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 로타리 클럽, 금산사 복지원에 도시락 배달 차량 전달 전주 덕진 로타리 클럽, 금산사 복지원에 도시락 배달 차량 전달 독거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무료 도시락 배달 사업을 진행하는 전북불교회관 경로식당에 배달용 차량이 생겼다. 전주 덕진로타리 클럽(회장 홍주영)은 4월 8일 김백호 전북불교신도회장, 김동길 국제로타리 3670지구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의탁 노인 도시락 배달용 차량 전달식을 개최하고 금산사 복지원(대표 원행스님)에 약 2,500만원 상당의 경차 2대를 전달했다. 국제 로타리3670지구 이교성 전총재는 차량유류대금 1백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홍주영회장은 “매일 무의탁 노인89명에게 운전기사 불자들이 자신들의 차량을 이용해 도시락 배달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던 중 로타리클럽 Matchin.. 전북불교회관 자원봉사자 대회 개최 전북불교회관 자원봉사자 대회 개최 전북불교회관 보현사(원감 보연)는 12월 12일 전북불교회관 지하 식당에서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전북불교회관 무료 경로식당의 급식 봉사와 도시락 배달 봉사에 동참한 30여개 봉사단체와 후원자등 200여명이 동참한 이날 자원봉사자 대회는 한해 경로식당 봉사활동에 동참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보연스님은 “여러 바라밀 중에서 보시 바라밀이 가장 으뜸이다” 며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후원해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전북불교회관 보현사 무료경로식당은 매일 3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공양을 제공하는 한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100여개의 도시락을 각.. 전북불교회관 이영배 재무과장 전북불교회관 재무과장 이영배 전북의 도청소재지인 전주의 중심인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터미널의 중간에 위치해 있어 많은 불자들이 기도와 수행을 위해 찾고 있는 전북불교회관은 전북불교의 일번지라는 말이 과언이 아니다. 과거 경허, 만공, 한영, 용성 스님 등 근ㆍ현대 한국불교의 선지식을 배출했던 전북지역 불교의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수행과 포교, 전법에 매진하고 있는 전북불교회관에서 재무과장의 소임을 맡고 있는 이영배 거사(법명 보광)는 남다른 신심을 바탕으로 재무관리는 물론 신도관리, 경로식당관리, 법회관리 등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바쁜 일정속에서도 늘 편안한 미소로 불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 과장은 집안 대대로 김제 금산사와 특별한 인연속에 집안의 고모가 현재의 전북불교회관 부지를 보시할..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