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개암사'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부안 개암사, 라면 100상자 부안군에 기탁 부안 개암사 어려운 이웃위해 라면 100상자 부안군에 기탁 부안 개암사(주지 종고스님)는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00상자(300만원 상당)를 부안군에 기탁했다. 12월 8일 부안 개암사 총무 도형스님과 신도회임원들은 부안군청을 방문해 권익현 부안군수에게 라면 100상자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개암사 총무국장 도형스님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신도들과 정성을 모아 마련해 전달한 라면이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개암사는 신도들과 함께 이웃과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개암사 주지 종고스님을 비롯한 스님들과 신도들의 따뜻한 온정이 담긴 이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
썸네일 부안 개암사, 이웃돕기 백미 140포 부안군 기탁 부안 개암사, 이웃돕기 백미 140포 부안군 기탁 부안 개암사(주지 종고)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비의 쌀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개암사 총무 지형스님과 신도들은 11월 28일 부안군을 방문해 연말을 맞아 부안관내 어려운 이웃들에 전해달라며 백미 10kg 140포 (300만원 상당)를 권익현 부안군수에게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개암사와 개암사 신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으로 개암사는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기탁한 바 있다 개암사 지형스님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신도들과 정성을 모아 마련하여 전달한 물품이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따뜻한 온정이 담긴 이 ..
썸네일 부안 개암사 영산회 괘불탱 및 초본 국보 승격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 부안 개암사 영산회 괘불탱 및 초본 국보 승격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개암사(開巖寺)에서는 보물 제1269호인 을 국보로 승격 지정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열렸다. 10월 20일 부안 개암사 누각에서 열린 이번 학술 대회에서는 이종수 순천대 교수가 '부안 능가산 개암사의 역사', 신광희 중앙승가대 불교학연구원 연구교수가 ‘개암사 영산회괘불도 및 초본 연구 – 의겸의 제작 방식 분석을 중심으로’, 유경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가 '부안 개암사 영산회괘불도 및 초본의 가치와 의의’의 주제발표를 했다. 주제발표 후에는 이종수 순천대 교수를 좌장으로 발표자와 김정희 원광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박도화 문화재청 문화재 감정위원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신광희 중앙승가대 불교학연구원 연..
썸네일 부안 개암사 재안스님, 부안군에 장학금기탁 부안 개암사 재안스님, 부안군에 장학금기탁 부안 개암사 주지 재안스님은 11월 12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이사장 김종규)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재안스님은 “부안은 예로부터 많은 문인이 배출된 학문의 고장”이라며 “부처님의 자비에 힘입어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이 지역의 많은 인재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개암사를 방문한 신도, 참배객, 관광객들이 모금함에 시주한 성금으로 사찰이 받은 보은은 지역을 위해 다시 환원해야 한다는 뜻에서 기탁하게 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매번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소중한 장학금은 지역의 큰 일꾼..
썸네일 부안 개암사 다문화 가정 초청 ‘차 문화 템플스테이’ 개최 부안 개암사 다문화 가정 초청 ‘차 문화 템플스테이’ 개최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동남아 출신 결혼 이주여성 가족들이 한국의 전통 차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부안 개암사(주지 재안스님)는 5월 14일 다문화 가족 31명을 초청해 ‘차 문화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행복만원 관광주간 템플스테이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차 문화 템플스테이는 개암사에서 직접 재배하고 있는 차밭에서 직접 차를 따서 덖는 과정을 체험하며 한국의 차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전차를 직접 만들어 보고 한국의 다도를 체험하며 주지 재안스님과 차담을 나누며 한국의 차 문화와 모국의 차 문화를 비교하기도 했다. 한국의 차 문화를 직접 체험한 다문화 가정 여성들은 한국에서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체험을 했다며 독특한 한국..
썸네일 변산이 품은 벚꽃터널, 상춘객 유혹 - 부안 개암사 변산이 품은 벚꽃터널, 상춘객 유혹 벚꽃이 아름다운 사찰 - ③ 부안 개암사 부안 개암사=조동제 전북지사장 | bud1080@naver.com 634년 백제 왕사 묘련이 창건한 고찰 ‘개암’ 이름은 우금바위 전설과 관련 ‘마음여행’ 주제로한 템플스테이 인기 . 이화우 흩날릴 제/ 울며 잡고 이별한 님 추풍낙엽에 저도 날 생각하는가 천 리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노라 -매창의 이화우(梨花雨)중에서 조선시대 3대 기생이자 부안 출신의 여류시인인 매창이 연인 유희경을 떠나보내며 지었다는 '이화우(梨花雨)'는 비가 오는 것처럼 떨어지는 배꽃과 꽃비를 말한다. 비록 배꽃은 아니지만 전북 부안의 개암사를 찾아가는 길에는 이화우와 버금가는 봄꽃의 여왕인 벚꽃 터널을 만날 수 있다. 운이 좋아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기..
썸네일 부안 개암사, 산신대재 및 우금 문화예술제 개최 부안 개암사, 산신대재 및 우금 문화예술제 개최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전북불교 중흥과 전라북도, 부안군의 발전을 기원하는 산신대재와 문화예술제가 10월 19일 부안 개암사(주지 재안)에서 열렸다. 선운사 불학승가대학원장 재연스님과 대학원 스님들과 김춘진 국회의원, 김종규 부안군수 등 사부대중 1천여명이 동참한 개암사의 산신대제는 명종, 육법공양, 삼귀의, 반야심경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처음 열리는 우금문화예술제에서는 노래하는 스님으로 유명한 심진스님, 퓨젼국악단 ‘아띠’ 베트남과 필리핀의 공연단, 가수 조항조 등이 출연해 깊어가는 가을 산사의 색다른 멋을 선사했다. 이날 우금 문화예술제에 앞서 재안스님은 일본, 필리핀, 베트남등 다문화 가정 자녀 11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재안스님은 “..
썸네일 부안 개암사 재안스님 부안군에 장학금 기탁 부안 개암사 재안스님 부안군에 장학금 기탁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자비 실천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학생들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부안 개암사 주지 재안스님이 31일 부안군 나누미근농 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군청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서 재안스님은 “예로부터 부안은 많은 문인들이 배출된 학문의 고장이었다”며 “부안군 나누미근농 장학재단에서 장학기금을 확보하여 반값등록금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듣고 작은 돈이지만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하여 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장학금은 지역의 인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