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부처님'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선운사 도솔암 수광전, 아미타불 및 후불탱화 봉안 선운사 도솔암 수광전, 아미타불 및 후불탱 봉안 전국 최고 지장기도도량 도솔암의 명소탄생 천장, 지지, 인장의 삼장지장 기도도량으로 널리 알려진 전북 고창 선운사 도솔암 수광전에 아미타불과 후불탱화가 봉안됐다. 선운사 도솔암(주지 법만 스님)은 5월 25일 도솔암 수광전에서 선운사 원로 재곤 스님을 증명법사로 재덕스님, 범여 스님, 대우스님, 대원스님, 도완스님, 참당암 선원 대중스님들과 불자 1천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아미타부처님과 후불탱화, 일광보살탱화 점안식을 봉행했다. 재곤스님은 법어를 통해 “지장기도 도량인 선운사 도솔암에 아미타부처님이 나투신 경사스런 날이다” 며 “아미타 부처님과 지장보살님의 원력을 바탕으로 기도와 정진이 멈추지 않는 도량으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설했다. 법만스님도 인사말을 통..
아미타불 48대원 ◆아미타 부처님이 보살인행 때에 닦은 48대 원 ◆ 1.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에 지옥과 아귀와 축생의 삼악도(惡道)가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2.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수명이 다한 뒤에 다시 삼악도에 떨어지는 일이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 중생들의 몸에서 찬란한 금색 광명이 빛나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4.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 중생들의 모양이 한결같이 훌륭하지 않고, 잘 나고 못난 이가 따로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5.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숙명통(宿命通)을 얻어 백 천억 나 유타겁(劫)의 옛 일들을 알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