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행스님' 태그의 글 목록 (8 Page)
전북 각 종단 지도자 스님들 전주한옥마을 방문 전북 각 종단 지도자 스님들 전주한옥마을 방문 금산사 회주 월주 스님, 원행 주지스님, 법운 태고종 종무원장을 비롯한 전북 불교 종단 스님과 불교지도자, 신도 등 60여명은 5월 21일 한국관광공사 ‘이달의 가볼만한 곳(6월)'으로 선정된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하고 전통문화센터와 전통한옥, 은행로 실개천 등을 둘러본 후 송하진 전주시장으로부터 시정을 청취했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전주시의 5대 역동산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스님들이 깊은 관심을 보인 아트폴리스 사업에 대한 설명을 통해 "공공디자인이 도시의 미래를 좌우할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제 도시는 아름답고 실용적이면서 도시의 특성을 잘 반영하는 경관개발이 되지 않으면 안되는 시점에 들어섰다"며 한옥마을 간판정비사업 등 2008년도에 추진되고 있는 시..
전북 도내 주요도시 자비광명의 연등 밝혀 전북 도내 주요도시 자비광명의 연등 밝혀 전주, 군산, 익산 등 도내 곳곳에서 연등축제 봉행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을 찬탄하는 연등축제가 도내 주요도시 일원에서 장엄하게 봉행됐다. 5월 10일 전주 시청 앞 노송광장과 영화의 거리일원에서 개최된 전북 봉축위 연등축제는 개막을 알리는 풍물패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난타공연, 2552인분의 비빔밥 나누기, 35사단 군악대의 연주로 시작됐다. 이날 법회에서는 금산사 회주 월주스님을 비롯해 봉축위원장 원행스님 각 종단의 스님, 김완주 도지사 등 각급 기관장, 사부대중 3천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전주시청과 영화의 거리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법회는 각종 장엄과 자비광명의 연등으로 전주 거리를 밝혔다. 월주스님은 이날 법어를 통해 “부처님께서는 마음 바깥에 진리와 깨달음..
전주 연등축제 스케치 전주 연등축제에서 불기 2552년 전라북도 봉축위원회 공식 연등축제가 전주시청앞 노송광장에서 사부대중 3천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완주 도지사를 비롯한 많은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어린이 대잔치 시상식도 열리고 불기를 상징하는 2552인분의 비빔밥을 비벼 함께 나누어 먹기도 하고 곳곳에서 불교문화와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개막식 후 노송광장을 출발해 영화의 거리 일원을 행진하는 연등축제중 영화의 거리 광장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국 쇠고기 수입 재협상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촛불시위와 함께 어우러지기도 했다.
공불련 2552년 사업계획 확정-금산사 제5차 임원회의에서 공불련 2552년 사업계획 확정 금산사 제5차 임원회의에서....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회장 하복동)는 4월19일부터 20까지 금산사에서 개최된 제5차 임원회의 및 제16차 성지순례에서 불기 2552년 사업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주요사업내용은 단위기관 불자회 미설립기관의 불자회 설립을 유도하고 일청일임(一廳一任) 운동을 전개해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군 및 경찰포교, 해외봉사,환경보존운동 등 1개의 단위기관에서 1개의 봉사활동을 정해 활동하도록 했다. 또 일청일찰(一廳一刹) 운동을 통해 1개의 단위기관과 사찰이 연계한 수행 및 포교활동을 전개해 생활불교의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했다. 내실있는 수행 정진활동을 강화하기위해 반기별 1회이상 국내외 성지순례를 실시하여 개인별 수행의지를 제고하고 수계법회 ..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전북 연합 합창제 개최 아름다운 선율로 맞이하는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심을 찬탄하는 불교합창제가 전북 예술회관에서 800석을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북불교회관 ‘바라밀’ 합창단, 전북불교대학 ‘부처님 세상’합창단, 익산 ‘가릉빈가’ 합창단, 김제 ‘보리수’합창단, 진각종 대전교구 심인합창단 등이 참여한 이날 전북 연합합창제는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을 환희심에 빠져들게 했다. 전북봉축위원장 원행스님은 늘 아름다운 목소리로 부처님 말씀을 전하는 합창단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수행정진에 매진하고 전법에 소흘함이 없도록 크나큰 행원을 실천하여 찬불의 메아리가 넘치게 하라”고 당부했다.
