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사'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군산 성불사 불보살 개금불사 회향 군산 성불사(주지 종명)가 아미타 삼존불 등 법당에 봉안된 불보살상의 개금불사 회향법회를 봉행했다. 군산 성불사는 3월 23일 대웅전에서 아미타 삼존불과 약사여래불, 지장보살, 포대화상의 개금불사 회향법회를 봉행했다. 전북영산작법 보존회장 영산스님을 비롯한 보존회 스님들의 신중작법, 상단권공, 천수바라, 작법무 등 불교전통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금불사 회향법회는 종현스님의 증명으로 모든 악을 떨쳐내는 팥과 청정수를 뿌리고 점필과 불보살상에 광명의 빛을 비추는 것으로 점안의식이 마무리 됐다. 성불사 주지 종명스님은 “그동안 크고 작은 불사에 동참해주신 여러 불자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며 “정성을 다해 기도와 염불등 정진을 통해 부처님의 가피를 받아 지혜를 얻고 공덕을 쌓아나가기 바란다”라고” 당부..
군산 성불사, 저소득층 마스크 지원 성금 기부 군산 성불사, 저소득층 마스크 지원 성금 기부 군산 성불사(주지 종명스님)는 2월 19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저소득층 마스크 구입 을 위해 불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100만원을 군산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돼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세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성불사 주지 종명스님은 “지역사회가 어려울수록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올해도 불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특히 바이러스에 취약한 저소득세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장원 복지정책과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성불사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성불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 경암동에 위치하고 있는..
썸네일 군산 성불사, 석가여래 행적송 영인본 발간 군산 성불사, 석가여래 행적송 영인본 발간 군산 성불사가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 328호 석가여래 행적송 영인본 발간 고불식 및 약사여래, 지장보살 개금불사 회향법회를 봉행했다. 성불사(주지 종명)는 7월 1일 성불사 큰 법당에서 석가여래 행적송 발간를 부처님께 고하는 고불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청용사 성진스님, 금선암 덕산스님, 백운스님, 수왕사 종현스님, 순창 강천사 종고스님, 영천사 종혜스님을 비롯한 스님들과 불자 100여명이 동참했다. 종고스님은 법문을 통해 “부처님의 생애를 그린 석가여래 행적송의 발간은 우리 불자들이 부처님같이 살아야 한다는 염원을 담은 불사이다” 며 “석가여래 행적송 발간을 계기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고 성불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는 불자가 되..
군산 성불사, 자비의 쌀 전달 군산 성불사, 자비의 쌀 전달 경암동 주민센터에 350kg 군산 성불사(주지 종명)가 부처님 오신 날 불자들이 불전에 공양한 공양미를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했다. 성불사 종명스님과 성불사 신도회(회장 금강지)는 5월 18일 경암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350kg과 과일, 떡 등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종명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 불자들이 공양올린 쌀을 모아 지역 주민센터에 전달하게 됐다” 며 “많진 않지만 불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 성불사는 10년째 명절과 부처님 오신 날이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과 과일 등을 전달해 오고 있다. 또 방생법회를 축소하는 대신 복지시설에..
썸네일 군산 성불사, 자비나눔 군산 성불사, 자비나눔 해마다 정초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비나눔을 10년째 실천하고 있는 작은 사찰이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군산 성불사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수용되어 있는 시설을 방문해 자비나눔을 실천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군산 성불사(주지 종명)는 2월 25일 군산 수심 양로원을 방문해 쌀1,000kg과 떡, 과일, 김등 간식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종명스님과 성불사 신도회 임원 20여명이 동참했다. 종명스님은 “해마다 동안거 해제 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복지시설을 방문해 왔다” 며 “추운 날씨에 물고기 방생법회를 하는 것보다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것이 한층 자비실천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군산 성불사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이면 지역 주민센터에 자비의 쌀을 기탁해 ..
썸네일 군산 성불사, 어려운 이웃에 자비의 쌀 나눔 군산 성불사, 어려운 이웃에 자비의 쌀 나눔 군산 성불사(주지 종명)가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비의 쌀 30포대를 경암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성불사 종명스님과 신도회 임원들은 1월 27일 군산 경암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자비의 쌀 30포대를 전달했다. 성불사는 지난 1984년 창건한 이래 매년 추석과 설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경로당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비의 쌀을 주민센터에 기탁해 왔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신도들이 불전에 공양올린 공양미를 모은 것으로 자비의 쌀 외에 김등 간단한 반찬거리도 함께 전달했다. 종명스님은 “장기간에 걸친 경기침체로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은 더 심해져 가는듯 하다” 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용기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비의 ..
썸네일 군산제일의 전법도량 성불사 전북 군산시 경암동 직행버스 터미널 바로 뒤편에 자리잡고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24교구 성불사는 1982년 8월 10일 당시 동국사에 계시던 재훈 스님께서 군산지역 포교의 필요성을 절감하시고 교통의 요충지인 시외버스 터미널 주변에 신도들의 포교를 목적으로 설립한 전법도량입니다. 당시만 해도 황량한 벌판에 집도 몇 채 되지 않는 초라한 장소에 관세음 보살님 한 분만을 모신 인법당의 형태였지만 성불사가 미래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는 회주 재훈 스님의 뜻처럼 지금은 교통 중심지에 우뚝 서 있는 포교의 중심 도량이다. (재훈스님은 지난해 열반하셨습니다) 1986년 신도들의 원에 의하여 사찰로 격상하여 포교에 매진하여 오다가 1993년 8월 전면 재 건축에 들어가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대지 68평에 1층 ..
썸네일 군산 성불사 종명스님 전법도량 군산 성불사 창건 30주년 맞는 종명스님 “창건30주년을 맞는 성불사를 통해 지역 불자들의 신행을 이끌 수 있는 훌륭한 프로그램을 고민 중입니다. 아마 내년 봄쯤이면 보다 세련되고 알찬 신행프로그램으로 불자들의 신행활동을 도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올해로 창건 30주년을 맞는 군산 성불사 종명스님의 말에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느낄 수 있다. 종명스님이 주석하고 있는 군산 성불사는 스님의 은사이신 벽송당 재훈스님이 지난 1981년 창건했다. 예나 지금이나 군산지역은 타종교의 교세가 드세고 불자들이 많지 않은 반명 항구도시의 특성상 무속 신앙도 공존하는 지역이다. 전법도량으로 창건한 성불사는 고속버스와 직행버스 터미널이 바로 앞에 있어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지역의 입지조건을 활용하여 터전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