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광스님'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광주 증심사 연관스님 승가교육진흥기금 500만원 기탁 광주 증심사 연관스님 승가교육진흥기금 500만원 기탁 지정기탁 광주 무등산 증심사 주지 연광스님이 승가교육진흥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연광스님은 8월 19일 교육원을 방문해 ‘조계종 학인 외국어 스피치’대회에 써달라며 500만원을 교육원장 현응스님에게 전달했다. 승가교육 진흥기금 기탁은 지난 7월 10일 울산 등룡사 주지 본명스님(1,000만원), 8월 10일 구례 수미정사 석인스님(500만원)에 이어 세 번째이다. 현응 스님은 “증심사는 포교 도량으로서 광주 불교를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어려운 와중에도 승가교육을 위해 마음을 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연광 스님은 “승가교육은 한국불교 미래를 위해서 끊임없이 이뤄져야 할 사업”이라며 “학인 스님들의 외국어 스피치 ..
썸네일 광주지역 불교를 대표하는 광주불교연합회 창립 예정 내홍앓고 있는 광주지역 불교를 대표하는 광주불교연합회 창립 예정 광주불교를 대표할 승가단체인 광주불교연합회가 창립될 예정이다. 가칭 광주불교연합회는 증심사 주지 연광스님을 준비위원장으로 오는 11월 20일 창립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연광스님은 “벌써 여러 해 승가단체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부처님 오신 날 행사도 진행할 수 없었던 것에 참담함을 느낀다”며, “종단을 초월해 많은 사찰 스님들이 참여하고 있어서 앞으로 지역불교의 중심적 역할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광주불교계는 최근 3년 전부터 심한 내홍을 안고 있다. 기존 광주지역 불교를 대표하는 광주불교사암연합회(이하 사암연합)는 몇 년째 파행을 거듭하면서, 작년 2개의 부처님 오신 날 ..
썸네일 지역 곳곳에 펼쳐진 자비의 손길 지역 곳곳에 펼쳐진 자비의 손길 증심사 수좌스님 치료지원, 불자체육인 장학금 등 병마에 힘들어 하는 스님을 위한 치료비가 전달돼 감동을 주고 있다. 광주 무등산 증심사(주지 연광)는 지난 18일 백혈병을 앓고 있는 송광사 시연스님에게 연광스님의 후원금과 신도들이 모은 치료비를 문도 증현스님에게 전달했다. 시연스님은 송광사에 출가해 제방선원에서 정진중 백혈병이 발병하여 화순 전남대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지역 유망 체육 꿈나무들에게 불자들의 정성이 모인 장학금도 전달됐다. 광주전남 조계종 체육인불자연합회는 지난 19일 광주 증심사(주지 연광)에서 체육불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과 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받은 체육인 불자 자녀는 양한솔(전남공고, 펜싱), 이영훈(전남고, 럭비), 김기환(광..
썸네일 증심사 주지 연광스님. 후학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 증심사 주지 연광스님. 후학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 “불교의 후학들을 위한 기부는 종단의 미래를 위한 불교인의 작은 실천입니다” 강원과 율원의 학인스님들을 위한 기부가 진행되어 지역불교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광주 무등산 증심사 주지 연광스님은 지난 20일 순천 송광사 교구종회에 참석해 송광사 강원과 율원에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금은 연광스님이 후원을 위해 틈틈이 모아둔 금액으로, 강원과 율원에서 어렵게 학업에 정진중인 스님들과 학사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연광스님은 “종단의 미래를 짊어질 후학들이 좋은 여건에서 학문에 정진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고 후원금의 의미를 말했다. 이날 송광사 교구종회는 2013년 1/4분지 주지 품신현황과 사찰등록현황, 교역직·재가자 인사, 보조금 사용내..
썸네일 광주 증심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전달 광주 증심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전달 광주불교계의 자비의 기금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온도’에 동참했다. 광주 증심사(주지 연광)는 지난 24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하여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금은 증심사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인 성금으로, 최근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모금한 자비의 기금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연광스님은 “비록 작은 돈이지만 어렵고 힘든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달식에는 연광스님, 선형채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강원영 증심사 전 유마거사회 회장 등 동참했다. 기금을 전달받은 선형채 부회장은 “불교단체에서 기부되는 금액은 많지 않지만, 더욱 소중한 의미를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