“진리의 길로 인도하는 봉축 기원등 불밝혀...” “진리의 길로 인도하는 봉축 기원등 불밝혀...” 전북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개막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참뜻을 알리고 전북 불교의 발전을 기원하는 불기 2552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기원등이 불을 밝혔다. 전북 부처님 오신날 봉축 위원회 (위원장 원행, 금산사 주지)는 4월 12일 봉축 기원등 점등법회를 전주 서신동 롯데 백화점 사거리에서 봉행하고 본격적인 봉축행사의 개막을 알렸다. 조계종을 비롯해 태고종, 천태종, 진각종, 보문종 등 대표적인 불교종단의 스님들과 전북신도회, 전북 포교사단 등 포교 신도단체 회원등 300여명이 동참한 이날 기원등 점등식은 바라밀 합창단의 축가와 천수경, 삼귀의, 반야심경, 찬불가, 선언문 낭독, 점등, 축원, 봉축 불꽃놀이, 평화와 나눔기원 탑돌이 등의 순으로 ..
육군 35사단 세병湖 연등 물결 육군 35사단 세병湖 연등 물결 호수 주변에 연등 1천개 밝혀.. 전북 봉축위원회 (위원장 원행. 금산사 주지)는 5월 1일 육군 35사단 충경부대내 세병호에서 불기 2552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나라와 겨레를 위한 연등제’를 봉행했다. 병장기를 씻어 다시는 쓸 일이 없도록 하자는 의미를 담은 세병호 주변에 1천개의 연등이 불을 밝힌 가운데 봉행된 이날 연등제에는 원행스님과 태고종 전북 종무원장 법운스님, 익산 숭림사 주지 지광스님, 35사단장 전동운 소장, 김백호 전북 불교신도회장, 김진수 전북포교사단장, 전주 바라밀 합창단 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했다. 이날 연등제에서 원행스님은 법어를 통해 “자성을 닦아 먼저 자기 자신이 태양처럼 빛나는 군인이 되어야 할 것”이라 강조하고, “이웃을 불보살처..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도내 각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도내 각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 불기 2552년 부처님오신 날을 봉축하는 법요식이 12일 김제 금산사를 비롯한 도내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됐다. 김제 금산사(회주 월주 주지 원행) 에서는 김완주 도지사를 비롯한 최규성 국회의원, 이건식 김제시장등 주요 기관장을 비롯한 사부대중 7천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됐다. 이날 봉축 법요식에서 월주스님은 “비람원이불증생(毘藍園裏不曾生) 쌍림수하하증멸(雙林樹下何曾滅) 불생불멸견구담(不生不滅見瞿曇) 안중우시중첨설(眼中又是重添屑) 룸비니에서 일찍이 나시지도 않았거늘 어찌 쿠시나가라 숲속에서 입멸 하셨으리오 고타마가 나지도 멸하지도 않는 법을 알았다고 하는 것은 눈속에 또다시 가루를 넣는 것과 같으니라 ” 란 법어를 내리고 “지역간, 계층간, 세대간..
전북 경찰청 불자회 제2회 무진법회 봉행 전북 경찰청 불자회 제2회 무진법회 봉행 전북 지방경찰청 경승단(단장 원행 금산사 주지)는 5월3일 전주 갤러리아 컨벤션 웨딩홀에서 제 2 회 무진법회를 봉행했다. 원행스님을 비롯해 전북 경승실장 원혜스님, 완산서 경승실장 덕산스님, 성흥사 송월스님, 전북불교회관 덕림스님등 전북지방경찰철 경승단 스님과 이무영 국회의원 당선인, 각 지방경찰서장 경찰불자들과 가족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동참한 이날 법회에서 원행스님은 법어를 통해 “ 경찰불자들은 국가보위와 민생을 돌보는 일은 매우 중요하며 한치의 방심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전제하고 “그동안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서로가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하여 세상의 지팡이와 이정표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경승실장 원혜스님(전주 남고사 주지)은 “어렵게 탄생한 경찰..
군산 상주사 개금불사 점안식 및 불사 회향 군산 상주사 개금불사 점안식 및 불사 회향 군산 취성산 상주사(주지 도연)는 4월 8일 대웅전 삼존불 개금불사 점안식 및 불사 회향법회를 봉행했다.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을 증명법사로 법주사 부주지 무상스님, 도안스님, 은적사 법담스님, 불주사 우성스님, 김용화 전북도의원, 안근 군산불교신도연합회장 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여법하게 봉행되었다. 증명법사이신 원행스님은 법어를 통해 “상주사가 위치한 취성산은 본래 부처님 당시의 영취산과 흡사하다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이런 훌륭한 도량에 모신 부처님은 영산당시의 부처님 모습이다. 부처님의 옷은 법의라 하여 변하지 않지만 부처님 옷을 바꿔드리는 개금은 불자들 마음을 청정하게 하여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라는 의미이다.”며 “균형있는 보시행과 근기에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