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보살' 태그의 글 목록
이산혜연선사 발원문 듣기 이산혜연선사 발원문 듣기 -월공스님 이산혜연선사 발원문 시방삼세 부처님과 팔만사천 큰법보와 보살성문 스님네께 지성귀의 하옵나니 자비하신 원력으로 굽어살펴 주시옵소서 (3배) 저희들이 참된성품 등지옵고 무명속에 뛰어들어 나고죽는 물결따라 빛과소리 물이들고 심술궂고 욕심내어 온갖번뇌 쌓았으며 보고듣고 맛봄으로 한량없는 죄를지어 잘못된길 갈팡질팡 생사고해 헤매면서 나와남을 집착하고 그른길만 찾아다녀 여러생에 지은업장 크고작은 많은허물 삼보전에 원력빌어 일심참회 하옵나니 바라옵건대 부처님이 이끄시고 보살님네 살피옵서 고통바다 헤어나서 열반언덕 가사이다 이세상의 명과복은 길이길이 창성하고 오는세상 불법지혜 무럭무럭 자라나서 날적마다 좋은국토 밝은스승 만나오며 바른신심 굳게세고 아희로서 출가하여 귀와눈이 총명하고 ..
제 26회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최종 심사결과 발표 제 26회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최종 심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에는 회화부문에 신중도를 출품한 양선희 작가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인 문화체육부 장관상에는 공예부문의 김승열 작가의 옴마니반메훔 소통과 청우사화(우화서) 소통이 문화재청상에는 조각부문의 마애약사 삼존불을 출품한 김영판 작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26회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최종심사결과 (2011.10.25) (2011.10.25) 수량 접수 번호 분야 작가명 작품명 수상내역 1 99 회화 양선희 신중도 대상 2 49 공예 김승열 옴마니반메훔 소통과 천우사화(우화서) 소통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3 116 조각 김영찬 마애약사삼존불 최우수상+문화재청장상 4 50 공예 한은순 쪽염색..
썸네일 전북불교회관 삼존불 개금과 관세음보살 입상 점안식 및 회향법회 봉행 전북불교회관 삼존불 개금과 관세음보살 입상 점안식 및 회향법회 봉행 전북지역의 전법포교도량인 전북불교회관 보현사(주지 일원)는 9월 18일 4층 큰법당에서 삼존불 개금과 관세음보살 입상 점안식 및 회향법회를 개최했다. 금산사 회주 태공 월주 스님을 증명법사로 모시고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 금산사 수련원장 일감스님, 석두스님, 신행스님을 비롯한 스님들과 김백호 전북불교 신도회장, 하유호 보현사 일요법회 회장, 이동호 원각회장, 김수영 금산중고교 교장, 차경자 바라밀 합창단장을 비롯한 각급 신행단체장등 사부대중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법하게 봉행됐다. 증명법사인 월주스님은 법어를 통해 불사 중에 가장 성스러운 불사를 원만하게 회향한 보현사주지 일원스님을 비롯한 동참대중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32..
썸네일 보현보살이 상주하는 익산 천호산 백운사 신록이 우거진 익산외곽 미륵사지 북동쪽에 위치한 천호산 백운사. 보현보살(백운암), 문수보살(문수암), 관음보살(백련암)이 상주한다는 천혜의 길지이다. 서로 이웃해 있는 이들 암자는 예로부터 불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었다.
썸네일 남원 승련사-비구니스님들의 수행도량 남원 승련사-비구니스님들의 수행도량 춘향의 고장 남원시내에서 차로 30분정도 장수방향으로 달리면 왼쪽으로 작은 승련사 표지판이 보인다. 좁은 오르막길을 따라 700m 정도 올라가면 돌축대위로 만행산자락에 자리하고 백두대간과 마주한 승련사를 만날 수 있다. 승련사를 오르는 길에는 스님들이 심어놓은 각종 농작물과 연꽃을 바라보며 오르는것도 색다른 맛을 전해준다. 승련사는 전북 남원시 산동면 식련리 221번지 선학원 소속의 사찰로 현재는 비구니스님들의 기초선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승련사가 위치한 만행산은 불자(佛子)가 열심히 수행하고 남을 위하여 선행을 하는 이타적인 보살행(菩薩行)을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또 마을 이름인 식련리는 마을 사람들이 승련사에서 연꽃을 가져다가 심었다고 해서 식련리라 부른다고 ..
