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행스님' 태그의 글 목록 (5 Page)
썸네일 전북지방경찰청 불자회 ‘제3회 부처님 오신날 무진법회 봉행’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전북지방 경찰불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는 ‘제3회 전북 지방경찰과 경찰가족을 위한 무진법회’가 4월 19일 전주시내 아름다운 컨벤션 웨딩홀에서 봉행됐다. 전북지방경찰청 경승단(단장 원행 금산사 주지)이 주최하고 완산경찰서 경승실(실장 덕산스님)이 주관한 이날 법회는 경승단장인 원행스님과 전북지방경창청 경승실장 원혜스님, 완산경찰서 경승실장 금선암 덕산스님, 군산 송월스님. 순창 장덕사 청암스님을 비롯한 30여분의 경승단 스님, 김진수 전북 포교사단장, 오종근 우리는 선우 회장, 나유인 전북지방경찰불자회장과 경찰불자가족을 비롯한 사부대중 250여명이 동참해 성황을 이루었다. 전북지방경찰청 경승단장인 금산사주지 원행스님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신심..
썸네일 전북 임실 제6탄약창 호국장영사 봉축법회 봉행 ‘흥겨운 잔치, 부대가 들썩’ 전라북도 부처님 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원행스님)는 5월15일 전북 임실 제6탄약창 (창장 방향석 대령) 호국 장영사에서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회를 봉행했다. 불자 장병 27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된 이날 법회에서 원행스님은 법어를 통해 “장병여러분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다”며 “오늘을 계기로 새롭게 신심을 다지고 국가적인 어려움을 극복하는 계기로 삼자”고 당부했다. 방향석 창장은 “부대내에 연등이 장엄된 것을 보면서 마음속에 뿌듯한 마음과 행복함을 느낀다.”며 “불자장병들에게 부처님 오신날을 축하한다.”고 격려했다. 법회에 앞서 장병들은 교리퀴즈대회와 독경대회를 개최하고 5명의 입상자들에게는 즉석에서 포상휴가가 결정되었으며 장병들의 장기자랑과 서울 노..
김제시, 불교지도자 초청 간담회 개최 김제시(시장 이건식)는 4월 16일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불교계 지도자 초청 시정자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제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금산사 원행스님과 태고종 승정원장인 혜봉사 남파스님 등 30여명의 불교계 지도자가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3일 새만금 공동발전 범시민위원회의 발대식에서 주창한 합리적 새만금 경계설정에 대한 PT설명과 함께 김제발전을 위한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불교계 지도자들은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시민 모두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시기에 왜곡된 행정구역으로 시민들이 고통이 더해 가고 있다며 새만금 인접 3개시군의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시군간 경계설정의 기준이 되는 하천의 흐름에 따라 행정구역이 합리적으로 결정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이건식 시장..
썸네일 육군 35사단 세병호에서 부처님 오신날 연등제 개최 육군 35사단 세병호에서 부처님 오신날 연등제 개최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전북 전주 육군 35사단 불자 장병들은 위한 세병호 연등제가 지난 4월 9일 35사단 호국 충경사앞 세병호에서 개최됐다. 35사단 사단장을 비롯한 국군장병들과 금산사 원행주지스님을 비롯 전북지역 사암연합회 스님들, 김백호 신도회장을 비롯한 500여명의 불자들이 동참했다. 이날 세병호 연등제에서 전라북도 부처님 오신날 봉축위원장 금산사주지 원행스님은 법문을 통해 "지혜와 복덕 구족하신 부처님의 가피로 탐진치의 번뇌를 청정하게 비우고 무명이 아닌 밝은 세상, 다툼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야말로 부처님의 은혜를 입은 일체 중생들의 도리다"며 "나누는 세상, 함께하는 세상을 살아가려는 보살행의 원력으로 부..
썸네일 ‘김제 금산사에 소방차가 생겼어요’ 소방차 접근이 어려운 산중 사찰 화재시 초기진압에 효과클 듯 전라북도의 대표적 사찰인 사적 제496호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에 소방차가 배치됐다. 이번 소방차 배치는 전북소방안전본부(본부장 손은수)가 진행하고 있는 도내 주요사찰의 소방안전확보 및 유사시 초동대응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불용 소방차 배치 계획의 첫 번째 결실이다. 금산사에 소방차가 배치됨으로써 화재발생시 소방차의 출동시간이 지연되어 초동진압이 곤란한 사찰을 보호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하며, 현재 추진 중인 고창 선운사, 부안 내소사, 정읍 내장사, 완주 송광사 등 4개의 대형사찰에 대해서도 소방차를 배치할 예정이다. 금산사는 미륵전(국보 제62호) 등 국가지정문화재 11점을 소장하고 있다. 향후 배치된 소방차에 대하여 대형면허..
