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계법회'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고창 선운사 불교대학 수계법회 봉행 고창 선운사 불교대학 수계법회 봉행 15명 재학생 삼귀의계와 오계 수지 고창 선운사(주지 경우 스님)에서 운영하고 있는 선운사불교대학 재학생들이 삼귀의계와 오계를 수지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참 불자가 되기를 서원했다. 선운사는 2월 18일 선운사 대적광전에서 ‘선운사 불교대학 삼귀의계 및 오계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수계법회는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 부주지 운천스님, 선운사 강주 혜수스님, 총무국장 현덕스님, 교무국장 성종스님, 고창노인복지관장 해봉스님, 지태스님과 서창수 불자 등 선운사 불교대학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불교의 수계의식에 따라 봉행된 이날 수계식에서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으로부터 삼귀의계와 오계를 수지한 선운사 불교대학 재학생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도반들과 함께 성실하게 신행활..
썸네일 마산 정법사 수계법회 봉행 통도사 마산포교당 정법사 삼귀의 오계 수계법회 봉행 어린이 21명 어린이 삼귀의 오계 수지 통도사 마산 포교당 정법사(주지 광우)가 삼귀의 오계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12월 9일 정법사 만불보전에서 봉행된 수계법회는 전계 아사리 덕문 스님, 갈마 아사리 광우 스님, 교수 아사리 도암 스님을 모시고 여법하게 봉행했다. 이날 수계법회에는 통도사 율원 학감 정본 스님과 현각스님의 인례로 영축불교대학 학인과 재가불자 우바새 42명, 우바이 204명 어린이 21명 등 총 267명이 삼귀의계와 오계를 수지하고 참 불자로 거듭났다. 불교대학 학인 재가불자 246명 수계 갈마 아사리 정법사 주지 광우 스님은 “부처님 오계법은 남에게 배우는 교훈이 아니고 불자의 생활신조가 되어서 우리에게 무엇을 할 것인가를 가르치게 되..
썸네일 태고종 전북종무원·마이산탑사 35사단 수계법회 봉행 코로나 앤데믹 이후 처음 코로나 사태이후 외부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고 종교활동이 중지됐던 군 법당이 모처럼만에 활기를 되찾았다. 태고종 전북종무원(원장 진성)과 마이산 탑사, 붓다봉사단(단장 이재현), 진안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주연)은 2월 12일 육군 35사단 호국 충경사를 방문해 수계법회 및 위문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법회에는 진성스님, 천지사 주지 현진스님, 호국 충경사 각담스님, 이재현 마이산 탑사 붓다봉사단장, 최주연 진안군 자원봉사센터장, 오혁재 35사단장, 35사단 장병과 봉사자등 400여명이 동참했다. 태고종 전북종무원장 진성스님을 계사로 모시고 봉행된 이날 수계법회에서 진성스님은 장병들에게 삼귀의계와 오계를 설하고 수계제자를 대표한 정준식, 권용삼, 고혁서 병사와 김태우, 이재건,..
썸네일 완주 송광사 생전예수재 및 보살계 수계법회 봉행 완주 송광사 생전예수재 및 보살계 수계법회 봉행 49일 반야경 독송법회 회향 전주 금선암, 대전 죽림정사 불자도 동참 완주 송광사(주지 법진스님), 전주 금선암, 대전 죽림정사와 함께 합동 생전예수재 및 대승보살계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완주 송광사는 6월 17일 관음전에서 49일간 봉행해온 반야경 독송법회도 회향했다. 경자년 윤달을 맞아 지장전에서 봉행된 생전예수재에는 200여명의 불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한채 평소 스스로의 신행생활을 점검하고 보살행의 실천을 다짐하는 기회로 삼았다. 사운당에서 전계사에 도영스님. 갈마사에 덕산스님, 교수사에 법진스님을 모시고 봉행된 대승보살계 수계법회에 참석한 불자들은 십중대계와 보살 48경구계를 굳게 지나가며 생활할 것을 다짐했다. 송광사 회주 도영스님은 “생전..
썸네일 태고종 대전‧ 전북 종무원 논산 훈련소 수계법회 봉행 태고종 대전종무원(종무원장 법안스님. 논산 안심정사 회주) 과 전북종무원장(종무원장 진성스님.마이산 탑사 주지)이 논산 훈련소 호국 연무사에서 훈련병들을 위해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2월 10일 논산훈련소 호국 연무사(주지 원경스님) 큰 법당에서 열린 수계법회는 논산 안심정사 회주 법안스님, 태고종 전북종무원장 진성스님, 완주 봉서사 주지 연수스님, 금강정사 주지 초암스님, 천안 수암사 혜정스님 등 10여명의 스님들과 안심정사 신도, 포교사단 익산지역단, 불교어머니회 등 600여명이 동참했다. 법안스님을 수계사로 진행된 이날 법회는 삼귀의, 반야심경 독경, 청성, 청법가와 청사, 개도 및 법문, 참회문 낭독, 연비 순으로 진행됐다. 호국연무사 큰 법당을 가득 메운 3600여명의 장병들은 삼귀의계를 받고 오..
