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관음사'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익산 관음사, 어려운 이웃위한 공양미 콘서트 개최 익산 관음사, 어려운 이웃위한 공양미 콘서트 개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 위로 불자들의 정성담긴 공양미 2,300kg 익산시 전달 익산 관음사(주지 덕림)가 9월 24일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익산 시민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한 공양미 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익산 관음사 공양미 콘서트는 관음사 청년회(회장 정헌용)주관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비와 나눔의 보살행을 실천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모아진 공양미는 2,300kg으로 전량 익산시청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공양미 콘서트는 익산 가릉빈가 합창단의 찬불가 등 합창곡 공연, 국악인 김유라 학생, 소리야 난타팀, 지역활동 가수등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덕림스님은 “익산 도심에 위치한 관음사의 특성..
썸네일 익산 관음사 목조보살입상 보호각 기공식 봉행 익산 관음사 목조보살입상 보호각 기공식 봉행 25억 예산 투입, 지상1층 보호각과 지하1층 수장고건립 익산 관음사(주지 덕림스님)가 보물 1842호 ‘관음사목조보살입상’ 보호각 기공식을 봉행했다. 4월 12일 관음사 목조보살상 보호각 건립부지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금산사 주지 일원스님, 동국대 이사장 성우스님, 중앙승가대 교학처장 지월스님, 주영호 관음사 신도회장, 시공사 관계자와 불자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공식은 금강방송 추성봉 국장의 사회로 개회사 삼귀의 주지스님 인사말 겸 경과보고, 축사, 시삽. 사홍서원의 순으로 진행됐다. 덕림스님은 “관음사는 국가유형문화재 보유사찰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식 콘크리트 건물 전각만 있어 전통한옥 전각이 아쉬웠다” 며 “문화재 지정 후 6년이 넘는 기간동안 월주 ..
썸네일 이리불교대학 20기 졸업식 개최 이리불교대학 20기 졸업식 개최 지난 1991년 설립되어 1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이리 불교대학(학장 덕림스님. 관음사 주지)이 2월 27일 관음사 대웅전에서 졸업생과 동문,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학장 덕림스님은 “지난 1년동안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익히기 위해 노력하신 학인들의 노고를 치하한다.” 며 “꾸준한 신행활동과 자리이타를 기본으로한 봉사활동에 적극임해 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서는 허준 법우가 포교원장상을 수상하는등 졸업생모두가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썸네일 익산 관음사 목조보살입상 전북도 유형문화재 218호 지정 익산 관음사(주지 덕림) 목조보살입상과 복장유물이 전북도 유형문화재 218호로 지정됐다. 전라북도는 익산시 갈산동에 위치한 관음사 복조보살 입상이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해 12월 28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218호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익산 관음사 목조보살입상은 방형의 긴 얼굴과 좁은 어깨, 형식화된 의습표현 등 17세기 보살상의 양식적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2008년 10월 이운 과정에서 확인된 복장유물중 만력 33년(1605년)에 쓰여진 발원문에 따르면 “북암이 병란 때 불타 다시 불사했고 1605년 문수·보현·관음·지장, 약사·미타, 지장탱·시왕탱 등을 원오·충신·청허·신현·신일비구가 조성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익산시에 관계자에 따르면 발원문에 기재된 존상들이 모두 남아있거..
썸네일 제 6대 전북포교사단장에 김진수 현 단장 재임 제 6대 전북포교사단장에 김진수 현 단장 재임 전북포교사단은 지난 10월 17일 전북불교회관에서 개최된 운영위원회에서 제6대 전북포교사단장에 김진수 현 단장을 재선출했다. 전체 23명의 운영위원중 17명이 참석한 이날 운영위원회에서 단독입후보한 현 김진수 단장을 참석자 만장 일치로 선출했다. 익산 관음사 신도회장과 가릉빈가 합창단장 이리불교대학 부학장을 맡고 있는 김진수 단장은 그동안 군포교, 교도소 포교분야에서 활발한 포교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2년간 전북포교사단을 모범적으로 운영해 6대 단장에 재 선임됐다. 6대 전북포교사단장의 임기는 2010년 1월부터 2년이다.
