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청 연우회 금산사서 철야정진 김제시청 불자들의 모임인 연우회(회장 김종규)는 7월 24일~25일까지 금산사에서 철야정진법회를 봉행했다. 30여명의 회원이 동참한 이날 철야정진은 옴마니반메훔 만트라 108배, 방등계단 탑돌이 촛불의식, 발우공양, 참선을 통해 신심을 다졌다. 새벽예불 후에는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으로부터 미륵십선계 수계법회도 봉행했다. 연우회 지도법사 일감스님은 “공직사회에서 신행활동을 이어가는 연우회 불자들이 자랑스럽다.” 며 “정기적으로 철야정진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사회의 그늘진 구석을 살피는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주 전북 포교사단 철야정진법회 봉행 전주전북포교사단 (단장 김진수)은 9월26일 고창 선운사 도솔암에서 철야정진법회를 봉행했다. 지역 정기연수를 겸해 열린 이날 법회는 예불, 좌선, 신묘장구대다라니 봉독, 108배 참회 정진, 지장정근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진수 단장은 “포교사의 가장 큰 사명은 수행에 전법에 있다.” 며 “ 자기 성찰과 수행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펼치는 포교사가 되자”고 당부하고 앞으로 정기적으로 철야 수행법회를 개최하겠다고 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