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심곡사'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심곡사 칠층석탑 사리장엄 공개 심곡사 칠층석탑 사리장엄 공개 국립전주박물관, ‘장엄과 공덕’ 전 개최 익산 심곡사(주지 화평스님) 칠층석탑 사리장엄을 소개하는 특별기회전 ‘장엄과 공덕’전이 6월 18일 국립 전주박물관(관장 유병하)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지난 2012년 심곡사 칠층석탑의 해체보수과정에서 발견된 백자 사리호 1점, 금동불입상 2구, 금동불 7구가 봉안된 금동불감등의 보전처리가 지난 4월말 완료됨에 금산사와 심곡사가 이번 특별 기획전을 통해 일반에 공개하게 됐다. 6월 18일부터 8월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기획전은 심곡사 칠층석탑 해체 과정중 기단 중대석 내 사리공(舍利孔, 탑 안에 사리를 모시기 위한 공간)에서 발견된 불상 2점과 치아사리 1과, 백자 호, 하부 지대석 내 사리공에서 뱔견된 불감 1점, 불감내에..
썸네일 ‘가을이 오는 소리’ 익산 심곡사 산사음악회 개최 ‘가을이 오는 소리’ 익산 심곡사 산사음악회 개최 힙합에서 판소리까지 세대간 다양한 음악 선보여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산사에서 힙합에서 판소리까지 세대간의 벽을 허물고 함께 어우러지는 산사음악회가 익산 심곡사 떡목공연장에서 열렸다. 익산 심곡사(주지 화평)는 9월 7일 근세 5명창중의 한명인 정정열 명창을 기념하는 ‘가을이 오는 소리-힙합에서 판소리까지’라는 주제의 산사음악회를 개최했다. 개그맨 박범수의 사회로 예사랑무용단과 조은사람 통기타 동호회의 식전공연에 이어 국악공연으로 익산시립풍물단의 공연, 임화영 명창의 남도창, 모보경 명창의 판소리 ‘춘향가’가 무대에 올려졌다. 이어 인기 혼성뚜엣 ‘한마음’의 양하영이 출연해 히트곡인 ‘갯바위’와 ‘가슴앓이’ 등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포크송을 불러 관객..
썸네일 익산 심곡사 포크 콘서트 풍경 익산 미륵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심곡사에서 포크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사찰에는 드물게 야외 공연장이 마련되어 있는 곳입니다 좌석은 약 1천석정도 되지만 야외공연장의 특성상 그 이상도 수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무대아래로 계곡물이 흐르는 구조로 되어있고 계곡 바로옆이 출연자 대기실이라 출연하시는 분들이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공연장 이름은 떡목 공연장이라고 붙였습니다. 국악인들뿐만 아니라 지역의 예술인들이 연습장으로 활용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썸네일 익산 심곡사, 가을 포크 콘서트 개최 익산 심곡사, 가을 포크 콘서트 개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익산시민과 함께하는 포크 콘서트’가 9월8일 익산 심곡사(주지 화평) 떡목 공연장에서 열렸다. 익산시립풍물단의 흥겨운 식전 공연에 이어 개그맨이자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박범수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음악회는 ‘가을이 오는 소리’라는 주제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한수 익산시장과 전정희 민주당의원 등을 비롯한 1천여명의 관객들은 이른 가을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감미로운 포크 음악에 빠져들었다. 가수 윤태규, 이승훈, 백미현, 권재현등이 출연해 귀에 익숙한 서정적인 멜로디로 7080세대의 향수와 추억을 선물했다. 또 아이돌 가수 베스트가 출연해 신바람 나는 댄스음악으로 젊은이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썸네일 익산 심곡사 칠층석탑에서 사리장엄구 발견 익산 심곡사 칠층석탑에서 사리장엄구 발견 석탑 해체 보수공사 중 발견, 현재 수습완료 항온항습 보관 중 익산 미륵산 심곡사(주지 화평) 7층석탑(전북 유형문화재 192호)에서 사리장엄구가 발견됐다. 익산시는 7월 3일 심곡사 칠층 석탑이 북쪽으로 기울게 된 원인 규명과 지반 안정성 검토를 통한 석탑 해체․ 보수정비사업으로 2012년 5월부터 진행되던 해체․보수 공사 중 사리장엄구를 발견하게 됐다고 밝혔다. 석탑이 기울어진 원인 규명을 위한 정밀조사(3D스캔 촬영 통한 수평수직 변위조사, 굴절법 탄성파탐사와 전기비저항탐사 등 지구물리탐사) 및 전문가 자문위원회의를 통해 석탑 해체 후 지반 보강 방안이 결정되어, 석탑에 대한 해체작업을 실시하던 6월 23일(토) 오전 2층 기단 중대석 노출과정에서 방형의 사..
썸네일 익산 심곡사, 떡목음악회 풍경 익산 심곡사에서 명창 정정열 득음기념 떡목음악회가 열렸습니다. 판소리에서는 고음부의 음역이 좋지 않아 자유로운 소리 표현이 안되고 소리가 심하게 거친목을 ‘떡목’이라고 하는데 소리꾼으로 대성하기에는 치명적인 약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악조건을 오랜 공력으로 다듬어내면 거칠면서도 힘이 있고 소리의 극적인 면을 살려낼수 있는데 바로 그러한 가능성을 확인시켜준 대표적인 명창이 곧 정정렬이라고 합니다 심곡사의 떡목음악회 모습을 담았습니다.
썸네일 익산 심곡사, 정정렬 명창 득음기념 떡목음악회 개최 익산 심곡사, 정정렬 명창 득음기념 떡목음악회 개최 우리 불교전통문화를 활용한 문화포교가 새로운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사찰에서는 드물게 문화예술 공연을 할 수 있는 상설야외공연장이 익산 심곡사에 건립됐다. 익산 미륵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심곡사(주지 화평)는 4월 21일 금산사 회주 월주스님,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 이한수 익산시장, 유기상 부시장, 박종대 익산시의회 의장 등 사부대중 1천여명이 동참한 가운데‘정정렬 명창 득음기념 떡목공연장’ 건립 기념식을 갖고 첫 번째 공연으로 제 1회 심곡사 떡목 음악회를 개최했다. 정정렬 명창 득음기념 떡목 공연장은 구한말 익산 심곡사 인근에서 태어나 소리꾼으로서는 치명적인 약점인 ‘떡목’을 가지고 있었으나 심곡사에서 피를 토하는 수련과정을 통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