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불교' 태그의 글 목록 (13 Page)
공군 38전대 호국 군성사 일면스님 초청법회 봉행 하성룡 전대장, 요사채 건립 불사 지원하기로.... 군산 공군 38전투비행대대 호국 군성사 (주지 원경)는 7월 27일 군산 기지내 관음전에서 ‘초대 주지 취임축하 군종교구장 일면 큰스님 초청법회’를 봉행했다. 군산사암연합회장 재곤스님을 비롯한 군산지역 스님들과 안근 군산신도회장, 하성룡 전대장 및 부대 내 지휘관 참모, 지역불자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한 이날 법회에서 재곤스님은 축사를 통해 “ 82년도 개원한 이래 군성사 법당에 법사가 없어 불자 장병들이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에 주지스님이 부임하게 되어 비로소 안정을 찾게 되었다”며 초대 주지로 취임한 원경스님을 환영했다. 초대주지로 취임한 원경스님은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친형이나 친구같이 편안한 마음으로 장병..
완주 송광사 도영스님 임실 탄약창 호국 장영사에서 법문 지난27일 오전10시 임실 탄약창 (창장 방향혁 대령) 호국장영사에서 전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스님 초청법회를했다. 이날 법회는 박향혁 창장과 부인, 간부와 가족, 장병200여명이 참석했다. 도영스님은 법문에서“마음을 다스려 가르침을 실천하고 마음을 깨끗이 갖는 것이 불교이다”라고 하였으며“끊임없이 정진하여 마음에 양식을 쌓아야하며 항상 공덕 쌓는 일에 게을리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도영스님은 ‘우리도 부처님같이’ ‘청산은 나를 보고~’찬불가를 부르며 노래가사의 뜻을 통해 장병들에게 재미있는 법문을 했다. 그리고 6월26일에 취임하여 이날 처음으로 법회에 참석하였고 개신교 장로로써 매일 군부대의 새벽기도에 참여하는 박향혁 창장은 격려사에서“남의 종교를 섬겼을 때 나의 종교가 섬김을 받는다” 며 “장병들..
서울 교육감선거 투표소 6곳 중 1곳 교회 "특정후보 유리의도 아니냐" 누리꾼 항의 "종교시설 투표소 배제해야" 의견도 7.30 서울시 교육감선거를 앞두고 서울시내 투표소의 상당수가 특정종교시설에 편향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권자와 누리꾼들이 "특정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며 논란이 일고 있다. 가 7.30 서울시 교육감선거 투표소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내 총 2천189개 투표소 중 개신교 교회는 371(16.9%)개로 나타났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대통령선거 당시 서울시내 2천210곳 중 471곳(21.3%), 지난 4.9 총선때 서울시내 2천211곳 중 392(17.7%) 보다는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서울시내 투표소 6곳중 1곳이 교회일 정도로 특정종교 편향성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서울시 교육감선거는 서울시 초중고교 교육행정의..
비 개인 전주 덕진 공원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천년 전주의 향기속으로 빠져보세요” 아름다운 연꽃으로 유명한 전주8경중의 하나인 덕진연못에서 화려한 연꽃잔치가 펼쳐졌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연꽃 축제는 전북사암승가회(회장 원행.금산사 주지)와 우리문화연구소(소장 이용의), 전주 각 신행단체가 7월23일~24일 이틀간 전북 도립무용단의 영산재 공연과 유등제, 국악한마당, 마술 및 품바공연, 청소년 페스티벌, 전통무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천년전주의 향기속으로..”란 주제로 펼쳐진 이번 연꽃축제는 포교, 불교문화의 저변확대, 옛것과 현대의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식전행사로 ‘아퀴타악’의 두드림 공연과 어린이 재즈댄스아이리스공연이 펼쳐지고 전북 도립무용단의 영산재 공연과 유등제, 국악한마당, 마술 및 품바공연, 청소년 페스티벌, 전통무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기업과 복지시설의 아름다운 만남 고창군 종합사회복지회관·노인복지회관, 사회복지법인 세방가천재단과 버스 구입 지원금 4천만원 전달식 및 협약식 체결 어려워진 경제사정으로 재원부족과 후원금의 감소로 고전하고 있는 지역 복지시설에 서광이 비쳤다. 7월 23일 고창군 종합사회복지관·노인복지회관·노인복지센터·주간보호센터(관장 무공스님)는 2층 대강당에서 선운사 주지 법만스님, 내장사 대원스님, 이강수 고창군수, 세방그룹 이상웅 부회장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법인 세방가천재단과 복지관 이용편의 증진을 위한 복운버스 구입비 4천만원,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해 800여권의 도서를 증정받는 증정식 및 복지증진을 위한 상호 협약식을 가졌다. 선운사 주지 법만스님은 환영사에서 “정부의 현실적인 복지정책과 종교계, 기업체, 시민단체 등 ..
