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륵사' 태그의 글 목록
템플스테이 6~8월 일정 ※ 찾으시는 사찰이 있으면 Ctrl+F 를 눌러 원하시는 단어를 검색하시면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사찰명 (도시명) 갑 사(공주) 홈페이지 www.gapsa.org 접수 방법 홈페이지, 전화 이메일:gapsa2@naver.com 전화번호 041-857-8981~2 시작 종료 기간 프로그램명 주요프로그램 참가비 인원 비고 6/12 6/13 2 숲속 템플스테이 발우공양,스님과의대화,108배,참선,탁본, 컵연등만들기,숲길(용문폭포)걷기 4만원 40명 6/26 6/27 2 숲속 템플스테이 발우공양,스님과의대화,108배,참선,탁본, 컵연등만들기,숲길(용문폭포)걷기 4만원 40명 6월~ 7월중순 2 휴식 템플스테이 불교 기초교육,스님과의 대화 4만원 누구나 (주중가능) 8월초(1회) 3 “ 발우공양,사물체험,기수..
4대 종교 성직자들, 생명의 강을 위한 공동기도회 개최 세영 스님 “정부는 4대강 개발을 책임 있게 재검토해야” 4대 종교가 참여하는 종교환경회의는 5월 24일 오후 여주 남한강변 신륵사에서 ‘생명의 강을 위한 4대 종단 공동기도회’를 개최했다. 스님과 신부 그리고 목사와 교무 등 불교, 가톨릭, 개신교, 원불교 성직자들이 동참한 공동기도회는 조계종 환경위원회 위원장 주경 스님을 비롯해 성공회 박경조 주교, 원불교 홍현두 교무, 가톨릭 윤종일 신부 등 각 종교의 여는 말로 시작됐다. 주경 스님은 “자연과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독재적 국책사업은 반드시 중단돼야 한다”며 “우리 천만 불자는 전국 주요 사찰에 4대강 개발 중단 촉구 현수막을 내걸고, 주말 법회와 초하루 법회에서 4대강 개발의 부당성과 비경제성, 반사회성, 반생태성을 알리고 있다”며 “우리의 목소..
불교능멸 김문수 후보 대국민 사과 촉구 4대강불교연대, 김후보 발언은 불교 능멸 망언 김문수 한나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지난 14일 에 출연해 "신륵사 주지 스님은 조계종 환경위원회 위원장을 하신 분인데도 4대강 사업을 찬성한다"는 요지의 발언을 한 데 대해 불교계가 김 후보의 사과와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불교환경연대와 에코붓다,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등 불교 단체들이 참여하는 4대강생명살림불교연대(공동대표 보선ㆍ수경ㆍ혜자ㆍ퇴휴ㆍ법륜)는 17일 성명을 통해 "김 후보의 발언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으며, 불교계의 4대강 운하개발사업 저지활동을 위축시키고자 한 행위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어 "세영스님은 국토와 자연생태계를 보전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 오신 분이며, 4대강 사업 저지 운동의 전국적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여강선원의 ..
썸네일 일본불교계대표단, 종군위안부 할머니들께 참회사과 “한국인에 고통 준 것 참회합니다” 한일불교대회 참석 일본 대표단, 13일 나눔의집 방문 “2차대전 중 한국 여성분들에게 끼친 고통에 대해 정말로 미안합니다. 과거사에 대해 반성합니다.” 일본 불교계 대표단이 5월 13일 한국인에 고통을 준 과거사를 참회하는 내용을 새긴 기념비를 여주 신륵사에 세우고, 종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찾아 참회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회장 지관)와 일한불교문화교류협의회(회장 미야바야시 쇼겐,)는 5월 13일 여주 신륵사에서 제30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를 열고 기념비 제막식 등을 개최했다. 니시오카 니찌유 스님(일한불교문화교류협의회 이사장)은 “일본이 2차 대전 당시 한국 여성들에게 저지른 일에 대해 사죄하는 마음으로 방문하게 됐다”며 “과거 역사를 반성..
썸네일 한일불교, ‘인류화합공생’ 기원 신륵사에 인류화합공생기원비(碑) 건립 나눔의집 찾아 정신대 할머니들 위로 한국 일본 양국 불교계가 과거의 아픈 역사를 참회하고 ‘인류화합공생’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 회장 지관스님(조계종 총무원장)과 일한불교교류협의회 회장 미야바야시 쇼겐스님 등 한일불교 대표 300여명은 5월 13일 여주 신륵사에 세워진 ‘인류화합공생기원비’ 제막식을 봉행했다. 기원비는 높이 3m, 폭 70cm, 두께 30cm로 전면의 ‘人類和合共生祈願碑’ 글씨는 지관스님이 직접 썼으며, 후면의 비문 내용은 쇼겐스님이 작성했다. 쇼겐스님은 비문을 통해 “오랜 세월간(歲月間)에는 불행(不幸)한 일이 여러 번 있었고 특(特)히 근세(近世)에 있어서는 일본(日本)이 한국민(韓國民)에게 다대(多大)한 고통(苦痛)을 끼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