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태그의 글 목록 (5 Page)
썸네일 참좋은 우리절 전통한지등 만들기 대회 부처님 오신날인 5월21일 전주 참좋은 우리절(주지 회일)에서는 전통 한지등 만들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유치원 어린이부터 중학생, 일반인, 다문화 가정, 외국인등 다향한 계층에서 200여명이 참가해 다양한 창작등을 선보엿습니다. 비록 훌륭한 작품은 아니라 하더라도 학생들의 열정은 대단하더군요.. 끝까지 보지는 못햇지만 일부 완성된 창작등 몇점 소개합니다
썸네일 선운사, 군산교도소 수계법회 봉행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참회의 삶을 살고 있는 재소자들을 위한 수계법회가 5월 19일 군산교도소에서 봉행됐다. 선운사에서 주최하고 군산교도소 불교교정위원회에서 후원한 이날 수계법회 선운사 주지 법만스님을 계사로 모시고 48명의 불자들이 5계를 수지하고 건실한 불자로 거듭날것을 다짐했다. 선운사 대원스님, 도솔암 종고스님, 포교국장 도명스님, 사회국장 도운스님, 대륜스님, 군산교도소 교정위원회장 내원암 자인스님, 성흥사 송월스님, 동국사 종걸스님등 30여명의 스님들과 지역의 불자 50명이 함께 동참해 이날 수계한 재소자들을 격려했다. 법만스님은 “계를 받는다는 것은 악을 선으로 드러내며 범부를 성인이 되는 지름길이며 교통의 바다를 건널수 있는 배와 같다.” 며 “ 한순간의 실수로 영어의 몸..
썸네일 전북도내 곳곳에서 부처님 오신날 연등축제 봉행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전주, 익산, 군산, 김제, 남원, 고창 등 전북지역의 주요도시에서 부처님 오심을 찬탄하는 연등축제가 봉행됐다. 전북 부처님 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원행.금산사주지)는 5월 15일 전주시청앞 노송광장에서 봉축법요식과 연등축제를 개최했다. 전북지역의 각 종단 대표하는 스님과 불자 2천5백여명이 동참한 이날 연등축제는 불기2554년을 상징하는 2554인분의 비빔밥행사, 농악단의 공연, 난타공연과 노래자랑 등 축하공연 등 식전행사가 펼쳐졌다. 봉축법요식은 태고종 전북종무원장 도광스님의 대회사에 이어 송광사 주지 도영스님의 봉축사, 김백호 전북 신도회장의 봉축사, 원행스님이 대독한 금산사 회주 월주스님의 봉축법어, 각급 기관장의 축하메시지, 기원문 낭독의 순으로 진행됐다...
썸네일 화려한 장엄등 행렬, 전주 연등축제에서 지난 5월 15일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전라북도 부처님 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원행스님 금산사주지)가 주관하는 연등축제가 열렸습니다. 2천여명의 많은 불자들이 동참해 남북통일과 나라의 안녕, 모든 국민들의 평안과 행복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전주 운전기사 불자회원들이 자신들의 생업도 쉬고 차량에 아름다운 꽃장식을 하고 참여했습니다. 전주 운불련은 어려운 이웃들의 도시락 배달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용의 형상을 등으로 만들었습니다. 허투루 만들면 우스운 작품이 도기 쉬운데 세세한 부분까지 잘 묘사를 했네요. △ 부교에서 영물로 대접하는 희코끼리 등입니다.. 부처님의 어머니이신 마야부인께서 코끼리를 타고 친정으로 가다 부처님을 낳으셧죠.. △천태종에서는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태극기 형상의 등을 들고 나왔군요..
썸네일 초파일을 앞둔 군산 동국사 풍경 △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일본식 사찰인 군산 동국사입니다.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절 마당 가득 오색연등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군요.. △ 군산 동국사 대웅전앞 작은 화단에 자리한 석조물입니다. 최근에 조성한 석등이지만 재미있는 모습이군요.. 일본식 사찰이라 그런지 일본식 석조물같은 분위기도 풍기는듯 하구요.. △ 동국사 입구 후사경에 비친 풍경입니다. 직접 보는것보다 후사경을 통해 본 모습이 조금더 이쁜듯하네요.. △ 위 후사경이 있는 곳에서 담아본 동국사 모습입니다.. 거리 곳곳에 내건 청사초롱이 동국사 가는길을 안내해 줍니다. △ 제가 방문한 16일은 회주이신 벽송당 재훈 큰스님의 49재중 첫번째인 초재일이라 많은 분들이 큰 스님의 유지를 마음속에 새기며 재를 올리고 있습니다. 관련글보기..