산사에서 펼쳐진 의료봉사 동국대 경주캠퍼스 의료진 선운사에서 의료봉사 동국대 경주캠퍼스 의료진과 교직원, 학생들은 7월 24일 고창사회복지관(관장 무공)과 고창 선운사(주지 법만)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의사 4명과 국악과 학생, 영정 촬영팀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선운사가 주변 지역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지역주민의 가장 큰 어려움인 의료 혜택을 고루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선운사와 동국대와의 지속적인 교류로 사학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사업의 방향과 향후 포교방향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의료진들로부터 기초진단 후 침, 부항, 약 조제등의 진료봉사를 받은 약 350여명 어르신들은 만세루에서 국악과 학생들은 공연을 즐기며 무더운 한여름의 더위를 식혔다. 한편 영정 사진 촬영팀은 약 100명의 어르..
썸네일 무르익어 가는 1400년 백제불교 부활의 꿈 - 미륵사지 석탑 ‘미륵사지석탑 보수공사는 그 자체가 역사’ 현재 해체공정 80% 진행중 익산시 금마면 있는 국보 제11호 미륵사지석탑은 백제 제30대 무왕(600~641)이 미륵사를 창건하면서 세운 9층탑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1300여년이 흐른 1910년에는 석탑의 남․서․북쪽이 무너진 6층으로 남아 있었다. 1915년 일본인들에 의해 콘크리트로 보수된 미륵사지석탑은 노후화되어 보기 흉하고, 향후 석탑의 붕괴가 우려되어 99년 국가문화재위원회가 해체보수정비를 결정하고 전라북도는 2000년까지 미륵사지석탑보수정비를 위한 준비부터 석탑해체보수정비를 위한 가설덧집 공사 등의 공정을 완료하고, 2001년부터 국립문화재연구소와 대행사업으로 본격적인 해체보수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당초 미륵사지석탑 해체보수정비사업은 2007년..
반성도 해법도 없는 현 정부의 안일한 태도를 비판한다 시국법회추진위 성명서 발표 7월 22일 한승수 국무총리의 지관 스님 예방을 두고 교계 안팎에서 비판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시국법회추진위원회(위원장 수경, 이하 추진위)가 성명서를 발표했다. 위원회는 ‘반성도 해법도 없는 현 정부의 안일한 태도를 비판한다’는 성명서에서 “이번 총리 방문은 국민과 불자의 공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계산된 정치행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권한 없고 나약한 총리의 존재감만 재삼 확인한 것 외에 어떠한 의미도 찾을 수 없다”고 혹평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반성도 해법도 없는 현 정부의 안일한 태도를 비판한다 시국법회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을 비롯한 불교도는 최근 시국 현안과 각종 종교차별 및 편향 사건에 대해 현 정부의 진솔한 참회를 촉구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구체적..
썸네일 전주 덕진 연꽃 잔치 7월23일 24일 개최 아름다운 연꽃으로 유명한 전주8경중의 하나인 덕진연못에서 연꽃잔치가 열린다, 6월 23일 금산사(주지 원행)는 2008년 3차 교구종회를 개최하고 우리문화연구소와 함께 7월23일~24일 이틀간 연꽃축제를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전주 덕진공원내 수변무대일원에서 오후 4시부터 개최될 이번 연꽃축제는 전북 도립무용단의 영산재 공연과 유등제, 국악한마당, 마술 및 품바공연, 청소년 페스티벌, 전통무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유등제도 진행된다. 물위에 1080 유등이 스님들의 장엄한 기도와 함께 한밤의 연못을 수놓게 된다. 다음날인 24일에는은 국악한마당과 나눔의 떡메치기, 품바공연, 청소년 페스티발, 마술공연, 24반무 전통무예, 문화체험장으로 이어진다. 축제기간동안에는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