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우리절'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스리랑카 노동자들의 부처님오신날 스리랑카 노동자들의 특별한 부처님오신날 스리랑카 스님 초청법회 스리랑카 음식과 비빔밥 맛보는 기회마련 전북지역의 공단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과 결혼이주여성을 지원하고 있는 (사)착한벗들(이사장 회일스님. 참좋은우리절 주지)이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스리랑카 노동자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부처님 오신날인 5월 27일 참좋은 우리절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3층 법당에서 스리랑카 스님들을 초청해 특별법회를 봉행했다. 야외행사장에서는 사단법인 착한벗들 홍보 부스, 완산경찰서 외사계 법률상담 부스, 한지 연꽃등 만들기 부스, No Exit 캠페인이 진행됐다. 또 스리랑카 전통 음식(커틀릿, Brinjal Moju, Fish embul thiya)과 한국 전통음식인 비빔밥을 맛보는 ..
썸네일 한국 베트남 합동 관정수기 대법회 태고종 전북종무원, 참좋은 우리절 합동법회 태고종 전북종무원(원장 진성스님)과 전주 참좋은 우리절(주지 회일)이 베트남 닥락성 보명사 주지 팃치민스님을 초청해 한국과 베트남 합동 관정수기 대법회를 봉행했다. 한국어와 베트남어로 번역된 108참회 기도염송으로 시작된 이날 합동 관정수기 대법회는 진성스님과 회일스님, 군산불교사암연합회장 도연스님, 태고종 전북종회의장 법전스님, 부원장 도홍스님, 총무국장 행담스님등 스님들과 심희스님 등 한국에서 수행하고 있는 베트남스님, 한국과 베트남 불자 400여명이 동참했다. 이날 관정수기 법회는 한국과 베트남 스님들이 각각 상대방 국가의 불자들의 이마에 감로수를 뿌리며 성불을 기원했다. 회일스님은 “그동안 한국과 베트남의 우호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며 “오늘 ..
썸네일 참좋은우리절, 베트남 효법회 봉행 참좋은우리절, 베트남 효법회 봉행 8월 18일, 한국거주 베트남 불자 동참 전주 참좋은 우리절이 백중을 맞아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불자들을 위해 효법회를 마련했다. 8월 19일 전주 참좋은 우리절 큰 법당에서 열린 효법회는 베트남 홍법사 스님들과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출신 결혼이주여성. 노동자, 유학생등 베트남 불자 200여명이 동참했다. 베트남 전통악기의 연주속에 베트남 불자들은 고국에 계신 부모님을 위해 꽃과 공양물을 스님들과 부처님께 올리며 고국과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대신했다. 돌아가신 부모님이나 고국에 계신 부모님을 위해 각자의 가슴에 꽃을 달아주며 서로를 격려했다. 참좋은우리절 총무 석현스님은 “참좋은 우리절은 베트남 닥락성에 한글학교를 개설하는 등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 우호증진을..
썸네일 전주 참좋은우리절, 어린이캠프 개최 전주 참좋은우리절 어린이캠프 개최 전주 참좋은우리절 (주지 회일스님)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캠프를 개최했다. 7월 26~28일까지 열린 여름방학 어린이 캠프는 유치원과 초등학생, 다문화가족 어린이, 지도교사등 70여명이 동참했다. 어린이법회 지도법사 진서스님의 지도로 진행된 이번 어린이 여름방학 캠프는 참가한 어린이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력을 높이는 인성을 가꾸고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다양한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사찰예절에 대한 습의에 이어진 입재식에서 회일스님은 “2박3일의 캠프기간동안 상대방을 배려하고 화합하며 즐기는 캠프가 되기바란다” 며 “캠프기간동안 신나고 재미있고 안전한 캠프가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발우공양, 미션..
썸네일 (사) 착한 벗들, ‘2017 다꿈틔움’ 어린이 캠프 진행 (사) 착한 벗들, ‘2017 다꿈틔움’ 어린이 캠프 진행 다문화 가정의 한국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착한벗들(대표 회일스님. 참좋은우리절 주지)이 ‘2017 다꿈틔움 어린이 캠프’ 개최했다. 7월 28~30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어린이 캠프는 입재식에이어 발우공양, 예불, 사띠명상, 참선등의 불교문화체험과 물놀이, 미니올림칙, 베트남 음식 체험, 공포체험, 레크레이션등 즐거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참가 어린이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일반 한국인 어린이 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놀이를 통해 경쟁이 아닌 협력과 공동체 정신을 배양하고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입재식에서 회일스님은 “결혼 이주 여성과..
