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 태그의 글 목록 (4 Page)
썸네일 완주 송광사, 나눔(봉사), 비움(休), 채움(평생교육)의 힐링캠프 운영 완주 송광사, 나눔(봉사), 비움(休), 채움(평생교육)의 힐링캠프 운영 송광정심원· 하람과 ‘나비채 스테이' 교육사업 협약 완주 송광사(주지 법진)가 불교의 수행방법과 자연친화적인 생활방식의 체험이 녹아있는 템플스테이와 지친 심신을 치유하면서 서로가 단합되는 ‘나누고, 비우고, 채우는’(나비채)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완주 송광사는 2월 19일 사회복지법인 송광 정심원(관장 우용호), 교육전문 법인 하람(대표 이서경)은 나비채 스테이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3개 기관이 함께 진행하게 될 나비채 스테이는 나눔(봉사), 비움(休), 채움(평생교육)의 3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소외와 갈등, 불균형, 스트레스가 만연한 사회생활에 지친 참여자들에게 마음의 통로를 ..
썸네일 전국 템플스테이 사찰, 설맞이 프로그램 다채 전국 템플스테이 사찰, 설맞이 프로그램 다채 2013년 계사년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설맞이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설맞이 템플스테이에서는 합동 차례,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함께 산사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산행과 해돋이 프로그램, 힐링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인부터 가족 참가자까지 다양한 대상층이 함께 할 수 있다.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가평 백련사에서는 시간을 성찰하는 명상, 참선, 서원문 쓰기, 눈 덮인 잣 숲의 힐링 포행 등 차분하게 내면을 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 용인 법륜사에서는 사찰식 만두 빚기, 설날 합동차례 등 명절 프로그램은 물론, 새해 문수봉산행과 불교식 전통놀이인 성불도놀이와 고려불화 체험을 함께..
썸네일 불교문화사업단, 새해맞이 ‘마음찾기 템플스테이’ 불교문화사업단, 새해맞이 ‘마음찾기 템플스테이’ 계사년 새해가 시작됐다. 많은 신년 계획을 많이 세워놨지만, 박약한 의지 탓에 흐지부지되기 일쑤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정산)은 새해를 맞아 전국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에서 상담과 전통문화체험, 휴식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다양한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봉인사는 ‘상담(相談)이 있는 명상(瞑想)이 있는 템플스테이’라는 주제로, 매주 토요일 상상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봉인사는 이번 템플스테이에서 상담과 명상, 자연 속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대인관계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집중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평상 시 실천할 수 있는 차크라 명상, 대인관계 문제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내면관찰법, 토론..
썸네일 익산 숭림사 청소년 인성교육 템플스테이 실시 익산 숭림사 청소년 인성교육 템플스테이 실시 익산 숭림사(주지 지광. 익산사암연합회장)는 10월 27~28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전북 진안중학교 학생 22명을 초청해 청소년 인성교육 템플스테이를 실시했다. 사찰예법에 대한 간단한 교육후 각자의 소망을 담은 범종을 타종하고 사찰의 전통식사법인 발우공양을 통해 음식의 소중함과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한 폐해등의 강의를 들었다. 또 다도와 참선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108 참회를 통해 그동안 학교생활이나 가정에서의 자기 반성을 하는 참회의 시간도 가졌다. 지광스님은 “산사체험을 통해 마음을 맑히고 부모님, 선생님, 친구같은 주변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자신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학생들을 인솔한 진재오 선생님은 “학생들이 사찰에서..
썸네일 금산사,13일 추억의 템플스테이 개최 금산사 추억의 템플스테이 개최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가 금산사 템플스테이를 경험했던 참가자 500명을 초청하여 ‘추억의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13일부터 1박2일의 일정으로 열리는 추억의 템플스테이는 사찰음식 시식, 탁본체험, 풍물장터, 연등 밝히기가 열리고 저녁7시 부터는 가을 산사음악회 내비둬콘서트가 열린다. 13일의 산사음악회는 재즈피아니스트 안병주, 국악 크로스오버 AUX, 가수 김용진, 가수 조성일씨 등이 출연해 산사에서 맞이하는 깊은 추억을 되새기고 지난 템플스테이를 회상해 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금산사 템플스테이가 시작된 지난 2004년 이후 5만명에 이르는 참가자들에게 작은 감사 이벤트로 매년 가을에 개최돼 왔다. 금산사 수련원장 일감스..
