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 태그의 글 목록 (2 Page)
썸네일 금산사 ‘부모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개최 금산사 ‘부모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개최 금산사(주지 성우)와 법무부 전주보호관찰소(소장 안병경)는 8월 13일과 14일 보호관찰 청소년과 보호자가 참여하는 ‘부모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가족, 사랑, 소통’이란 주제로 김제시 금산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보호관찰 청소년 7명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했다.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들과 보호자들은 숲속 걷기 명상, 가족과의 대화, 나를 깨우는 108염주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고 청소년들에게는 장래 진로에 대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한 참가 청소년은 “고요하고 차분하게 보낸 하루는 특별한 경험이었으며, 아버지와 함께 하게 되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면서 “앞으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생활해 사회에 ..
썸네일 가야금 선율과 함께하는 법주사 템플스테이 가야금 선율과 함께하는 법주사 템플스테이 산사여행 랄라라 – 법주사 템플스테이 가야금 선율에 취하다. 삼복 더위에도 불구하고 가야금 연주자들이 산사를 찾아 정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청주 출신의 가야금 연주자 송정언씨를 비롯한 문하생 7명은 8월3일부터 12일까지 법주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해 가야금 공부는 물론 예불과 명상으로 마음공부도 병행하고 있다. 법주사에 머무는 동안 여름 특별 템플스테이 청소년부에 참석한 중고등 학생들에게 정성 담긴 음악회도 마련하여 참여한 이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청주가 낳은 젊은 국악인 송정언씨는 “학생들이 천년 고찰에 머물며 우리 음악을 연습 하고, 마음 수련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진심으로 고맙고, 더운 날씨에도 불만 없이 임해준 ..
썸네일 고창 선운사 어린이 여름 템플스테이 개최 고창 선운사 어린이 여름 템플스테이 개최 고창 선운사(주지 경우스님)는 7월 28일~30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어린이 여름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합장주 만들기, 찬불가를 통한 팀워크활동, 향을 이용한 장엄물 만들기, 자연물로 꾸미는 부처님, 만다라 명상체험, 부채만들기, 부모님께 편지쓰기, 촛불명상등 공동체 놀이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선운사의 역사와 문화, 문화재 바로알기를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 발전해온 선운사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연수국장 정혜스님은 “개인의 생각과 습관을 내려놓고 공동체 놀이를 통해 사회성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며 “점차 사찰에서의 수련 프로그램 동참자가 줄어들고 있어 아쉬움이 있지만 참가 어린이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
썸네일 김제 금산사 어린이 여름수련회 개최 김제 금산사 어린이 여름수련회 개최 김제 금산사(주지 성우스님)는 템플스테이 지도법사 진선스님의 지도로 7월 27일~29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어린이 청소년 캠프를 개최했다. 어린이들은 스님의 지도로 예불, 좌선을 비롯해 명상체험, 선 요가 테라피, 예불등의 전통불교수행체험과 전문가들과 함께 감정조절 프로그램, 바디스캔, 친구 괴롭히지 않기, 학교폭력 예방 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모악산 심원암 계곡에서의 물놀이와 공동체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잊지못할 산사에서의 추억을 선물했다. 진선스님은 “아이들과 신나게 놀아보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며 “혹시 있을지도 모를 학교폭력 등 아이들의 고민이 부모님께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 스트레스를 풀어주자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썸네일 2015 여름 특별 템플스테이 지혜롭게 쉬고! 시원하게 놀아봐요~ 2015 여름 특별 템플스테이 개최 -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전국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40여 곳에서 진행 -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놀이·성장 템플스테이, 가족과 일반인을 위한 휴가철 템플스테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무더위를 씻어낼 건강한 휴가를 꿈꾸고 있다면… 오는 7월부터 시원하게 놀고 지혜롭게 쉴 수 있는 색다른 여름 템플스테이가 시작된다. 전국의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40여 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과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스님)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맞춤형 템플스테이를 꼽아봤다. ● 여름방학의 꽃! 시원한 놀이 템플스테이 웃음 에너지로 충만한 영암 도갑..