썸네일 조계사의 태극 연등 조계사(주지 토진스님)는 불기 2554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경내에 연등으로 태극기를 형상화했다. 조계사 마당에 내걸린 색색의 연등으로 표현된 태극기는 지난해 5월 은평구 진관사에서 발견된 태극기를 그대로 형상화한 것이다. 이 태극기는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을 전개했던 백초월스님을 비롯해 항일운동에 앞장 선 스님들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진관사 태극기는 3.1독립운동이 활기차게 전개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어 활동했던 1919년에 제작된 것이다.
썸네일 불기 2554년 불자대상에 故 한주호, 한혜숙, 조용석씨 등 3명 선정 조계종 불자대상 선정위원회(위원장 총무원장 자승스님)는 5월 11일 ‘불기 2554년 불자대상’으로 故 대한민국 해병 UDT 한주호님, 방송인 한혜숙님, 대불련 중앙간사 조용석님을 선정했다. 고 한주호 불자 故 한주호 불자는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헌신하고 봉사하여 왔으며, 올해 천안함 침몰 사건 발생시 그 누구보다 먼저 실종자 구조에 앞장서 불교의 보살행을 행하는 도중 순직하여 불교의 보살도정신을 국민들의 가슴 속 깊이 아로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한혜숙 불자. 한혜숙 불자는 배우로서 방송과 연극무대에서 불자로서의 모습을 통해 불법홍포에 앞장섰으며, 여성불자 108인으로 선정되는 등 오랫동안 불자연예인으로서 깊은 신행활동과 후배 방송인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조용석 불자. 조용석 불자는 2007년에 한국대..
썸네일 선운사 이주 노동자를 위한 템플스테이 개최 전북고창 선운사(주지 법만)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5월1일~2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외국인 이주노동자를 위한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한국의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한국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광주 외국인 근로자 복지센터가 마련한 이번 선운사 이주노동자 템플스테이는 네팔과 캄보디아 출신의 이주 노동자가 참여해 예불, 참선, 명상,도솔암 포행 등 불교의 수행법을 체험하고 연등을 직접 만들며 연등에 담긴 의미 등 부처님 오신날과 관련된 풍습을 이해하는 한편 떡메치기, 인절미 만들기, 판소리 배우고 따라해보기 등 다양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선운사 주지 법만 스님은 “먼 타국서 비록 몸은 힘들더라도 건강을 항상 잘 챙기고 뜻 깊은 불교문화 체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선운사 방문 기념으로 다..
썸네일 익산 불교인 한마음 명랑운동회 개최 익산불교신도회(회장 박중근)는 5월 2일 익산 마한교육문화원 실내체육관에서 익산 사암연합회장 우성스님, 정각사 정산스님 등 사암연합회 스님들과 익산지역의 불자 2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제1회 익산불교인 한마음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익산 지역의 불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미륵, 관음, 보현, 문수의 4개팀으로 나누어 단체줄넘기, 제기차기, 2인3각 이어달리기, 윷놀이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지역불자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익산사암연합회장 우성스님은 “익산지역에 처음으로 마련된 한마음 운동회라 여러 가지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모든 불자들이 함께 화함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그동안 세상살이 쌓인 스트레스를 모두 풀어달라”고 당부했다. 박중근 신도회장은 대회사에서 “지역의 스..
썸네일 조계종 종정 법전스님 부처님 오신날 법어-모든 중생이 부처로 태어납시다 오늘은 부처님이 미완未完의 여래如來로 태어나서 해탈解脫의 길을 열고 우리 곁에 오신 날입니다. 무생無生한 삶은 자재自在하여 오고 감이 없으나 법신法身은 불멸不滅하여 온 누리에 그 모습을 나툽니다. 찾으면 은현자재隱現自在하여 엿볼 수가 없고 모든 곳에 응하나 텅 비어 공적空寂합니다. 미오迷悟의 근기에 따라 차별差別을 일으키지만 여러분 앞에 본체本體의 기용機用을 드러내 놓고 있습니다. 무명無明 속에 부처를 빚어내는 밝은 길이 있고 번뇌煩惱 가운데 얽매임에서 벗어나는 깨달음이 있으니 눈앞에 있는 모든 생명이 법신法身의 구현체요. 여러분이 불조대기佛祖大機를 구족한 미륵彌勒의 현신입니다. 본래는 범부凡夫도 성인聖人도 아니고 이름도 없었으나 어둠에 미혹하여 중생이 되고 부처가 되었으니 오늘은 얽매임에서 벗어나 무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