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축제'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2014 전주 연꽃문화제 개최 2014 전주 연꽃문화제 개최 불교문화와 문화예술의 접목을 통한 시민축제로 자리잡고 있는 전주 연꽃문화제가 전주 덕진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7월 19~20일 양일간 전국적인 연꽃 명소로 유명한 전주 덕진공원에서 개최된 ‘2014 전주연꽃문화제’는 연 향기 가득한 특설무대에서의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사)우리불교문화연구원(이사장 성우스님. 금산사 주지)이 주최하고 전북 사암승가회가 후원한 연꽃문화제는 전주시를 위한 용왕재, 마술 및 클래식 공연, 젊은이들을 위한 밴드공연, 가수 박일준의 공연등으로 진행됐다. 또 가족시민들을 대상으로한 OX 퀴즈, 즉석 노래자랑, 연꽃 시민 노래자랑, 희망찬 전주를 위한 합창등으로 구성됐다. 이밖에 덕진공원 일대에서는 연꽃 만들기 체험, 전통 부채만들기..
김제 청운사, 하소백련축제 개최 김제 청운사, 하소백련축제 개최 7월12일~21일까지 각종 공연, 체험프로그램 풍성 새우가 알을 품고있는 형상이라하여 하소백련지로 이름붙여진 김제 청운사(주지 도원)의 하소백련축제가 열렸다. 올해로 12번째 열리는 하소백련축제는 '백련향과 함께 하는 여름날의 꿈'이란 주제로 7월12일~2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35사단 관악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김애경씨의 시낭독, 40인조 루바토 오케스트라 공연, 성악, 한국무용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축제 기간동안에는 서승아의 야단법석, 부토 퍼포먼스, 아코디온, 교방 살풀이 춤 등의 공연이 열린다. 상설전시로는 청운사 주지 도원스님(전북무형문화재 27호인 탱화장)의 불화전과 도자기 전시전이 열리고 백련관련 음식 시식회,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도원스..
무안군, 조계종과 손잡고 연꽃축제 연다 무안군, 조계종과 손잡고 연꽃축제 연다 세계적인 연꽃군락지인 무안 일로에서 개최되는 무안연꽃축제가 조계종과 공동 개최된다. 무안군과 조계종을 대표하는 호남 6대교구 본사(대표 대흥사 범각스님, 금산사, 백양사, 화엄사, 송광사, 선운사)는 지난 21일(목) 군청 상황실에서 ‘2013 무안연꽃축제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업무 협약은 오는 7~8월에 개최되는 무안연꽃축제와 관련해 ▷축제개최 기간은 5일간으로 정하고, 이중 3일간은 불교계의 종교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무안군은 종교행사와 관련한 필요한 경비를 지원한다. ▷연등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사회 발전에 환원한다. ▷기타 구체적 내용은 실무진에서 긴밀히 협의해 나간다. 등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안군이 이렇게 업무협약..
썸네일 백련 그리고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한여름의 백련축제 백련 그리고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한여름의 백련축제 김제시 청운사 일원 제 10회 하소백련축제 개막 새우가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하소백련지라 불리는 전북 김제시 청하면에 고즈넉하게 자리한 청운사(주지 도원)의 하소백련축제가 연인동화(連人同和)라는 주제로 오는 7월 9일(토)개막 한다. 7월 9일부터 8월 15일까지 ‘사람과 연꽃이 함께 어우러진다’는 주제로 펼쳐지는 하소백련축제는 진흙 속에 뿌리를 두면서도 결코 품위를 잃지 않는 백련처럼 수준 있는 전국의 유명 예술인들이 작품전시와 각종공연들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축제의 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겐 청초하게 피어난 연꽃과 함께 어울려 일상의 모든 때를 벗어던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상설전시에는 전국 유명작가의 시화, 소조, 각종 고(古)기와가 ..
썸네일 김제 청운사 하소백련축제 7월 3일 개막 대금 및 가야금산조, 풍물놀이, 섹소폰연주 등 각종공연행사 한방천연비누 체험, 연잎왕관 만들기 체험 등 축제의 장 열려 새우가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하여 하소라 이름붙여진 전북 김제시 청하면 청운사(주지 도원)에서 올해로 9번째를 맞는 ‘하소 백련축제’를 개최한다. 청운사의 백련은 다른 백련과는 달리 순수하게 청백색만을 나타내고 있으며 전국최고의 백련재배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7월 3일 오후3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8월 15일까지 ‘백화제세(白花濟世)’를 주제로 펼쳐지는 하소백련축제는 개막공연으로 구원의 몸, 구원의 마음을 표현한 서승아 퍼포먼스와 전북예술단원의 대금, 가야금산조, 풍물놀이를 비롯하여 린다의 섹소폰연주가 공연될 예정이고, 체험행사로는 흙으로 자유로운 표정 만들어 구워보기, 한지..
