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전주 서원복지관, 2013 서원축제 개최 전주 서원복지관, 2013 서원축제 개최 ‘서원인 오색빛에 반하다’ 주제로 다양한 부대행사 열려 금산사 복지원(이사장 성우스님. 금산사 주지)이 운영하는 전주 서원노인복지관(관장 보연)이 지역주민, 어르신, 후원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대규모 축제를 열었다. 서원복지관은 11월 20~ 21일 이틀간 ‘서원인, 오색 빛에 반하다!’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하는 서원노인복지관의 모습을 통해 복지관 구성원들의 화합의 장을 통해 즐거움과 만족감을 선물하고 나아가 발전적인 복지관의 모습으로 정착시켜 나가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축제기간동안 연인원 1,500여명이 동참해 함께 축제를 즐겼다. 빛과 색의 주제에 맞게 풍선과 오색등으로 치유가 되는 색, 빛을 품은 사람, 빛으로 밝힌 길을 주요테마..
썸네일 고창군종합사회복관, 제 3회 경로의 날 기념식 및 경로축제 성황리 개최 고창군종합사회복관, 제 3회 경로의 날 기념식 및 경로축제 성황리 개최 전북 고창 선운사에서 운영하는 고창군 종합사회복지관ㆍ노인복지회관(관장 도완스님)은 10월 7일 오전 복지관 앞 광장에서 제 3회 경로의 날 기념식 및 경로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고창 복지관 운영위원장인 선운사 주지 법만스님, 이강수 고창 군수, 복지관장 도완스님, 이만우 군의장님, 김종호 의원 등 고창군의원을 l비롯해 지역 어르신 800여명이 함께 참여해 이날 열린 경로축제 행사를 다함께 즐겼습니다. 지난 1년 동안 복지관을 위해 헌식적인 봉사와 발전에 이바지한 어르신의 노고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에 이어 문화공연에는 노인복지회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민부연 선생님 외 30명의 은빛복운..
썸네일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결연후원금 전달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도완스님)은 6월21일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고창지역 3명의 저소득 학생과 담당선생님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결연후원사업은 재단과 연계하여 후원해주신 후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창지역 18세 미만 중ㆍ고등학교 학생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엄정한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4명이 선정되었으며, 학생에게는 매월 50,000원씩 학생이 졸업할 때까지 지원된다. 결연후원금을 지원받는 학생은 복지관의 사례관리를 통해 학생을 포함한 가족의 상담 및 결연물품 지원 등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원될 예정이다.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도완스님은 “이번 장학금으로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열중하는 ..
썸네일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기쁨퐁퐁! 행복한 가정 만들기 프로그램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무공)은 9월 26일 복지관 1층 무지개 방에서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경제적, 심리적, 정서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족을 위기로부터 보호하고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며 저소득 위기가정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성원으로 생활하도록 돕고자 ‘기쁨 퐁퐁 행복한 가정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40가정이 동참한 이날 프로그램은 서로 편집장과 기자가되어 가족의 자랑과 꿈등을 소재로 가족신문을 만들고 빙고게임등을 통해 가족구성원간의 친밀감과 가족서로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다. 고창종합사회복지관장 무공스님은“최근 부모의 맡 벗이나 시간이 없고 아이 또한 학업으로 가족이 함께 보낼 기회가 부족해 가정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라며“복지관에서는 이러한 가족문제를 사전..
“보살의 손길로 어르신을 보살피는 복지관을 만들겠습니다” “보살의 손길로 어르신을 보살피는 복지관을 만들겠습니다” 삼복 더위가 마지막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복지관 이곳 저곳을 살피느라 1인 5역의 역할을 하고 있는 고창 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무공스님을 어렵게 찾아뵐 수 있었다. 불교복지의 사각지대라 할 수 있는 전북에서도 오지라 할 수 있는 자그마한 농촌소읍에 들어서 있는 고창 사회복지관은 전북에는 전주의 서원노인복지관과 함께 불교계에서 운영하는 단 두 곳밖에 없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개관한지 1년도 안되어 일 평균 이용인원이 300명이 넘는 알찬 복지관이 될수 있었던데는 무공스님의 보이지 않는 원력이 숨어 있었다. “불 보살님들의 자애로운 손길로 어르신들을 보살피고 기다리지 않고 찾아가는 복지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문화활동으로 가족, 아동과 청소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