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염'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고창 선운사, 제12회 선운문화제 雨中에도 성료 검단선사 자비행 기린 문화축제 고창 선운사, 제12회 선운문화제 雨中에도 성료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선운문화제가 열렸다. 고창 선운사(주지 경우스님)는 9월 21일 고창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인 선운문화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선운문화제는 보은염 이운식을 시작으로 꽃무릇 시화전 시상식, 부처님과 역대 조사스님을 기리는 헌다례, 산사음악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운문화제에는 선운사 한주 법현스님, 고창종합사회복지관장 대원스님, 내소사 주지 진성스님, 내장사 주지 도완 스님 등 본 말사 스님들과 유기상 고창군수, 조규철 군의회 의장 등 각급 기관장, 사등마을 주민, 관광객 등 1천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했다. 사등마을 주민들은 선운사를 창건한 검단선사가 양민들의 생계를 ..
썸네일 선운사 고창읍내 불교회관건립한다 선운사 고창읍내 불교회관건립한다 1월 19일 교구 운영위원회서 의결… 수익사업으로 재원마련 조계종 24교구 선운사(주지 법만)는 1월 19일 교구 운영위원회와 교구종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갑오년 종무행정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2014년 교구 종무계획에 따르면 강학과 수선, 복지와 문화의 도량 조성. 복지불사를 위한 수익사업 창출, 불교회관 건립과 청소년 포교의 토대 구축, 지장도량 및 기도환경 조성, 석전기념관 건립 등 5가지 주요 사업계획안이 의결됐다. 세부계획으로는 역대조사스님들이 일군 선운사의 강학과 수선의 전통을 이어 사회복지와 승가복지의 토대를 마련하고 불자 및 주민들과 함께 문화도량 공동체를 이룩하고 고창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집, 승려노후수행마을, 승려복지를 위해 안정적인 재원마련을 위해..
썸네일 고창 선운사 제6회 선운문화제 개최 꽃무릇과 함께하는 선운사의 가을 선운사 제6회 선운문화제 28일 개최 꽃무릇이 산하를 붉게 물들이고 있는 선운사에서 ‘제6회 선운문화제’가 개최됐다. ‘꽃무릇과 함께하는 선운사의 가을’이라는 주제로 열린 선운문화제는 보은염 이운행사를 시작으로 국악인 김성년등이 출연하는 산사음악회, 꽃무릇 시화전, 정미선 초대전 -‘사계’, 지장보살 특별전, 동자승 초대전 등의 다채로운 문회행사로 꾸며졌다. 또 지장보궁에서는 방곡사 회주 묘허스님의 지장강좌 특별 법회 ‘아름다운 지장신앙’이 열렸다. 1500년전 양민들에게 소금굽는 법을 일러준 선운사 창건주 검단스님의 은덕에 보답하기 위해 해마다 양질의 소금이 생산되는 봄과 가을이면 은혜를 갚는 다는 의미의 '보은염(報恩鹽)' 을 선운사 부처님께 공양올리는 검단리 주민들이..
썸네일 꽃무릇과 함께하는 선운사의 가을 꽃무릇과 함께하는 선운사의 가을 선운사 제6회 선운문화제 28일 개최 꽃무릇이 산하를 붉게 물들이고 있는 선운사의 선운문화제가 9월28일 개최된다. 올해로 여섯 번째 맞이하는 선운문화제는 ‘꽃무릇과 함께하는 선운사의 가을’이라는 주제로 보은염 이운행사와 산사음악회, 꽃무릇 시화전, 정미선 초대전 -‘사계’, 지장보살 특별전, 동자승 초대전 등의 다채로운 문회행사로 꾸며진다. 또 방곡사 회주 묘허스님의 지장강좌 특별 법회 ‘아름다운 지장신앙’이 열린다. 산사음악회에 앞서 열리는 보은염 이운 재연행사는 1500년전 양민들에게 소금굽는 법을 일러준 선운사 창건주 검단스님의 은덕에 보답하기 위해 해마다 양질의 소금이 생산되는 봄과 가을이면 은혜를 갚는 다는 의미의 '보은염(報恩鹽)' 을 선운사 부처님께 공양올리..
썸네일 고창 선운사, 은혜갚은 소금을 선운사 부처님께 공양올리는 날 전북 고창의 선운사는 깊은 산과 바다가 가까운 지역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시원하게 고속도로에 길이 잘 나있어 교통이 편리하지만 예전에 그렇기 못한 오지였습니다. 지금으로 1500년전인 백제 위덕왕 24(577년) 당시에는 사람들이 먹고살기 힘들고 깊은 산중이라 도적떼들이 극성을 부렸다고 합니다. 자연히 민심이 흉흉해지자 선운사를 창건한 검단스님이 마을 사람들과 도적들에게 소금굽는 법을 가르쳐 양민으로 살아가게 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소금이 귀해서 소금한가마 팔아서 논 서마지기를 샀을 정도하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소금굽는 가마가 있는 사등마을을 검단리라고 하고 소금 굽는법을 가르쳐준 검단스님의 은혜에 보답한다는 뜻으로 해마다 양질의 소금이 나오는 봄과 가을에 선운사 부처님께 공양하는 소금을 ..