썸네일 익산 천호산 백운사 일요법회 창립 익산 백운사(주지 우성)는 9월 27일 일요법회 창립법회를 봉행했다. 신도들의 기초교리 교육을 위주로 진행되는 일요법회는 월1회 김진수 전북포교사단장의 강의로 기초교리와 일상생활속의 불교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우성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불교는 누구나 쉽게 알수 있는 종교이지만 실천하기는 어렵다”며 열심히 배우고 익혀 사회곳곳에서 자비를 실천하는 불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30여명의 불자가 동참한 첫날법회는 김진수단장의 간단한 불교예절과 한가위를 앞두고 차례상 차리기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관련글보기 2009/03/26 - 보현보살이 상주하는 익산 천호산 백운사
썸네일 익산 연등축제에서 익산시 사암연합회 (회장 우성스님. 백운사 주지)와 익산 불교신도연합회(회장 박중근)는 26일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스님 지역불자 1천5백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부처님 오신 날 연등축제를 봉행했다. 익산 가릉빙가 합창단의 찬불가 공연, 흥겨운 농악대의 풍물놀이와 함께 시작된 익산 연등축제에서 불자들과 시민들은 한마음으로 손에 손에 연등을 들고 나라와 민족의 안녕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 어린아이들에게 연등만드는 법을 가르쳐주는 체험행사도 있었다. 리듬질주라는 여성6인조 타악그룹의 신나는 난타공연으로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다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댄스그룹의 공연 봉축사를 하는 익산불교사암연합회장 우성스님. 우성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충실히 실천해 사회 각계 각층의 갈등을 해소하고 지구촌이 하나되는 불국토 건..
무소유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우성스님 신록이 우거진 익산외곽 미륵사지 북동쪽에 위치한 천호산 백운사. 보현보살(백운암), 문수보살(문수암), 관음보살(백련암)이 상주한다는 천혜의 길지이다. 서로 이웃해 있는 이들 암자는 예로부터 불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었다. 그중 무소유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는 우성스님이 주석하고 계신 곳이 백운사이다. 우성스님은 늦게 출가했다. 세수 50이 넘은 나이에 발심 출가한지 20년 남짓되었다. 1991년 우성스님이 처음 찾은 백운암은 거의 폐찰에 가까웠다. 허름한 법당과 요사채는 쓰러지기 직전이었고 신도는 물론 백운암을 찾는 발길도 끊어진지 오래되었다. 우성스님은 늦게 출가한 만큼 게으름을 피울 겨를도 없이 천일기도를 입재하고 일심으로 기도에만 매달렸다. 자연히 찾는 신도들도 하나 둘 늘어갔다. 기도중에도 폐..
이산혜연선사 발원문 듣기 이산혜연선사 발원문 듣기 시방삼세 부처님과 팔만사천 가르침과 보살성문 스님네께 지성귀의 하옵나니 자비하신 원력으로 굽어살펴 주옵소서 저희들이 참된성품 등지옵고 무명속에 뛰어들어 나고죽는 물결따라 빛과소리 물이들고 심술궂고 욕심내어 온갖번뇌 쌓았으며 보고듣고 맛봄으로 한량없는 죄를지어 잘못된길 갈팡질팡 생사고해 헤매면서 나와남을 집착하고 그른길만 찾아다녀 여러생에 지은업장 크고작은 많은허물 삼보전에 원력빌어 일심참회 하옵나니 바라옵건대 부처님이 이끄시고 보살님네 살피시와 고통바다 헤어나서 열반언덕 가사이다 이세상의 명과복은 길이길이 창성하고 오는세상 불법지혜 무럭무럭 자라나서 날적마다 좋은국토 밝은스승 만나오며 바른신심 굳게세워 아이로서 출가하여 귀와눈이 총명하고 말과뜻이 진실하며 세상일에 물안들고 맑은행..
해인사 새벽예불 - 해인사 -■ 도량석 (도량석 혹은 목탁석이라고도 한다 인시(寅時: 3-5시)가 되었을 때 사내(寺內)의 대중과 도량의 제신(諸神)에게 기침을 알리고 도량을 청정케 하기 위해 도량을 돌며 목탁을 치고 천수경 등 경문을 암송한다 ) ■ 정삼업 진언(삼업을 깨끗이 하는 진언) 옴 사바바바 수다 살바 달마 사바바바 수도함 옴 사바바바 수다 살바 달마 사바바바 수도함 옴 사바바바 수다 살바 달마 사바바바 수도함 ■ 의상조사 법성게(義湘祖師 法性偈) 01. 법성원융무이상 (法性圓融無二相) : 원융한 법의 성품 두 모습이 본래 없고 02. 제법부동본래적 (諸法不動本來寂) : 모든 법은 변함없이 본래부터 고요한데 03. 무명무상절일체 (無名無想絶一切) : 이름없고 모습없어 일체가 끊어지니 04. 증지소지비여경 (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