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승스님'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자승스님, 평창 스페셜 올림픽 시상 및 격려금 전달 평창 스페셜 올림픽 시상 및 격려금 전달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2월 4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2013 평창스페셜올림픽 게임 시상자로 참여해 선수들과 관계자를 만나 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자승스님은 선수들에게 메달을 직접 걸어 주었으며 이에 앞서 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 나경원 위원장과 티모시 슈라이버 회장 등과 환담을 나누고 나경원 위원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평창 스페셜 올림픽은 스포츠를 통해 지적자애인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인식, 태도의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마련된 올림픽이다.
썸네일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신년기자회견 나눔, 전통, 쇄신… 조계종 올해 키워드 총무원장 자승 스님, 16일 신년기자회견 불교의 사회적 역할 강조 특화 템플스테이, 대안은행 이웃과 함께하는 정책 추진 청규 등 쇄신과제 마무리 재임 여부에는 답변 안해 선학원 갈등은 원론만 내놔 ▲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1월 1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종단 기조에 대해 발표했다.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는 종단이 되겠습니다. 전통문화의 보존을 통해 가치를 널리 알리겠습니다. 지속적인 쇄신을 통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임기를 마무리하는 조계종 33대 집행부가 불교의 대사회적 참여와 종단 쇄신을 올해 과제로 내세웠다. 이를 반영해 올해 종단 서원도 ‘세상과 함께 하며 희망을 만들겠습니다’로 정했다. 조계종 총..
썸네일 조계종 종정 진제스님 신년하례 법회 봉행 조계종 종정 진제스님 신년하례 법회 봉행 “사부대중은 화합 정진하여 부처님 법을 세상에 널리 전하자”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자승)은 1월 3일 동화사 통일대불전에서 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 종정 진제스님의 헌향과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헌다, 불법승 삼보에 각 삼배를 드리는 통알의식으로 진행됐다. 진제스님은 법어를 통해 “교역직에 종사하는 스님들은 공심의 자세로 행과 위의가 반듯이 하고, 모든 고통받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몸소 나누고 실천하는 자비행을 보여줘야 한다” 설했다. 또 “계사년 새해에는 우리 사부대중이 화합하고 정진해서, 부처님의 心印法이 四海五湖에 널리 유포되게끔 정진할 것이며, 금생에 이 일을 해결하지 못하면 어느 생에 이 解脫法을 또 만나겠는가. 見性코져 할진대 左右를..
썸네일 조계종총무원장 자승스님, 7일 종단 1차 쇄신안 발표 “사부대중 공의 통해 종단 운영” 조계종총무원장 자승스님, 7일 종단 1차 쇄신안 발표 ‘운영은 재가, 수행·교화는 승단’기조 사찰 재정 투명화, 선거제도 개편 추진 참회원 설치 등 승가 청정성 확보도 “사부대중 공의를 통해 종단과 사찰을 운영하겠습니다. 선거제도 개선을 통한 산중공의 복원과 선거 공영제를 실시해 공명선거제를 실시하겠습니다. 현대 청규 제정과 시행해 승단 청정성을 회복하겠습니다.” 도박 파문 등으로 실추된 종단 위상을 바로 세우기 위한 조계종 쇄신안이 발표됐다. 조계종(총무원장 자승)은 6월 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계종 제1차 쇄신안’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담화문을 통해 “지난 수십년 간 사찰과 종단운영과정에서 빚어진 갈..
자승스님, 법무부에 용산참사·쌍용차 구속자 사면 요청 용산참사·쌍용차 구속자에게 관용을 자승스님, 법무부에 부처님오신날 특별사면 요청 조계종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용산참사 관련 구속자와 쌍용차 노조지부장 등에 대한 ‘부처님오신날 특별사면’을 법무부에 요청했다. 자승스님은 5월 1일 법무부 장관에게 발송한 공문을 통해 “현 정부에서 실시하는 ‘부처님오신날 특별사면’은 2천만 불자를 포함해 전 국민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사회 갈등으로 구속돼 있는 모든 이들에게 부처님의 관용과 화해의 자비심을 깨닫게 하고 사회통합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충연 위원장 등 용산참사 구속자와 쌍용차 한상균 노조 지부장은 사회갈등 해소에 상징적 의미가 있고, 불교계에서도 많은 관심과 석방 노력을 해 온 대표적 구속자이므로 이번 특별사면에 반드시 포함되길 바란다..
