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사' 태그의 글 목록 (2 Page)
썸네일 완주 송광사 삼세불 사면법당 개당법회 봉행 완주 송광사 삼세불 사면법당 개당법회 봉행 보광명전, 무량수전, 유리광전 편액 및 주련불사 회향 완주 송광사(주지 법진스님)가 삼세불 사면법당 개당법회를 봉행했다. 5월 20일 송광사는 기존의 대웅전 편액외에 보광명전, 무량수전, 유리광전 3개의 편액과 20편의 주련불사 회향법회를 봉행하고 편액 주련불사 회향법회와 삼세불 사면법당 개당법회를 봉행했다. 이 날 법회에는 송광사 회주 도영스님, 조계종 원로의원 지성스님, 보현사 회주 자광스님. 팔달사 회주 혜광스님, 화과원 원혜스님등 종단 원로스님들과 백담사 유나 영진스님, 전 화엄사 주지 종삼스님을 비롯한 스님들과 유남희 전북불교발전협의회장, 최원석 완주 경찰서장, 박재천 전주 소리문화축제 집행위원장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했다. 도영스님은 “불자여러분..
썸네일 완주 송광사, 35사단 무사고 기원법회 개최 “불보살님의 큰 원력으로 장병들의 안전을 지켜주소서!” 완주 송광사, 35사단 무사고 기원법회 개최 어울림 한마당으로 장병들 어깨도 들썩... “거룩하신 부처님이시여! 35보병사단이 사고없는 안전한 부대가 되도록 불보살님의 크신 원력으로 보살펴주소서...” 최근 전주시대를 마감하고 전북 임실군으로 부대이전을 완료한 육군 35사단에서 특별한 법회가 열렸다. 전북 완주 송광사(주지 법진스님)는 부대 창설 60주년을 맞는 육군 35보병사단의 안전과 발전을 기원하는 법회를 개최했다. 최창규 사단장은 불보살님전에 큰 절을 올리고 힘찬 목소리로 발원문을 낭독하고 부대 안전과 발전을 기원하고 밝고 행복한 부대가 될 것을 서원했다. 송광사는 4월 18일 최근 전북 임실군으로 부대 이전을 완료한 육군 35보병사단(사단장..
썸네일 완주 송광사, 전북35향토사단 장병 수계법회 봉행 완주 송광사, 전북35향토사단 장병 수계법회 봉행 완주 송광사(주지 법진스님)가 전북지역 향토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35사단 장병들을 위한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3월 15일 35사단 호국 충경사 법당에서 열린 수계법회에는 신병교육대 장병들과 기관장병 300여명이 동참해 송광사 회주 도영스님으로부터 삼귀의계와 오계를 수지했다. 수계법사로 등단한 도영스님은 존해파평(尊海波平)을 주제로 한 법문을 통해 “바다도 존중하면 물결도 잔잔해진다” 며 “2년 남짓한 군 생활동안 동료들을 서로 존중하며 군 복무에 임한다면 건강하고 보람된 군 생활이 될 것이다”고 설 했다. 스님은 이어 삼귀의계와 오계를 설하고 “최근 군부대의 잦은 사고로 부모님들의 걱정이 크다” 며 “수계장병들은 정신무장을 새롭게 하고 성실하고 건강하게 ..
썸네일 완주 송광사, 지역 군 포교에 발 벗고 나선다 완주 송광사, 지역 군 포교에 발 벗고 나선다 육군 35사단, 부사관학교, 임실 탄약창 정기적으로 지원 완주 송광사 (회주 도영스님, 주지 법진스님)가 지역 군 포교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송광사는 지난해 지역의 각 법당을 순회하며 송년법회를 봉행한데 이어 올해부터는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군 포교에 나서기로 했다. 이미 2014년 3차례에 걸쳐 육군 논산 훈련소 신병들의 수계법회를 주관한 도영스님은 특히 지역 군부대의 불심살리기에 앞장 설 것을 피력했다. 그동안 1회성에 그치던 군 법당에 대한 지원을 올해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전북 임실 육군 35사단 호국 충경사가 지원대상이다. 호국 충경사는 전주에 배치된 육군 35사단이 임실로 이전하며 지원이 줄어 법당운영..
썸네일 백산장학재단 장학금 수여 및 신년법회 봉행 백산장학재단 장학금 수여 및 신년법회 봉행 나라와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백산장학재단(대표이사 도영스님. 완주 송광사 회주)이 미래의 꿈나무 2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백산장학재단은 1월 14일 전주 오펠리스 웨딩홀에서 제5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전북제일고 김지은 학생외 6명의 고등학생에게는 각 50만원, 전북대학교 권기철 학생 외 14명의 대학생들에게 각 100만원 등 총 18,500,000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유남희 전북대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법회는 삼귀의, 초전법륜경 봉독, 신년하례, 발원문 낭독, 경과보고, 장학증서 수여, 법어, 호남오페라 단의 공연순으로 진행됐다. 을미년 신년하례를 겸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백산장학재단 대표이사 도영스님, 송광사 주지 법진스님,..