썸네일 불기2553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기원등 점등법회 봉행 전북 봉축위, 전주 롯데백화점 사거리에 기원등 밝혀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의 서막을 알리는 봉축 기원등 점등 법회가 전주시 서신동 롯데백화점 사거리에서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 선운사 총무 대의스님, 태고종 전북종무원장 법운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개최됐다. 전북 부처님 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원행스님. 금산사 주지)는 4월 5일 조계종단을 비롯해 태고종, 진각종, 천태종, 보문종 등 각 종단 대표 스님들과 전북불교신도회 김백호 회장 김진수 전북포교사단장 바라밀 합창단 등 각 신행단체 불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전주 금선암 덕산스님의 집전으로 천수경 봉독,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찬불가, 발원문 낭독, 점등, 축원, 탑돌이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어려..
보현행원 실천하는 전주 서원노인복지관 경로식당 보현행원 실천하는 전주 서원노인복지관 경로식당 전주시 중화산동 주택가에 자리하고 지난 2002년 2월부터 금산사 사회복지원이 위탁 운영하는 서원 노인복지관내 경로식당은 지역에 없어서는 안 될 어르신들의 쉼터로 하루 평균 350명의 어르신들의 발길이 닿고 있다. 이 곳 경로식당에서는 전주 법등회 등 불교 봉사단체들이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것 뿐 아니라 노인공경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우리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하고 만들어요.” 사방이 커다란 유리로 툭 터져 주변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깨끗하게 정리된 식당 안, 부처님오신날 즈음 만들었을 색색의 연등이 달려 있고 깔끔하게 정돈된 주방 한 켠에선 커다란 밭 솥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고, 쇠고기 무국의 구수한 냄새가 군침을 돌게 한다. 조리대 옆 작업대..
썸네일 제1회 템플스테이 문화축제 김제 금산사서 개최 '안아주는 템플스테이, 신나는 템플스테이' 전국 57개 사찰 관계자 참여해 정보교류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종훈스님)은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김제 금산사에서 전국의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의 스님과 실무자,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안아주는 템플스테이, 신나는 템플스테이’라는 주제로 ‘제1회 전국 템플스테이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첫날 ‘템플스테이 활성화 방안’에 대한 학술제에 이어 골굴사의 ‘움직이는 선의 숨결’, 법흥사의 압화 ‘꽃 누르미’, 장육사의 ‘풀 뽑으며 번뇌 뽑기’, 대원사의 ‘약초주머니 만들기’ 완주 송광사의 한지 만들기 체험, 대안스님의 발우공양체험 등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고 전주차회의 다도시범, 강옥실 선생의 사찰음식 전시, 운영사찰의 홍..
썸네일 임진왜란 당시 구시통 비빔밥 재연 지난 3월 28일 김제 금산사에서 열린 제1회 템플스테이 문화축제에서 인진왜란당시 많은 승병들에게 제공되었던 구시통 비빔밥이 재연되었습니다. 전시의 특성상 짧은 시간에 많은 사람들에게 식사를 제공할수 있는 구시통 비빔밥은 템플스테이 문화축제에 참가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제공되어 임진왜란 당시 승병들의 식사방법을 잠시라도 체험할 수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이날 열린 구시통 비빔밥은 전라북도 지역의 대표적 음식인 통나물 비빔밥으로 제공되었습니다. 관련글 보기 2009/03/29 -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꺽 눈으로 먹는 사찰음식 2009/03/26 - 산사 구시통 비빔밥 재연된다 2009/03/14 - 금산사 화전놀이 템플스테이 접수 안내 2009/03/13 - 흩날리는 벚꽃 속에서 봄의 정취 한..
썸네일 마음으로 찾아가는 108산사 순례단 금산사 순례길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 삼각산 도선사 혜자 스님이 이끄는 ’마음으로 찾아가는 108산사 순례단’이 3월 13일과 14일 양 이틀에 걸쳐 금산사를 찾았다. 순례단은 법회 후 김제 지역의 효자·효부 시상, 국군장병에 초코파이 전달, 다문화가정 인연맺기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법회 뒤 금산사 회주인 월주 스님은 각 불자에게 염주를 보시했다 순례단을 이끌고 있는 혜자스님은 “수행자라면 안으로는 깨달음을 구하지만 밖으로는 응당 사회에 회향 해야 되는것”이라며 “수행과 기도, 환경과 복지, 공동체적 삶등 모든 부분을 망라한 108산사 순례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난 달 선산 도리사에서 기우제를 지낸 영험으로 이곳 금산사에 도착하니 감로의 단비가 내리고 있다"며 비오는 가운데서도 첫날 순례길에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