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클럽'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전주 우리는 선우, 외국인 노동자 어울림 한마당 개최 전주 우리는 선우, 외국인 노동자 어울림 한마당 개최 전북지역의 사찰들과 신행단체들이 오랜 타국생활로 지친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이 6월 15일 전북 완주군 현대자동차 인화관에서 열렸다. 완주 송광사, 금선암, 원경사등 지역 사찰과 전주 우리는 선우, 천천클럽, 전북불교네트워크, 전북대학교 불자회, 좋은 이웃 등이 주최한 외국인 노동자 한마당은 네팔, 스리랑카, 미얀마 등 15개국 400여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동참해 함께 어우러지며 즐기는 잔치 한마당이 펼쳐졌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이 날 행사는 고국과 가족곁을 떠나 3D업종에 종사하며 우리나라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어려움과 외로움을 잠시나마 잊고 한국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며 한국에 대한 이해를 ..
썸네일 전주 천천클럽 외국인 근로자 한마당 개최 전주 천천클럽 외국인 근로자 한마당 개최 전북 완주 3공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이 완주군 봉동읍 현대자동차 인화관에서 열렸다. 전주 천천클럽(회장 오종근)이 주최하고 현대차 노조와 송광사, 금선암, 원경사 등에서 후원한 외국인 노동자 어울림 한마당은 네팔, 베트남, 스리랑카, 미얀마, 태국 등 동남아 13개국의 350여명의 노동자들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고국과 가족곁을 떠나 3D업종에 종사하며 우리나라 산업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고충과 외로움을 잠시나마 잊고 한국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며 한국의 문화의 이해를 돕기위해 열렸다.. 현대자동차 민속극회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제기차기, 투호, 단체 줄넘기 등 간단한 게임을 통해 친목을..
전북지역 새해 포교사업에 전력... 전북지역 새해 포교사업에 전력... 전북지역의 주요 사찰과 포교 신행단체들이 계사년 새해 계획을 확정하고 적극적인 전법과 포교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금산사(주지 원행)는 새해 어린이, 청소년 대불련, 청소년 법회 활성화 와 교구내 주요 사찰에서의 일요법회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 현재 교구내 일요법회를 봉행하고 있는 전북불교회관, 송광사 등 9개 사찰외에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어린이 청소년층을 주요 타켓으로 하는 일요법회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파라미타 교사 불자법회를 개설하고 어린이, 청소년, 대불련, 청년회 법사단을 구성해 지도에 나서게 할 방침이다. 대중포교를 위한 지역별 순회법회를 개최해 신도회 결성과 지역 불교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원일 금산사 사무국장은 “지역 교계..
썸네일 천천클럽, 외국인 노동자 어울림 한마당 개최 천천클럽, 외국인 노동자 어울림 한마당 개최 가족과 고향의 품을 떠나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제7회 외국인 근로자 어울림 한마당’이 9월 9일 전북 완주 현대자동차 체육관 인화원에서 열렸다. 전주 천천클럽과 우리는 선우(대표 오종근)는 네팔, 인도, 베트남, 미얀마, 스리랑카, 우즈베케스탄, 중국, 필리핀, 카자흐스탄, 몽고, 파키스탄, 태국, 인도네시아 등 13개국 30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을 초청해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국가별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제기차기등의 간단한 게임과 레크레이션, 오아시스 예술단의 공연, 각자 자신의 노래와 장기를 뽐내며 잠시나마 타국생활의 외로움을 달랬다. 또 외국인 노동자들이 이국생활에 꼭 필요한 주방기구, 난방기, 밥공기..
썸네일 외국인 근로자와 주민들의 어울림 한마당 외국인 근로자와 주민들의 어울림 한마당 전주 천천클럽, 외국인 근로자 한마당 개최 한달에 천원을 후원하는 사람들 천명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전북의 대표적 불교봉사단체중의 하나인 천천클럽(회장 오종근)은 5월 29일 완주 산업단지내 현대자동차 체육관 인화관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주민들의 어울림 한마당’ 잔치를 벌렸다. 올해로 여섯 번째 열리는 이번 ‘외국인 근로자 어울림 한마당 잔치’는 네팔, 베트남, 미얀마, 필리핀, 몽골, 스리랑카 등 13개국 25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들과 인근 코아루 아파트 주민,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원, 현대자동차 불자회 등 5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우리고유의 문화인 제기차기, 단체줄넘기, 과자 따먹기, 제기차기 등의 게임을 즐기고 오아시스 예술단, 국립국악원, 농..
