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24교구 선운사, 교구 신도회 출범 조계종 24교구 선운사, 교구 신도회 출범 조계종 24교구 본사 고창 선운사(주지 법만 스님)가 각 신행단체와 신도단체, 말사 신도회를 아우르는 교구신도회가 출범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가 올해를 ‘종단신도 조직화의 해’로 설정하고 교구 신도회의 내실화와 중앙과의 유대 강화를 위한 희망드림(Dream) 대장정에 나선 가운데 24교구 본사 선운사가 교구 신도회를 창립했다. 선운사는 21일 지장보궁에서 본말사 대중스님들과 관음회, 선사모, 거사림, 합창단, 청년회의 신행단체 임원들과 24교구 말사 신도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불교조계종 24교구 신도회 창립법회를 개최했다. 선운사 주지 법만스님은 각 신행단체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불사 복지사업 교육 모두가 포교로 이어져야 한다” 며 “지역간 신도 네.. 조계사서 'MB정부 참회 촉구' 법회열린다. 7일 12시 칠석기도 후, 성명서 발표 서울 조계사(주지 세민스님)는 8월 7일 정오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종교편향 종식과 이명박 정부 참회 촉구법회'를 봉행한다. 이명박 정부 참회 촉구 법회는 칠석기도 직후 신도대중과 함께 진행하며 종교편향 종식과 이명박 정부 참회 촉구하는 연등을 달고, 종교편향 사례를 담은 동영상을 상영한다. 또한 종교편향방지 입법화, 어청수경찰청장 퇴진, 이명박정부 공개 참회 등의 요구를 담은 대형 현수막을 애드벌룬에 달아 띄운다. 조계사 관계자는 "최근 총무원장스님 탑승차량 검문검색으로 대표되는 이명박 정부의 잇 다른 불교폄훼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조계사 신도회의 의지를 천명하려는 것"이라고 법회 취지를 밝혔다. 조계사신도회는 미리 배포한 성명서를 통해 ▲어청수 경찰 파면..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