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행스님' 태그의 글 목록 (3 Page)
썸네일 전북 김제 금산사 1411주년 개산대재 봉행 전북 김제 금산사 1411주년 개산대재 봉행 전북 김제의 대표적인 명찰 금산사(회주 태공월주 주지 원행) 1411주년 개산대재가 10월27일 금산사 대적광전에서 불국사 주지 성타스님, 선운사 법현스님 전 포교원장 도영스님을 비롯한 스님들과 김백호 전북불교신도회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등 불자들과 지역 기관장등 3천여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성대하게 봉행됐다. 먼저 조사전에서 역대 금산사에서 수행하신 조사스님들에 대한 다례재에 이어 명종, 육법공양으로 시작된 이날 금산사 개산대재는 금산사를 창건한 진표율사의 창건정신을 계승하고 부처님의 자비와 보살행의 정신 실천을 다짐했다.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은 “1411년의 역사를 가진 금산사가 중생들에게 희망과 안락을 전해주는 마음의 고향이 될 수 있는 도량이 되..
선화공주의 전설이 담겨있는 익산 사자암 사자암은 백제시대의 고찰로서 사적 제150호로 지정된 미륵사지(彌勒寺址)의 주산(主山)인 미륵산 장군봉의 동남쪽 계곡 해발 320m의 8부능선상에 위치한다. 미륵사 방향에서 사자암을 찾는 사람들은 미륵산을 거의 다 올라 절을 향해 꺾어 내려가노라면, 절 입구 다 와서 양쪽에 바위가 있고 그 사이로 좁은 공간이 나있는 석문(石門)을 지나야만 했는데, 이 석문은 예로부터 사자암의 상징이 되기도 했다 삼국유사』 「무왕」조의 기록은 익산 미륵사의 창건 연기설화를 기록한 것이다. 신라 진평왕의 딸 선화공주와 결혼해 인심을 얻어 왕위에 오른 백제무왕(武王)이 선화공주와 함께 용화산 사자사의 지명 법사를 찾아가던 중 용화산 아래 연못에서 출현한 미륵삼존을 뵙는 인연으로 미륵사를 창건하게 된다. 미륵사 창건 과정에서 ..
썸네일 5월 14일까지 제1회 불교문화유산 사진전 전라북도 석탑 석등 한자리에서 본다 5월1일에서 5월 14일까지 전북교육문화회관 2층에서 전시 전라북도 지역 불교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의식 고취를 위해 전라북도 지역에 산재한 보물급 불교문화유산중 석탑과 석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제시한 제1회 전북 불교문화유산 사진전이 5월 1일 전북교육문화회관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해 전라북도 봉축위원회(위원장 원행. 금산사 주지)가 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금산사와 선운사, 전주 영상회가 주축이 되어 지난 2009년 8월부터 9개월에 걸쳐 전북지역의 석탑과 석등의 촬영작업을 진행해왔으며 그중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불교문화유산중 석탑과 석등 43점이 전시된다. 5월 14일까지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는 부여박물관의 협조를 얻어 부여 정림사..
썸네일 전라북도 석탑 석등 한자리에.. 제1회 불교문화유산 사진전 개최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5월 14일까지 전시 전라북도 지역 불교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의식 고취를 위해 전라북도 지역에 산재한 보물급 불교문화유산중 석탑과 석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제시한 제1회 전북 불교문화유산 사진전이 5월 1일 전북교육문화회관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해 전라북도 봉축위원회(위원장 원행. 금산사 주지)가 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금산사와 선운사, 전주 영상회가 주축이 되어 지난 2009년 8월부터 9개월에 걸쳐 전북지역의 석탑과 석등의 촬영작업을 진행해왔으며 그중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불교문화유산중 석탑과 석등 43점이 전시된다. 5월 14일까지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는 부여박물관의 협조를 얻어 부여 정림사지 석탑과 미륵사지 석..