썸네일 부안 개암사 다문화 가정 초청 ‘차 문화 템플스테이’ 개최 부안 개암사 다문화 가정 초청 ‘차 문화 템플스테이’ 개최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동남아 출신 결혼 이주여성 가족들이 한국의 전통 차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부안 개암사(주지 재안스님)는 5월 14일 다문화 가족 31명을 초청해 ‘차 문화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행복만원 관광주간 템플스테이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차 문화 템플스테이는 개암사에서 직접 재배하고 있는 차밭에서 직접 차를 따서 덖는 과정을 체험하며 한국의 차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전차를 직접 만들어 보고 한국의 다도를 체험하며 주지 재안스님과 차담을 나누며 한국의 차 문화와 모국의 차 문화를 비교하기도 했다. 한국의 차 문화를 직접 체험한 다문화 가정 여성들은 한국에서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체험을 했다며 독특한 한국..
썸네일 미국 청소년대사, 선운사에서 불교문화체험 한국 전통문화에 반했어요 미국 청소년대사, 선운사에서 불교문화체험 미국 켈리포니아주와 뉴욕주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된 미국의 청소년대사 23명이 전북을 방문해 한국의 전통과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4월 3일 전북도청을 방문한 이들은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전주 한옥마을을 둘러본 뒤 고창 선운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해 한국의 불교문화와 스님들의 수행을 직접 체험했다. 선운사에서 1박2일의 일정동안 사찰음식을 맛보고, 예불, 108배, 참선, 명상 등의 한국 전통 불교문화를 체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미국 청소년 대사 초청은 전라북도와 미국의 전통적인 친한 단체인 ‘코리아 소사이어티’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코리아 소사이어티(회장 마크민튼 전 주한미국대사)는 1992년 LA에서 발생한 ..
썸네일 35사단 군종병, 완주 송광사에서 템플스테이 개최 35사단 군종병, 완주 송광사에서 템플스테이 개최 육군 35사단 호국 충국사 (주지법사 성원 김대성)는 3월 25일~28일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완주 송광사(주지 법진스님)에서 군종병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35사단 예하부대에서 근무하는 군종병 19명이 동참한 이번 템플스테이는 예불, 발우공양, 연꽃 등 만들기, 반야심경 1자1배 사경, 나만의 108염주 만들기, 스님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군부대에 법사가 없는 법당에서 군종병이 법사를 대신하는 역할과 부대 불자를 모아 법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끄는 역할 등 군종병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평소 군포교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는 송광사 회주 도영스님은 “유일하게 새로운 불자, 남성불자, 젊은 불자들을 ..
썸네일 완주 송광사- 금산고, 심성수련 캠프를 통한 인성 리더십 템플스테이 개최 완주 송광사- 금산고, 심성수련 캠프를 통한 인성 리더십 템플스테이 개최 완주 송광사(주지 법진스님)와 동국대사범대학 부속 금산고등학교(교장 조영석. 이하 금산고)가 청소년들의 금연교육과 창의 ․ 인성 리더십 함양을 위한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10월 16일~17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템플스테이는 1학년 54명의 학생이 참가해 심성수련 캠프활동, 사찰예절, 발우공양, 명상체험, 좌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템플스테이를 통해 자아발견과 일체감 조성, 긍정적 자존감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인간관계의 공감적 이해와 긍정적 자존감이 증대되는 체험활동 중심의 교육으로 생활의 긍정적 태도변화, 상대방에 대한 존경심 배양, 갈등해결 능력 신장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썸네일 완주 송광사, 외국인 노동자 초청 템플스테이 개최 송광사, 외국인 노동자 초청 템플스테이 개최 친구들과 교류하며 한국불교 이해 전북 완주 송광사(주지 법진스님)가 외국인 노동자들을 초청해 특별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송광사는 7월 12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전북 완주 국가 3공단과 익산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미얀마 근로자 45명를 초청해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신행공간이 전혀 없어 신행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 미얀마 근로자들은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하며 자국의 불교와 비교해보고 한국사회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들 근로자들은 예불, 운력, 참선, 발우공양, 108염주 만들기, 연꽃 명상등을 체험하며 한국불교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오랜 타향살이로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리며 오랜 신행활동을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