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행스님' 태그의 글 목록 (4 Page)
썸네일 전북공무원 불자연합회, 기축년 송년법회 봉행 전북 지역의 공무원불자들이 저물어 가는 기축년 한해를 정리하고 경인년 새해 전라북도 불교발전을 기원하는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12월 25일 금산사 설법전에서 열린 전북지역공무원불자 송년법회는 전북도청 연우회, 김제시청연우회, 경찰청불자회, 교사불자회,법조인불자회, 전주교도소 성불회 등 전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200여명의 공무원불자들이 참석해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내실있는 신행활동을 펼쳐나갈것을 다짐했다.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은 법어을 통해 “새해에는 전북지역에도 불교발송이 개국할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해가 될것이다” 며 “공무원불자들이 모범적인 신행활동을 통해 종교간의 화합과 문화의 교류를 통해 화합과 단합된 모습을 보여달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법회에서는 모범적인 신행활동을 펼친 도청 연우회..
썸네일 금산사 화엄불교대학 총동문의 밤 개최 백제불교의 맥을 이으며 지성불교, 생활불교를 실천하는 지역의 불교인재를 21년째 배출해 오고 있는 화엄불교대학 총동문회(회장 이근재)는12월 18일 전주 아름다운컨벤션홀에서 금산사 회주 월주스님,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을 비롯한 지역의 스님들과 김완주 전북도지사, 김백호 전라북도 신도회장, 김희수 전북도의장, 송하진 전주시장, 화엄불교대학 동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월주스님은 법어를 통해 “부처님께서 성도 후 500리길을 걸러 녹야원에서 다섯명의 비구를 만나 전법한 사건이 위대한사건 이었다”며 “불법이 세간사람을 떠나서는 안되며 불법을 전래하고 포교하여 많은 사람들이 불교적 세계관속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 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로 개교 21주년을 맞는 화엄불교대..
썸네일 지구촌 공생회 전북지부, 제3회 후원자 대회 개최 국제 개발구호 NGO 지구촌 공생회 전북지부 후원자대회와 홀몸어르신 돕기 모금행사가 12월 2일 전주 관광호텔에서 개최됐다. 홀몸 어르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모금행사를 겸해 열린 공생회 후원자대회는 지구촌공생회 이사장 월주스님과 전북지부장 원광스님,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 송광사 도영스님, 익산 사암연합회장 우성스님을 비롯한 스님들과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은 지구촌공생회 후원자 300여명이 동참해 어려운 처지에 놓인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모금에 적극동참했다. 기념공연과 이남재 지구촌공생회 사무국장의 사업보고 이어 서원노인복지회관과 전북불교회관의 홀몸어르신 156가구에 1천여만원 상당의 전기매트와 겨울솜이불이 전달됐다. 월주스님은 “그동안 전국에서 많은 후원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해외우물파기..
썸네일 BTN 불교TV 성지순례단, 금산사를 찾아 우승택교수의 특강과 전주시내 한옥마을 투어도 이어져 2001년 선운사 도솔암을 시작으로 약 8년 동안 진행 했던 BTN 성지순례가 150회를 맞아 ‘특별한 날 특별한 성지순례’를 마련해 지난 29일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에서 150번째 성지순례를 개최했다. 400여명의 불자들이 동참한 금산사 성지순례는 사지 기도후 금산사 원행스님의 법문을 청해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원행스님은 “마음속의 극락 즉 서방정토를 찾는 것은 우리의 본원력”이라며 “문수, 보현, 관음, 지장, 미륵보살의 성지를 찾아 구도자로서 순례자로서 불도를 원만히 성취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삼성증권 본사 영업총괄 우승택씨의 '좋은 돈, 나쁜 돈, 이상한 돈"이라는 주제의 특별한 강의도 개최됐다. 성지순례단은 금산사 참배 후 전주시내..
썸네일 조계종 17교구 금산사 제14대 주지에 원행스님 재추대 지난 8월22일(토),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선거관리위원회는(위원장 지광) 8월 22일 금산사 보제루에서 신임 금산사 주지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를 개최하고 14대주지에 벽산원행스님을 재추대했다. 이날 산중총회에서는 제17교구 관할 말사 주지인 비구·비구니 스님등 투표권을 가진 58명이 참석한가운데 단독으로 입후보해 재임하게될 원행스님은 인사말에서 “이 자리에 참석하신 17교구 사암스님들과 원융화합의 승가 공동체를 유지 할 수 있었기에 지난 4년간 금산사 주지소임을 무탈하게 이끌 수 있었다”며 중책을 맡겨주신 것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스님은 “금산사를 임진왜란 당시 처영뇌묵대사를 본 받아 위국충정의 기운을 고취시키는 호국도량으로 발전시키는 일과, 4백년 만에 복원한 화림선원을 조속히 개원하는 일, 수..