썸네일 완주 송광사 청년회, 자비의 연탄 배달 완주 송광사 청년회, 자비의 연탄 배달 송광사 청년회가 한겨울 추위를 연탄 한 장에 의지해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비의 연탄을 전달했다. 완주 송광사 청년회는 12월 23일 소양면 관내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자비의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대부분 쪽방에 기거하며 한 겨울 추위를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날 자비의 연탄 배달에는 송광사 황전스님, 도무스님, 정현석 송광사 청년회장, 홍광문 전북불교발전협의회장 등 송광사 불자 20여명이 동참했다. 송광사 청년회 지도법사 도무스님은 “청년회원들이 연탄배달에 나선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동참하게 됐다” 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비나눔의 기회를 자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석 회장도 “현대사회는..
썸네일 완주 송광사, 송구영신탑 점등 완주 송광사, 송구영신탑 점등 갑오년을 정리하고 을미년 새해희망을 기원하는 대형 송구영신 탑등이 완주 송광사(주지 법진스님)에 불을 밝혔다. 송광사는 12월 12일 지난 갑오년 한해동안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어 알지 못하고 지은 업을 진심으로 참회하고 다가오는 을미년 새해 새희망을 불보살전에 기원하는 대형 송구영신 등탑 점등식을 봉행했다. 9m의 높이에 지난 갑오년과 다가올 을미년을 상징하는 등탑 2개에 각각 365개의 등이 불을 밝힌 송광사 송구영신 등탑은 내년 1월 지장재일까지 불자들의 소망을 담아 불을 밝히 예정이다. 법진스님은 “갑오년은 세월호 참사등 많은 일들이 우리들을 아프게 했다” 며 “다가오는 을미년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로 정진하자는 의미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구영신 탑을 세우게 됐다”고..
썸네일 완주 송광사 2014 비빔밥 축제서 사찰음식 ‘인기’ 전주 비빔밥과 사찰음식이 만나면? 완주 송광사 2014 비빔밥 축제서 사찰음식 ‘인기’ 전주의 대표음식인 비빔밥과 사찰음식이 만나면? 2014 전주 비빔밥축제에서 완주 송광사가 선보인 사찰음식을 맛보기 위해 4,000여명에 가까운 시민이 몰려 화제다. 완주 송광사(주지 법진)는 10월 23일~26일 열린 전주 비빔밥축제에서 사찰에서 직접 재배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힐링’을 주제로한 사찰음식을 선보였다. 다양한 채식 식단의 맛스러운 모습에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은 삼삼오오 발길을 멈추고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특히 음식 조리와 함께 열린 ‘발우공양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김승환 교육감, 김승수 전주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도의회의장, 완주군의회의장, 이석 조선황실재단총재, 신효균 JTV사장 등 지역의 인사들이..
썸네일 완주 송광사- 금산고, 심성수련 캠프를 통한 인성 리더십 템플스테이 개최 완주 송광사- 금산고, 심성수련 캠프를 통한 인성 리더십 템플스테이 개최 완주 송광사(주지 법진스님)와 동국대사범대학 부속 금산고등학교(교장 조영석. 이하 금산고)가 청소년들의 금연교육과 창의 ․ 인성 리더십 함양을 위한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10월 16일~17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템플스테이는 1학년 54명의 학생이 참가해 심성수련 캠프활동, 사찰예절, 발우공양, 명상체험, 좌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템플스테이를 통해 자아발견과 일체감 조성, 긍정적 자존감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인간관계의 공감적 이해와 긍정적 자존감이 증대되는 체험활동 중심의 교육으로 생활의 긍정적 태도변화, 상대방에 대한 존경심 배양, 갈등해결 능력 신장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썸네일 한여름 무더위 잊는 경전강의 인기 한여름 무더위 잊는 경전강의 인기 완주 송광사, 우란불절 정진기간동안 법화경 강의 완주 송광사(주지 법진스님)가 우란분절 정진기간 동안 진행한 법화경 강의가 불자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법진스님은 하안거 기간 동안 10회에 걸쳐 법화경 강의를 진행했다. 하안거 입재를 즈음해 연속 3일간 진행된 법화경 강의에 이어 매주 일요일마다 강의를 지속해 하안거 해재일인 8월 10일 회향했다. 해인사 승가대학장을 역임한 법진스님의 수준높은 강의는 인근에 널리 알려져 강의 때마다 100여명의 불자들이 스님의 강의를 듣기 위해 송광사를 찾았다. 법진스님은 “안거 때 마다 경전강독을 겸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지난 1년간 진행된 강의가 100여차례를 넘고 있다”고 밝혔다. 송광사는 법화경 강의 외에도 매주 월요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