썸네일 익산 관음사, ‘출가 열반절’맞아 자비도량 참법 기도 정진 2년후 회향목표로 매월 3일동안 정진하기로 부처님 출가열반 특별 정진 기간을 맞아 익산 관음사(주지 덕림)는 자비도량참법 기도 정진법회를 개최했다. 부처님의 출가와 열반의 의미를 되새기며 발심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정진기간동안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잘못을 자신의 허물로 삼아 참회하고 모든 중생의 죄와 업장 소멸을 기원하는 자비도량참법기도를 봉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익산 관음사는 이를 계기로 2년후 회향을 목표로 매월 음력 8~10일 3일동안 자비도량참법 기도 정진할 예정이다. 법회를 주관한 덕림스님은 “비교적 신심이 떨어지는 지역의 특성을 감안하여 부임이후 법회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고민해왔다.” 며 “이번 출가열반절 특별정진을 계기로 다라니 기도, 인등 기도, 어린이 청소년 법회 등을 통..
익산 관음사 관음보살 입상에서 성보문화재 발견 익산 관음사 (주지 덕림)는 지난 10월 관세음보살 입상 이운과정에서 불상 조성기, 나무묘법연화경 2권, 두루마리로 된 다라니2점, 고문서등의 성보문화재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불상조성기에 따르면 관음사 관음보살 입상은 의암스님이 약 400전인 만력33년 (1605년) 을사년에 조성한 것으로 1597년 북암이 임진왜란으로 불타 소실된 것을 1601년부터 1605년까지 5년간에 걸쳐 법당과 삼존불, 문수 보현 관음 지장보살의 존상을 조성한 것으로 되어 있다. 유물이 발견된 익산 관음사 덕림스님은 “이운과정에서 발견하게 된 유물은 문화재 전문가의 고증과 익산시의 검토를 거쳐 문화재로 지정받도록 할 것이다.” 며 “앞으로 관음사가 익산 불교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
익산 대원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한가위 익산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대원회(회장 문여주)는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차례상을 차려줘 지역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7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대원회는 추석을 앞둔 지난 12일 익산 관음사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차례상을 차릴 수 있도록 평소의 밑반찬 제공뿐만 아니라 송편, 굴비, 과일 등의 제수를 마련해 32세대의 어려운 이웃들이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대원회 문여주 회장은 “평소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밑반찬을 제공해왔는데 마침 한가위를 맞아 차례를 지내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는 딱한 사정을 듣고 차례용 제수를 준비하게 되었다.” 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용기를 잃지 말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말했다. 한편 익산 불교..
익산 관음사 가릉빈가 합창단 문순복 회장 “찬불가를 부르다 보면 신심이 절로 생겨요.” 익산 관음사 가릉빈가 합창단 문순복 회장 "합창단의 활동도 수행정진이며 봉사, 포교의 장이라 저는 믿습니다. 노래를 즐기는 사람은 언제나 평화롭고 화목한 가정을 가꿀 줄 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월 25일 익산 관음사 가릉빈가 합창단 신임 회장소임을 맡게된 문순복 회장의 눈빛이 초롱초롱 빛난다. 매주 화요일 모여서 실전같은 연습을 한다는 가릉빈가 합창단은 익산 지역에서는 꽤나 유명한 합창단이다. 법회는 물론 각 사찰이나 단체의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한다. 무엇보다 합창단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불교의 인연법을 알고 실천하는 단원들의 열정이다. 아름다운 소리로 불보살님과 대중에게 공양하기 위해 이재엽 지휘자의 리드에 맞추어 실전 같은 연습이 이루어진다. 음성공..
전북 포교 1번지 전북 불교회관 덕림스님 전북 포교 1번지 전북 불교회관 덕림스님 과거 경허, 만공, 한영, 용성, 스님 등 근·현대 한국불교의 선지식을 배출한 전북불교의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수행과 포교, 전법의 전북포교 일번지 전북불교회관 원감 덕림스님을 찾았다. 법회, 포교, 복지관장, 김제 벽성대 케어복지학과 출강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스님을 어렵게 뵐 수 있었다. 6년째 원감 소임을 맡고 있는 스님은 “전북 불교회관의 가장 중요한 중심축은 신행활동 지도, 교육, 복지 활동, 포교활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님이 가장 노력을 기울이는 부분이 법회의 활성화다.“포교와 법회라는 커다란 두 축을 중심으로 발전해야 합니다. 즉 포교와 법회라는 두 바퀴로 부처님의 법륜을 굴려야 합니다. 이것을 따로 떼어 놓거나 하나가 삐걱거리면 수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