썸네일 참좋은 우리절, 월주스님 초청 마정수기법회 “이주 노동자도 부처님 품안으로” 참좋은 우리절, 월주스님 초청 마정수기법회 금산사 조실 월주스님이 전주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및 이주 노동자등 소외계층을 위해 직접 마정수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 전주 참좋은 우리절(주지 회일)는 7월 9일 3층 큰 법당에서 정유년 윤달 생전예수재 및 마정수기 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는 금산사 조실 월주스님을 비롯한 대중스님들과 불자 500여명이 동참해 도량앞 관음전에서 작법, 향공양, 함합소 배포, 마정수기, 법문, 생전예수재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베트남 출신 결혼 이주 여성들과 네팔출신 이주 노동자 100여명이 동참해 행사의의를 더했다. 월주스님은 이날 법회에 동참한 불자들의 이마를 어루만지며 금생의 업장소멸을 통해 반드시 부처가 될 것을 증명했다. 월주..
썸네일 참좋은우리절 불교대학 졸업식 봉행 참좋은우리절 불교대학 졸업식 봉행 전주 참좋은우리절 불교대학(학장 회일)은 1월 31일 3층 큰 법당에서 15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정규반 14명, 경전반10명이 졸업한 이날 졸업식에는 학장 회일 스님을 비롯해 지난 1년간 강의를 진행한 강사들과 졸업생가족 100여명이 참석했다. 회일스님은 "졸업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다" 며 "나 중심의 분별을 떠나 연기와 공생의 도리를 바탕으로 공존을 지향하는 불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김양군불자등 14명의 정규반 졸업생들은 졸업식에 앞서 삼귀의계와 오계를 수지하고 신도품계인 부동품계를 품수했다. 이날졸업식에서는 지난 1년간 불교대학 전 교육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한 남준우 불자가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상, 송병철불자가 학장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불자에 대한 시..
썸네일 (사) 착한 벗들, ‘다꿈티움’ 어린이 겨울캠프 개최 (사) 착한 벗들, ‘다꿈티움’ 어린이 겨울캠프 개최 결혼 이주 여성과 이주 노동자들의 건강한 한국사회 정착을 위해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 착한벗들 (대표 회일스님)이 ‘2016 다꿈티움 어린이 겨울캠프’를 개최했다. 1월 8일~10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어린이 겨울캠프는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다문화가정의 아동들과 비 다문화가정 아동 35명이 동참했다. 어린이법회 지도법사인 무구스님의 지도로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창의력 증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배려와 협력의 인성을 가꾸고 세계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나무 인성교육, 명상 및 미술놀이, 한국 민속 및 베트남 전통놀이. 모악랜드 눈썰매 놀이, 세계문화체험, 불교문화체험, 발우공양, ..
썸네일 전북 최초 베트남불자회 창립 전북 최초 베트남불자회 창립 전북지역에서는 최초로 베트남 불자회가 창립됐다. 전북 전주, 김제 등 전북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출신 이주민 여성들과 가족으로 구성된 베트남 불자들은 8월 23일 참좋은우리절 3층 큰 법당에서 창립법회를 봉행됐다. 서울과 광주 원오도량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 창립된 베트남불자회 창립법회에는 광주 원오도량의 드엉탄스님과 광민스님, 참좋은우리절 주지 회일스님을 비롯한 스님들과 전북지역의 베트남 출신 불자들과 가족 100여명이 참석해 베트남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북 최초의 베트남불자회 창립은 대부분 불자인 베트남출신 결혼이주민들이 정상적인 신행생활을 이어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접한 전주 참좋은 우리절 주지 회일스님의 주선으로 서울과 광주의 베트남 불자도량인 원오도량의 ..
썸네일 참좋은 우리절, 청소년 심리치유 캠프 개최 참좋은 우리절, 청소년 심리치유 캠프 개최 전주 참좋은우리절(주지 회일)이 단조로운 학교생활과 입시 경쟁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심리치유캠프’를 진행했다. 8월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 동안 성적향상에 대한 부담감과 입시 경쟁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의 심리안정을 돕고 창의력 증진을 통해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서도 심리. 성격검사를 시작으로 오감명상, 포행명상 등 다양한 명상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에서는 가질 수 없었던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스스로를 아끼고 나아가 세상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 진로상담 전문교사인 정수홍 불자가 진로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진로선택을 위한 상담을 진행해 청소년들은 물론 학부모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