교 활성화를 위한 대불련의 역할과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경선 회장은 “이번 산사체험을 통해 새내기학생들에게 산사체험으 기회를 제공하고 대불련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수렴할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며 매월 산사체험의 기회를 마련..
썸네일 대불련 내장사 템플스테이 전북지역의 대학생 불자연합소속 학생들이 전북 내장사에서 템플스테이를 개최했습니다. 3월 24일~25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템플스테이는 예불, 참선, 스님과의 대화 등 다양한 산사의 일상을 직접체험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대불련 학생들의 템플스테이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첫날 입재식에서 내장사 주지 지선스님의 법문을 듣고 있습니다 ▲ 스님과 차를 나누면 평소궁금하거나 고민을 상담하는 시간도 가졌구요 ▲ 가부좌를 틀고 앉아 참선도 해봅니다 ▲ 모두가 소중한 부처님이기에 존경하는 마음으로 서로 절을 올립니다
썸네일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꺽 눈으로 먹는 사찰음식 제1회 템플스테이 문화축제가 금산사에서 3월 27~29일까지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많은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의 스님과 실무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몇가지 이벤트성 행사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사찰음식 전문가이신 강옥실선생의 사찰음식 전시가 있었습니다. 전시가 끝난후에는 직접 시식하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금산사 설법전에 전시된 25가지의 사찰음식중 일부를 사진으로만 올려드립니다. 보기에도 아름다웠지만 맛도 있었습니다..
썸네일 달마대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익산 함라산 숭림사 전북 익산시 함라면에 위치한 숭림사는 「숭림사」라는 이름의 연원은 남천축의 달마대사가 중국의 숭산 소림사에서 면벽9년동안 수행한 고사를 기리는 뜻에서 숭산(崇山)의 숭(崇)과 소림사 (少林寺)의 림 (林)자를 따서 선종사찰인 「숭림사」라 하였다고 한다. 숭림사(崇林寺)의 창건 연대는 명확하지 않으나 신라 경덕왕(742~764)때에 진표율사가 금산사와 함께 창건했다는 설이 전해내려오고 있으며 명문화된 기록은 「익산지」의 고려 충목왕 원년(1345년) 을유년에 행여(行如)선사가 중건했다는 기록과 보관중인 명문기와, 주변에 전해내려오는 숭림사와 파랑새의 전설 등으로 미루어 최소 고려 1345년에는 존재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조선시대 임진왜란, 정유재란 등 왜구의 침탈이 있었을 당시 승병대장이었던 뇌묵 처..
썸네일 여자 축구선수들 화엄사를 찾다 여자 축구선수들 화엄사를 찾다 경기력 향상 위해 템플스테이 참가 참선 및 문화탐방 프로그램 체험 한국의 청소년 여자축구선수들이 구례 화엄사에 모였다. 화엄사(주지 종삼)에서는 1월 11~12일 1박 2일에 걸쳐 구례군에서 전지훈련중인 경남 함안대상고등학교 외 230명의 여자축구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지역에서 전지훈련중인 선수들의 인성순화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또한 구례군과 각 학교 감독들이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한국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따라 참가 선수들은 참선과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심신을 수련했다. 특히 이번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이 활동적인 여자선수임을 감안해 해당 감독들이 ‘마인트콘트롤’ 차원에서 참선지도를 요청해..
썸네일 절에서 시작하는 새해맞이 템플스테이 및 성도재일 절에서 시작하는 새해맞이 템플스테이 및 성도재일 매년 1월 1일은 새해가 시작되는 날이다. 해마다 이맘때면 전국 각 사찰에서는 새해맞이 템플스테이를 마련한다. 더구나 2012년 새해는 성도재일과 겹쳐서 불자들에게 더욱 뜻 깊은 날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성도재일에는 전국 각 사찰에서 부처님의 고행과 깨달음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참선과 절 수행 등 참회 정진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성도절은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날을 기념하는 불교 명절이다. 음력으로는 12월 8일이며 부처님오신날 출가일 열반절과 더불어 불교 4대 명절의 하나로 꼽힌다. 전통적으로 성도절은 수행의 의미를 강조한 행사를 사원 안에서 진행 한다. 자신의 근기에 맞는 참선과 수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찰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
썸네일 자정과 쇄신 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에 일감스님 임명 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에 일감스님 임명 자성과쇄신 결사 추진본부 신임 사무총장에 일감스님이 임명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불기2555(2011)년 12월 2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일감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추진본부 사무총장은 업무량이 많아 파악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이다. 종단의 많은 내용을 알아야 하고 그에 따른 책임이 뒤따른다. 앞으로 본부장 스님을 잘 모시고 새롭게 새로운 출발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일에 대한 신심과 원력이 가장 중요하다. 종단 부,실장스님들과 상의하고 교감해서 소통이 잘되어야 한다. 앞으로 가교역할을 잘 해달라.”는 주문을 덧붙였다. 결사추진본부장 도법스님은 “일감스님이 템플스테이 방면에서 명성이 자자해서 현실감각이 좋고 사무관리를 합..
썸네일 산사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금산사 재즈 피아노 내비둬 콘서트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토크 콘서트의 금산사 ‘내비둬’ 콘서트가 재즈 피아니스트 안병주 선생을 초청해 그의 인생과 맞물려 있는 비틀즈와 재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조지 해리슨의 영혼을 이은 Jazz 피아니스트 안병주, 폴 매카트니의 감성을 흠모해오던 일감스님의 대화로 진행되는 이번 내비둬 콘서트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두분이 만나 서양의 ‘Let it be'와 동양의 ’내비둬‘를 이야기 한다. 12월, 흰 눈이 내리는 겨울을 생각하면서 산사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 그 속에서 비틀즈와 재즈 음악과 한 사람의 인생을 만나볼수 있는 좋은 기회일것으로 보이는 이번 콘서트는 ‘나’의 행복한 변화, 비틀즈를 만나는 순간에도 시작이 된다. 금산사는 매월 네 째 주 토요일 저녁 7시에 '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