썸네일 ‘천원의 행복’ 따뜻한 이웃사랑 나누기 - 전주 천천클럽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밝히고, 한 그루 나무가 숲을 만든다. 한번의 손길이 이웃에게 웃음을 주며, 한 사람의 마음이 사회를 밝힌다.’ 천명의 회원이 매달 천원의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활기찬 사회를 만들어 가는 전주 천천클럽(회장 오종근 군산 호원대 교수)은 지난 1999년초 불자들의 모임인 ‘우리는 선우’의 회원 30여명이 모여 작은 정성으로 천수천안 관세음 보살의 자비 정신을 실천하고자 창립됐다. 이들은 작은 힘을 합쳐 큰 힘을 만들며, 상(相)을 내지 않는 무주상 보시로 천수천안 관세음보살의 대자대비심을 지역사회에 나눠주고 있다. ‘1천원’이라는 액수가 많고 적음보다도 여러 사람들이 정성을 모은다는 의미가 더 크다. 매달 1천여명이 1천원을 보내준 것으로 지난 ..
전주 천천클럽 우리는 선우 창립 10주년 맞아 천원의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활기찬 사회를 만들어 가는 전주 천천클럽(회장 오종근 군산 호원대 교수)과 ‘전주 우리는 선우’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1999년초 불자들의 모임인 ‘우리는 선우’ 회원 30여명이 모여 천명의 회원이 매달 천원씩을 모아 천수천안 관세음보살의 대자대비 정신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주 천천클럽은 11월 9일 전주 관광호텔에서 창립10주년 기념법회를 개최했다. ▲ 창립10주년 기념식에서 지역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각 30만원씩이 전달됐다. 김제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 조계종 전 포교원장 송광사주지 도영스님,금선암 덕산스님등 사부대중 2백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진행된 기념식에서 오종근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끼니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
“타국생활 시름 날려버려요” 전주 천천클럽 외국인 근로자 한마당 개최 전북의 대표적 불교봉사단체중의 하나인 천천클럽(회장 오종근)은 9월 28일 금선암, 송광사, 원경사, 우리는 선우, 전북포교사단의 후원으로 완주 산업단지내 둔산체육공원에서 제3회 외국인 근로자 잔치 한마당을 개최했다. 네팔, 베트남, 미얀마 등 11개국 25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발야구, 과자 따먹기, 제기차기 등의 게임을 즐기고 고국의 노래와 개인기를 발휘하며 타국생활에서 오는 외로움을 날려 버리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동참한 사람들에게는 밥공기 Set, 양말, 타지 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이 한아름 안겨졌다. 특히 전주 풍남로타리클럽에서는 대부분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따뜻한 나라 출신임을 감안해 안입는 겨울 옷 1천여벌을 기증했다. 3년전..
전북 도내 주요도시 자비광명의 연등 밝혀 전북 도내 주요도시 자비광명의 연등 밝혀 전주, 군산, 익산 등 도내 곳곳에서 연등축제 봉행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을 찬탄하는 연등축제가 도내 주요도시 일원에서 장엄하게 봉행됐다. 5월 10일 전주 시청 앞 노송광장과 영화의 거리일원에서 개최된 전북 봉축위 연등축제는 개막을 알리는 풍물패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난타공연, 2552인분의 비빔밥 나누기, 35사단 군악대의 연주로 시작됐다. 이날 법회에서는 금산사 회주 월주스님을 비롯해 봉축위원장 원행스님 각 종단의 스님, 김완주 도지사 등 각급 기관장, 사부대중 3천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전주시청과 영화의 거리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법회는 각종 장엄과 자비광명의 연등으로 전주 거리를 밝혔다. 월주스님은 이날 법어를 통해 “부처님께서는 마음 바깥에 진리와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