썸네일 정읍 내장사, 정유년 수계법회 봉행 정읍 내장사, 정유년 수계법회 봉행 정읍 내장사(주지 도완)가 8월 20일 지역 불자들과 정읍불교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불자들을 대상으로 삼귀의계와 오계, 십선계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내장사 대웅보전에서 열린 이날 수계법회는 100여명의 불자들이 동참해 전계사 도완스님으로부터 삼귀의계와 오계, 십선계를 수지하고 진정한 불자로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수계법회는 삼귀의계와 오계, 십선계를 통해 불자들이 청정한 계율을 바탕으로 신심깊은 불자로서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도완스님은 김종규불자 등 수계불자들에게 계첩을 수여하고 “생명의 존엄성과 성실한 삶, 청정한 행, 진실한 언어, 맑은 정신 등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진실한 불자가 되기 바란다”고 설했다. 스님은 이어 불자들에게 일상생활속에서 ..
썸네일 동원사 영유아, 어린이 수계법회 동원사 영유아, 어린이 수계법회영・유아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광주 동원사(주지 지장)는 지난 13일 대웅전에서 ‘제4회 영유아 어린이 수계산림 대법회’를 개최했다.영유아,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불교의 인연을 심어주고자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전계아사리 지각스님을 비롯해 일명 스님(신광사 주지), 지장 스님이 법사로 나서 영유아, 어린이 30여명을 포함한 70여명의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새롭게 태어난 어린 불자들을 축하했다.지장 스님은 이날 축하의 말을 통해 “어린 불자들이 이제 계(戒)를 받았으니 이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늘 갖고, 앞으로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행사는 수계 법사단 등단에 이어 삼보사찰 청정수 합수, 관정의식, 수계증 증여, 연비, 단주 수여, 기념사진..
썸네일 운문사, 논산훈련소 수계대법회 봉행 운문사, 논산훈련소 수계대법회 봉행 7월 2일 호국 연무사서… 수계법사 회주 명성 스님 청도 운문사(주지 진광)가 7월 2일 호국 연무사서 수계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수계대법회는 운문사 회주 명성 스님, 승가대학장 일진 스님, 주지 진광 스님, 호국 연무사 주지 자운 스님을 비롯해 장병 3,500여명이 동참했다. 명성 스님은 “계는 자신도 모르게 지은 죄업을 참회하는 의미”라며 “오늘 계를 받은 군 장병들이 생사윤회로부터 해탈의 문으로 이끄는 삼귀의와 오계를 지키고, 호국불교 정신으로 사회에 크게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운문사 회주 명성스님은 ‘성심으로 하지 않은 일은 진실할 수 없다’는 평소 철학을 바탕으로 수행을 이어오고 있다. 운문사서 배출한 학인스님만 2,000여명에 달한다. ‘법계문학..
썸네일 팔순 생일잔치 대신 군 장병 수계법회 후원 팔순 생일잔치 대신 군 장병 수계법회 후원 12월 5일 군산 흥천사 지환스님 논산 훈련소 수계법회 봉행 평생을 수행과 전법에 매진해온 노스님이 팔순을 맞아 군 불자들의 수계법회를 후원해 지역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팔순은 맞은 군산 흥천사 회주 지환스님은 생일잔치대신 논산 호국 연무사 수계법회를 지원했다. 대한불교보문종 종회의장의 소임도 맡고 있는 지환스님은 신도들과 상좌스님들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생신상 대신 논산훈련소 장병들을 위한 수계법회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흥천사는 12월 5일 논산훈련소 호국 연무사 법당에서 전 군종교구장 자광스님을 계사로 3,500여명의 훈련병들을 위해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자광스님은 삼귀의계와 오계를 설하고 장병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몸 건강하게 군 복무..
썸네일 임실 6탄약창 호국 장영사 수계법회 봉행 임실 6탄약창 호국 장영사 수계법회 봉행 전북도내 군 법당 중 가장 모범적인 운영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임실 제6탄약창 호국 장영사(지도법사 이성강 포교사)가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호국 장영사는 11월 29일 전 포교원장 도영스님, 주정기 포교사단 전북지단장, 강석춘 사무국장등 포교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계법회와 위문공연을 펼쳤다. 박상용 대위 외 135명의 새내기 불자들은 도영스님으로부터 삼귀의계와 십선계를 수지하고 불자로서 계율을 지키며 성실하게 군 생활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도영스님은 “계를 받아야만 비로소 진정한 불자라 할 수 있다” 며 “불교는 세 살먹은 어린아이도 알 수 있지만 여든 먹은 노인도 실천하기 어렵다”고 실천행을 강조했다. 스님은 호국 장영사가 나란다 축제에서 개인과 단체 모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