썸네일 템플스테이 광고 광고 공모전 수상작 한국불교문화 사업단과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한 제 1회 대학(원)생 템플스테이 광고 공모전의 수상작이 발표됐습니다. 최고상인 대상에는 ‘애플회식’ 팀 이건희(24, 상지대), 조정화(22, 상지대)의 ‘마음의 쉼표’가 선정됐습니다. 템플스테이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대상 외에도 특별상 1팀, 각 부문별로 최우수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이 입상했습니다. ▲ “템플스테이는 삶의 빠른 속도에서 지친 당신에게 주는 쉼표 같은 것. 당신의 삶에 쉼표를 주세요.” 짧고 담백한 카피가 단아한 목탁에 어울립니다. 목탁 구멍을 쉼표로 표현한것이 재미있습니다. ▲ 최우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108배와 발우공양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계명대 홍미진씨의 작품입니다. ▲ 특별상을 수상한 이현..
완주 송광사, 가족캠핑 템플스테이 개최 완주 송광사, 가족캠핑 템플스테이 개최 캠핑하며 가족 간 정을 나누는 이색 템플스테이를 열린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법진)은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동안 전북 완주 송광사에서 ‘서로의 별이 되자’를 주제로 가족 캠핑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가족 중심의 캠핑 문화가 각광받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템플스테이에 캠핑을 접목한 이번 행사는 산사체험과 캠핑을 일석이조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행사는 108배, 명상, 예불, 운력, 공양 등 사찰체험인 템플스테이의 기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한지 만들기, 연등 만들기, 연잎차 만들기, 장작패기, 떡매치기, 천연비누 만들기, 장승 만들기, 가족 도예 체험, 노래교실, 법고체험 등 다양한 상설 체험공간이 운영된다. 또..
금산사 여름템플스테이 매주말 ‘내비둬’ 콘서트 개최 금산사 여름템플스테이 매주말 ‘내비둬’ 콘서트 개최 금산사(주지 원행)는 여름휴가기간을 맞이하여 매주말마다 ‘나는 쉬고 싶다’는 템플스테이를 열고 있다. 7월 28일 프로레슬러 김남훈씨의 ‘가슴뛰는 청춘을 위해’를 시작으로 의사 서천석, 가수 조성일, 시인 신현수와 김용진, 풍류피아니스트 임동창씨가 이야기 손님으로 나선다. 금산사 내비둬 콘서트는 여러 관계 속에 놓여 있는 ‘나’를 1년에 한번쯤은 편안하게 놓아주자는 의미의 템플스테이로 특별 게스트를 초청하여 일감스님과 함께 이야기마당을 꾸미며, 휴식을 위해 여름 산사를 찾은 이들에게 삶에 대한 공감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금산사 관계자는 “이것이다, 저것이다 분별하려 들지 않습니다. 가만히 ‘나’부터 내비 두세요. 바로 이것이 금산사 템플스테이가 전하고..
썸네일 달인 김병만 장애우들에 희망의 메시지 전해 “나는야 꿈꾸는 거북이” 달인 김병만 장애우들에 희망의 메시지 전해 한해의 절반을 마무리하는 6월 30일 저녁. 때마침 오랜 가뭄을 해소하는 단비가 촉촉히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금산사 보제루에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한다. 화림선원 앞 마당에서 펼쳐질 예정이던 금산사의 템플스테이의 트레이드 마크인 ‘내비둬 콘서트’가 궂은 날씨로 보제루로 급작스럽게 변경되었는데도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보제루를 가득 메웠다. 모이는 사람들을 가만히 바라보니 두 사람이 손을 꼭잡고 우산 하나를 같이 받쳐들고 어깨를 기대고 있다. 바로 승가원의 친구들과 선생님들이다. 궂은 날씨에도 승가원의 가족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조금있으면 TV에서만 보던 달인 김병만선생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을 ..
썸네일 익산 숭림사, 지역 신행단체 임원 템플스테이 개최 익산 숭림사, 지역 신행단체 임원 템플스테이 개최 익산 숭림사 (주지 지광. 익산사암연합회장)는 7월 7일과 8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지역의 신행단체 임원 등 재가 불교 지도자들이 참가하는 템플스테이을 개최했다. 익산불교신도연합회 박중근회장을 비롯해 마한거사림, 포교사단 능인회, 이리불교대학, 파라미타 교사불자회, 합창단의 신행단체 임원 30여명이 동참했다. 참선, 발우공양, 다도, 함라산 둘렛길 탐방, 걷기명상, 스님과의 대화, 108배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한 후 지역불교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광 스님은 바쁜 일상속에서도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신도임원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지역불자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얻어진 소중한 의견은 향후 템플스테이운영에 참고할것이고 지역불교발전을 위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