썸네일 자승 스님, 용산 참사 대책위 방문, “종단차원서 계속 노력하겠다” “종단차원서 계속 노력하겠다” 자승 스님, 용산 참사 대책위 방문 대책위 “종단 노력에 감사”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용산참사 유가족들을 직접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고 특별사면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자승 스님은 2월 9일 서대문구에 위치한 용산참사 대책위(공동대표 조희주) 사무실을 방문해 10여명의 유가족 및 관계자들을 만났다. 대책위 관계자들은 최근 조계종이 청와대에 청원한 사면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조희주 공동대표는 “사면을 청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3월 1일에 구속자들이 가족들 품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애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가족 중 한 명인 김영덕씨도 “돌아가신 분들이 있고 가정과 아기들이 있는 집들도 많다. 구속자들이 이 추운 날에 고생 ..
썸네일 조계종, 용산참사 구속자 사면 요청 조계종, 용산참사 구속자 사면 요청 자승 스님, 종교계 수장 최초 이명박 대통령에게 청원서 전달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종교계 수장으로서는 최초로 용산참사 관련 구속자 특별사면을 청와대에 요청했다. 스님은 아직도 비극이 계속되는 현실에 종교인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2월 2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청원서를 전달했다. 용산 참사는 자승 스님이 총무원장 취임 후 첫 번째로 방문한 사회 현장이며 올해로 발생 3주기를 맞았다. 현재 8명이 안양교도소 등에서 수감 중이다. 자승 스님은 청원서에서 “용산참사 현장을 찾아 희생자 빈소에 분향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그해 말 다행스럽게 용산참사 문제가 1차 타결되고, 희생자 유가족과 순직한 경찰 유가족을 동시에 총무원으로 모셔 위로와 화해의 자리를 마련했던 기억이 ..
썸네일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임진년 신년사 발표 “지혜의 눈을 갖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임진년 신년사 “지혜의 눈을 갖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12월 26일 임진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임진년 새해가 성도(成道)의 새벽으로 밝았다. 부처님께서 진리의 빛을 밝히신 날로 새해를 여는 것은 이 땅의 모든 분들이 지혜와 자비가 스스로 가득하라는 심심상인(心心相印 )의 뜻이다”며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은 성도절과 함께 새해 아침을 맞이하게 된 것을 찬탄했다. 이어 스님은 새해에는 “민족의 명운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에서 지혜로운 선택과 판단의 기준은 공존과 번영, 평화와 행복에 맞춰야 한다”며 “새 지도자를 선택함에 있어서도 언제나 공평해 사사로움이 없는 공심(公心)과 원력(願力)을 분별하는 밝은 지혜의 눈으로, 국민이 찾으면 일궤십기(一..
썸네일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성탄 축하 메시지 발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성탄 축하 메시지 발표 “나를 돌아보고 내 안의 빛에 화답하며 사회를 밝히는 한 점 불빛이 됩시다.” 2011년 성탄절을 맞아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예수님 오신 날(성탄절)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아기 예수 탄생을 맞아 나를 돌아보고 내 안의 빛에 화답하며 사회를 밝히는 한 점 불빛이 됩시다.”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자신을 바로 보아 사회와 세상을 밝히는 힘이 되기를 기원했다. 또한 “예수의 길을 따라 자기를 사랑하고 내 삶과 이웃의 삶을 사랑합시다. 이웃의 행복을 위한 길을 떠납시다. 함께 정진합시다.”며 예수님의 삶을 본 받아 나와 이웃의 행복을 위한 정진을 당부했다. 조계종 총무원장스님의 성탄 축하 메시지는 올해 12년째 공식 발표되..
썸네일 7대종교 한마음으로.. 한국의 7대 종교지도자들이 광주에 모였다. 불교계를 대표해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비롯해 종교계 수장들이 민주화 운동의 성지, 광주에서 회동을 갖고 한반도 평화와 종교 화합에 마음을 모았다. 자승스님을 비롯해 천주교와 개신교 등 7대 종교 대표들은 천주교 광주대교구장이자 종교인평화회의회장인 김희중 대주교의 초청으로 지난 26일과 27일 이틀동안 천주교 광주대교구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해 초청자인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김주원 원불교 교정원장,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최근덕 성균관 관장, 임운길 천도교 교령이 참석했다. 참가한 종교 대표들은 불교와 천주교 등 종교간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관계를 뛰어넘어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