전북의 연꽃 명소 탄생, 송광사 백련지 준공 전북 완주 송광사 백련정 준공 현판식 개최 전북 완주 송광사 (주지 도영)는 8월 1일 그동안 경내에 조성중인 연지(蓮池) 불사를 마치고 백련정(白蓮亭) 현판법회를 봉행했다. 수원 팔달사 회주 혜광스님을 비롯해 김완주 도지사 부부, 임정엽 완주군수 부부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동참한 이 날 법회에서 도영스님은 그동안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지 조성 불사에 고생한 불자들을 위로하고 불자들이나 “사람들에게 평안과 행복을 위해 백련정을 지었다. 일체중생이 백련처럼 청순한 영혼을 간직하고 일심으로 부처님의 삶을 지향해 나가는 수행의 터, 깨침의 소리가 울려퍼지게 하자”며 “내년부터는 향기로운 연꽃이 피어오를 때 대규모 백련축제를 개최하겠다”고 했다. 현판식 후에는 조선의 마지막 황손이자 가수 이석씨등의 공연..
누가 이들을 화나게 하는가 종교편향 끝이 안보인다 - 구청 기독교행사에 6급 공무원 전원참석 지시 연꽃축제 예산 삭감 이 교육과학기술부 지도에도 사찰은 없고 교회만 수두룩하다는 특종보도 이후 불자들의 종교편향 사례 제보가 언론사로 빗발치고 있다. 공무원 통근 버스에서 기독교방송만 틀어주고, 구청에서 기독교 행사 참여를 독려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한다. 사찰의 연꽃축제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가 하면 지역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불교문화재를 등재도 하지 않고 있다는 제보들이다. 종교의 자유 억압하는 관악구청 민주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관악구지부는 8일 서울 관악구청이 관악교구협의회 28주년 및 광복절기념 특별기도회 관련 공문을 보내 참석대상을 지정하는 지시를 하달했다고 한다. 공무원노조에 따르면 구청은 공문으로 이 행사에 6급..
비 개인 전주 덕진 공원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천년 전주의 향기속으로 빠져보세요” 아름다운 연꽃으로 유명한 전주8경중의 하나인 덕진연못에서 화려한 연꽃잔치가 펼쳐졌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연꽃 축제는 전북사암승가회(회장 원행.금산사 주지)와 우리문화연구소(소장 이용의), 전주 각 신행단체가 7월23일~24일 이틀간 전북 도립무용단의 영산재 공연과 유등제, 국악한마당, 마술 및 품바공연, 청소년 페스티벌, 전통무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천년전주의 향기속으로..”란 주제로 펼쳐진 이번 연꽃축제는 포교, 불교문화의 저변확대, 옛것과 현대의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식전행사로 ‘아퀴타악’의 두드림 공연과 어린이 재즈댄스아이리스공연이 펼쳐지고 전북 도립무용단의 영산재 공연과 유등제, 국악한마당, 마술 및 품바공연, 청소년 페스티벌, 전통무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썸네일 전주 덕진 연꽃 잔치 7월23일 24일 개최 아름다운 연꽃으로 유명한 전주8경중의 하나인 덕진연못에서 연꽃잔치가 열린다, 6월 23일 금산사(주지 원행)는 2008년 3차 교구종회를 개최하고 우리문화연구소와 함께 7월23일~24일 이틀간 연꽃축제를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전주 덕진공원내 수변무대일원에서 오후 4시부터 개최될 이번 연꽃축제는 전북 도립무용단의 영산재 공연과 유등제, 국악한마당, 마술 및 품바공연, 청소년 페스티벌, 전통무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유등제도 진행된다. 물위에 1080 유등이 스님들의 장엄한 기도와 함께 한밤의 연못을 수놓게 된다. 다음날인 24일에는은 국악한마당과 나눔의 떡메치기, 품바공연, 청소년 페스티발, 마술공연, 24반무 전통무예, 문화체험장으로 이어진다. 축제기간동안에는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