썸네일 연초록을 따라가는 아름다운 순례길 함께 걷기 4월 24일 김제 금산사를 비롯한 모악산 일원에서 개최 봄꽃이 만연한 아름다운 오솔길에 자리한 전북의 종교명소를 순례하는 걷기행사가 김제 금산사를 중심으로한 모악산 일원에서 개최됐다. 4월 24일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 안민순 원불교 중앙본부 교화원장, 김영수 신부, 양진규목사를 비롯한 불교, 원불교, 천주교, 개신교의 4대 종교 지도자와 김완주 전북도지사 부부, 문화체육관광부 김동규 종무관, 전재수 종무2담당과, 김명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비서실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관계자들과 일반 참가자 400여명이 동참했다. 이날 걷기 행사는 김제 금산사를 출발해 금산교회, 수류성당을 거쳐 완주 안덕마을 건강힐링센터에 이르는 19.8km의 아름다운 순례길을 걸으며 종교간의 화합과 역사문화를 탐방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
썸네일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세상' 전북 봉축 기원등 점등 전북 봉축위, 전주 종합운동장에 기원등 밝혀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 날’ 전라북도 봉축행사의 서막을 알리는 봉축 기원등 점등 법회가 4월 24일 전주 종합운동장 광장에서 봉축위원장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 선운사 주지 법만스님, 태고종 전북종무원장 도광스님을 비롯한 태고종, 진각종, 천태종, 보문종 등 각 종단 대표 스님들과 전북불교신도회 김백호 회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송하진 전주시장, 바라밀 합창단 등 각 신행단체 불자 등 사부대중 4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개최됐다. 최근 천안함 침몰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천안함 장병들과 한주호 준위, 금양호 선원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위령재에 이어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찬불가, 발원문 낭독, 점등, 축원, ..
썸네일 서원복지관 5대 관장에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 취임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이 금산사 복지원이 전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서원노인복지관 제 5대 관장에 취임했다. 3월 21일 서원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취임식은 전북지역의 스님들과 김완주 전북도지사, 송하진 전주시장, 김백호 전북불교신도회장, 각 신행단체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평소 서원복지관을 이용하는 50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원행스님의 관장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관장에 취임한 원행스님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의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내실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도록 하겠다.” 며 “서원복지관에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격려와 성원, 희망의 새바람이 일어나는 복지관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완주 ..
썸네일 완주 위봉사 일요가족불자회 원행스님 초청법회 봉행 일제 강점기 31본산의 하나이며 현재는 비구니 선원으로 유명한 전북 완주 위봉사(주지 법중) 일요가족불자회(회장 이두연)가 3월 7일 창립11주년을 맞아 김제 금산사 주지 벽산 원행스님 초청법회를 봉행했다. 지장전으로 사용되는 보제루 법당을 가득 메운 200여명의 일요가족법회 불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법회에서 원행스님은 법어를 통해 “과거 우리불교는 온갖 고난속에서도 진리를 향한 수행 의지속에 발전을 거듭해 오늘에 이르렀다” 며 “항상 변하지 않는 내안의 진여 불성을 갈고 닦아 부부, 가족간의 도리를 지켜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일상 생활속에서 보살도정신을 실천하며 수행 정진하는 위봉사 일요가족불자회는 지난 2월 21일 포교사고시를 통해 10명의 신규포교사를 배출했으며 위..
썸네일 김제 금산사, 경인년 신년하례법회 봉행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 “전북지역에 불교방송 개국을 추진하겠다” 밝혀 금산사 본말사 스님들과 재가불자들이 새해를 맞아 포부와 원력을 세워 보살행을 다짐하고 전북지역 불교 중흥과 지역발전을 다짐하는 경인년 신년하례법회가 1월 2일 전북불교회관에서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됐다. 이날 신년하례법회에는 금산사 회주 월주스님과 금산사주지 원행스님, 송광사주지 도영스님등 본말사 스님 100여명과 김백호 전라북도 불교신도회장, 김진수 전북포교사단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김희수 전북도의회의장, 송하진 전주시장, 유기상 전북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불자400여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었다. 금산사 회주 월주스님은 법어를 통해 “한국경제의 큰 시련을 지혜로 극복해가고 있어 2010년은 도약의 발..
썸네일 전북포교사단 포교사의 밤 개최 전북포교사단(단장 김진수)는 12월 25일 전주 관광호텔연회장에서 ‘전북포교사의 밤’을 개최했다.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 조계종 포교부장 계성스님, 김완주 전북도지사, 박규선 전북교육위의장, 강홍원 포교사단장, 임희웅 차기 포교사단장등 전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포교사와 가족 200여명 동참한 이날 법회는 지난 한해의 포교사 활동을 통해 노고가 큰 포교사들을 위로하고 새해에도 변함없이 포교활동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원행스님은 치사를 통해 삼보를 수호하고 전법과 대중교화에 전심전력을 다하는 포교사들을 치하하고 “폭넓은 신심과 원력으로 세상을 등불이 되는 이정표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포교부장 계성스님은 “포교사의 역할과 그에 맞는 위상을 갖도록 지원할것이다”며 “각 지역의 포교역량을 극대화하는데 포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