썸네일 김제시청 연우회 금산사서 철야정진 김제시청 불자들의 모임인 연우회(회장 김종규)는 7월 24일~25일까지 금산사에서 철야정진법회를 봉행했다. 30여명의 회원이 동참한 이날 철야정진은 옴마니반메훔 만트라 108배, 방등계단 탑돌이 촛불의식, 발우공양, 참선을 통해 신심을 다졌다. 새벽예불 후에는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으로부터 미륵십선계 수계법회도 봉행했다. 연우회 지도법사 일감스님은 “공직사회에서 신행활동을 이어가는 연우회 불자들이 자랑스럽다.” 며 “정기적으로 철야정진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사회의 그늘진 구석을 살피는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썸네일 김제 금산사 여름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마련 김제 모악산 금산사(주지 원행)는 올 여름 6회에 걸쳐 성인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7,8월 여름철 템플스테이를 연다. ‘어떻게 하는 것 이 잘 쉬는 것 일까?’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되는 금산사 템플스테이는 일상생활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자신의 모습에서 새로운 변화를 느끼고 생활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산사 템플스테이 사무국장 일감스님은 금산사가 준비한 여름템플스테이를 통해 “‘배고프면 밥 먹고 졸리면 잔다’라는 평상심의 도를 깨우쳐 어려울 때마다 자신을 이겨내고 감내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禪-나를 깨치다” 수행프로그램에서는 발우공양, 스님과의 대화, 108배, 화두법문, 禪요가테라피, 예불, 수행문답, 금강경 간경, 108염주 만들기, 참선, 고성염불..
썸네일 제6회 전북 어린이 큰 잔치 성황리 개최 부처님 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원행 금산사 주지)와 파라미타 청소년협회 전북지부가 개최한 제 6 회 전북어린이 큰 잔치가 5월 10일 전북 전주시 덕진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북지역의 초등학생과 학부모 가족등 2천여명이 동참한 전북어린이 큰 잔치는 글짓기 대회, 사생대회, 다양한 민속놀이와 문화체험, 레크레이션, 장기자랑으로 펼쳐졌다. ‘5월’ ‘은혜’라는 주제의 시제로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대회는 각 고학년부와 저학년부의 각 부문별로 전북도지사, 교육감, 대회장의 상이 수여되며 참가학생들에게는 기념품이 주어졌다. 관불, 108염주 꿰기, 부처님 그리기, 사경, 연꽃등 만들기등의 불교문화체험과 제기차기, 투호, 단체줄넘기, 굴렁쇠굴리기등 잊혀져가는 우리문화를 직접 체험할수 있는 쳄험 학습장도 마련된..
썸네일 전북 도내 각 지역에서 부처님 오신 날 연등축제 봉행 전북 도내 각 지역에서 부처님 오신 날 연등축제 봉행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을 찬탄하는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축제가 전북 도내 각 지역에서 4월 25일과 26일 일제히 봉행됐다. 4월 25일에는 전주 시청 노송광장과 고창 군민체육관에서 불교문화체험행사와 연등축제가 개최되었고 26일에는 익산 중앙체육공원과 군산 신풍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연등축제가 화려하게 개최되었다. 전북봉축위원회(위원장 금산사주지 원행)는 25일 저녁 5시부터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금산사 회주 월주스님과 원행 스님, 태고종 전북종무원장 법운스님을 비롯한 천태종, 진각종 등 각 종단을 대표하는 스님들과 김완주 전북도지사, 송하진 전주시장등 사부대중 3천여명이 참석한가운데 2553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연등축제 행..
썸네일 부처님 오신날 봉축 제9회 전북 연합합창제 개최 부처님 오신날 봉축 제9회 전북 연합합창제 개최 불기 2553년 부처님오신날을 찬탄하는 전북불교연합합창제가 4월 22일 저녁7시 전북예술회관에서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을 비롯한 1천여명의 대중들이 동참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최됐다.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은 인사말에서 "부처님 전법제자로 포교 일선에서 음성공양으로 봉사하는 함창단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큰 마음으로 부처님 오신 것을 함께 축하하자"고 말했다. 진각종 심인 합창단, 전북불교대학 '부처님세상' 합창단, 전북불교회관 '바라밀합창단', 김제 '보리수 합창단', 익산 '가릉빈가 합창단'이 ‘내 마음의 부처’ ‘부처님께 기원합니다’ ‘연등’ 등의 찬불가를 아름다운 목소리로 부르며 이땅에 부처님께서 오신 뜻을 기렸다. 또 위봉사, 법우사, 흥복사, 선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