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문화축제 10월 전주서 개최 아시아 문화축제 10월 전주서 개최 한국사회가 국내 체류 이주민 160만명을 넘어서는 다문화 사회를 맞아 전주에서 아시아 문화축제가 열린다. 오는 10월 18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시아 문화축제는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이하 마주협)와 (사)착한벗들, 광주외국인인력지원센터, 꿈을 이루는 사람들 등 이주민 지원단체와 네팔, 스리랑카, 베트남, 미얀마등 아시아 9개국 이주민과 한국 일반인 2,00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지난 2008년부터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가 수도권에서 개최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전국규모로 전주에서 개최하게 됐다. 아시아 문화축제는 이주민들에게 불교의 자비정신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주민과 한국 일반인들과의 친밀감을 높이는 한편 이주민들이 우리 사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