썸네일 선운문화제, 아름다운 나눔 공동체를 꿈구다 선운사 , 9 월24일 ~ 25일 선운 문화제 개최 전통문화와 현대문화가 만나는 문화축제 가을 단풍이 무르익고 붉은 꽃무릇이 계곡을 불게 물들이는 전북 고창 선운산 선운사에서 지역민들과 나눔 공동체 실현을 모색하고 시와 음악, 감동이 넘치는 문화축제가 9월 24일(토)~25일(일) 선운사에서 열린다. '선운, 아름다운 나눔공동체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선운문화제는 검단스님의 은덕에 보답하기 위해 1500년전부터 해마다 선운사에 '보은염(報恩鹽)' 을 공양하였던 보은염 이운식의 전통을 현대에 되살려 재현하는 보은염 이운식을 시작으로 성악가 정율스님, 트롯가수 윙크, 윤수일밴드가 다채로운 공연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고창농악보존회의 설장고, 고깔소고춤등이 선보인다. 또 베트남, 필리핀, 태국등의 ..
부족한 목재 조각으로 완성한 선운사 만세루 관련글보기 [나를찾아 떠나는 여행/포토앨범] - 동백보다 더 붉은 선운사 백일홍2009/03/26 - 고창 선운사 조사전 건립기공식 봉행 2009/03/19 - 선운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2009/02/11 - 선운사인근 불교문화관광벨트 구축하겠다.
썸네일 1400년 전통의 선운사 보은염 이운식 지난 9월 25,26일 전북 고창 선운사에서는 제3회 선운문화제가 열렸습니다.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만 그 시작을 알리는 행사는 보은염 이운식입니다. 보은염은 선운사를 창건한 검단선사의 창건설화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선운사를 창건한 검단선사는 인근 마을 사람들이 궁핍한 생활을 하게 되자 마을 사람들에게 소금 굽는 법을 알려주어 마을 사람들이 궁핍에서 벗어나게 되자 마을 사람들이 소금을 수확하게 되면 1년에 2차례씩 은혜에 보답한다는 의미로 소금을 선운사에 공양하게 되면서 1400년을 이어온 전통입니다. 지금도 선운사 인근의 사등마을에서는 소금을 생산하고 있지만 여느 염전과 달리 갯벌의 진흙을 이용해서 소금을 추출해 내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동아일보와 고려대학교를 창립한 인촌 김성수의 동생이..
썸네일 제3회 선운문화제 ‘시와 음악이 흐르는 선운사의 가을’ 선운사 , 9 월 25 ~ 26 일 선운 문화제 개최한다 . 시와 음악과 감동이 흐르는 다양한 문화 예술의 축제 동백과 꽃무릇, 시문화의 고장인 고창 선운산 선운사에서 시와 음악, 감동이 넘치는 문화축제가 열린다. 선운사(주지 법만스님)는 9월 25일~26일 양일간에 걸쳐 선운사 일대에서 국민가수 양희은, 백영규 등이 출연하는 산사음악회와 선운 청소년 음악놀이 경연대회, 보은염 이운식, 범주스님 달마전, 고현교수의 현대불화전, 백파스님. 석전 영호 대종사 독립운동자료전, 백파사상연구소 학술대회, 전통차(선운사 차) 시음회, 지역민이 운영하는 직거래장터 등을 개최한다. 선운사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 문화적, 자연적 가치를 일반 대중들에게 알리고, 지역민들과 하나가되어 문화적으로 승화시키는 축제의 자리가 될..
썸네일 은혜를 갚은 소금 이야기를 아시나요? 꽃무릇이 한창인 고창 선운사(주지 법만)에서 전통불교문화를 만끽할수 있는 제2회 선운문화제가 개최됐다. ‘선운사 1500년, 그 역사의 향기를 말하다’란 주제로 9월 19~20일 이틀간 개최된 선운문화제는 19일 보은염 이운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행사로 개최됐다. 선운사를 창건한 검단선사가 도적이 많던 도솔산에 소금과 한지 만드는법과 숯굽는법을 가르쳐 양민으로 거듭난 마을사람들이 검단선사의 은혜를 기려 1500년동안 매년 봄 가을에 선운사에 소금을 공양한 보은염 이운식은 사등마을에서의 벌막고사와 길놀이, 보은염 이운 재현행사, 육법공양, 검단선사관련 마당극 공연등으로 진행됐다. 보은염을 실은 소달구지가 선운사 경내로 들어서고 있다 선운사 주지 법만스님을 비롯한 스님들이 사등마을 사람들로 부터 보은염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