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합창단'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전북 불교연합합창단 음악제 개최 코로나 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 전북지역의 불교합창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부처님이 이땅에 오신 의미와 부처님의 가르침을 찬탄하는 전북불교연합합창제가 열렸다. 전북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공동위원장 일원스님, 진성스님)는 4월 24일 전주 혁신도시 전법도량 수현사 큰 법당에서 전북 불교연합합창단 음악제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제에는 전북불교대학 부처님세상 합창단, 김제 보리수 합창단, 금산사 바라밀 합창단, 참좋은우리절 합창단 등 전북도내 불교 합창단 200여명이 참가해 아름다운 선율로 환희심에 빠져들게했다. 공동집행위원장 일원스님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합창제를 열지 못했는데 이렇게 다시 한자리에 모일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그동안 충분한 연습..
썸네일 광주전남불교신도회 합창단 창립 광주전남불교신도회 합창단 창립 광주전남불교신도회(회장 지용현)가 지난 21일 광주불교회관에서 합창단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찬불가 포교에 나섰다. 서경희 합창단장은 “불자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부처님의 노래를 통해 불교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창립의미를 밝혔다. 창립식에는 지용현 회장을 비롯해 정영균 광주전남포교사단 등 광주전남지역 불교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합창단의 창립을 반겼다. 지용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음성공양을 통해 불법을 알리는 포교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남성합창단과 청소년합창단을 추가로 만들어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한 합창단은 박현 지휘자 외에 단원 40여명이 매주 1회 찬불가 연습을 진행하며, 오는 11월 부루나합창단과 함께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정기공연을 ..
썸네일 제 11회 전북불교합창제 성황리 개최 제 11회 전북불교합창제 성황리 개최 불기 2555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불교합창제가 4월 27일 전북예술회관에서 전북봉축위원장 원행스님(금산사 주지)을 비롯한 지역스님들과 불자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전북 불교합창제는 기존의 전북불교회관 ‘바라밀’ 합창단, 전북불교대학 ‘부처님 세상’합창단, 익산 ‘가릉빈가’ 합창단, 김제 ‘보리수’합창단, 진각종 심인합창단 외에 올해 무주 향산사 부루나 합창단과 전북불교발전협의회 남성중창단이 새로 참여해 ‘부처님 오신날’ ‘연등’등의 찬불가를 고운 목소리로 불러 관객들을 환희심에 빠져들게 했다. 원행스님은 대회사를 통해 “나를 버리지 않고는 절대 아름다운 화음을 낼 수 없듯이 내가 아니고 우리라는 진리를 일깨워주는 합..
썸네일 정읍 내장사 서래합창단 창립 정읍 내장사 서래합창단 창립기념법회 봉행 단풍으로 유명한 정읍 내장사(주지 지선)에 찬불가를 통해 불음을 전파할 서래합창단 창립 기념법회가 4월 24일 내장사 대웅전에서 개최됐다. 창립단원 30여명이 활동하게 될 이날의 창립법회에는 내장사 주지 지선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100여명이 동참해 서해 합창단의 창립을 축하했다. 지선스님은 “정읍지역의 불교발전과 포교의 일환으로 합창단을 창립하게 되었다” 며 “찬불가를 통한 음성공양은 수행의 공덕이 크고 아름다운 것이다”고 강조하고 서래합창단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열린 합창단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법회를 가진 합창단원들은 ‘성불을 위하여’ ‘우리도 부처님같이’등의 찬불가를 불러 참석대중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한편, 심희경..
썸네일 부처님 오신날 봉축 제9회 전북 연합합창제 개최 부처님 오신날 봉축 제9회 전북 연합합창제 개최 불기 2553년 부처님오신날을 찬탄하는 전북불교연합합창제가 4월 22일 저녁7시 전북예술회관에서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을 비롯한 1천여명의 대중들이 동참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최됐다.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은 인사말에서 "부처님 전법제자로 포교 일선에서 음성공양으로 봉사하는 함창단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큰 마음으로 부처님 오신 것을 함께 축하하자"고 말했다. 진각종 심인 합창단, 전북불교대학 '부처님세상' 합창단, 전북불교회관 '바라밀합창단', 김제 '보리수 합창단', 익산 '가릉빈가 합창단'이 ‘내 마음의 부처’ ‘부처님께 기원합니다’ ‘연등’ 등의 찬불가를 아름다운 목소리로 부르며 이땅에 부처님께서 오신 뜻을 기렸다. 또 위봉사, 법우사, 흥복사, 선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