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 태그의 글 목록 (5 Page)
썸네일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 봉하마을 찾아 조문 5월 24일 오후 권양숙 여사 위로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이 5월 24일 오후 6시 김해 봉하마을에 마련된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반야심경 봉독과 아미타불 정근 108독, 축원기도를 올렸다. 특히 지관스님은 직접 노 전 대통령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기도를 하기도 했다. 스님은 이어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의 손을 잡아 주며 위문했다. 지관스님은 봉하마을 사저에서 권양숙 여사에게 “용기를 잃지 말고 힘내시라. 부처님께 의지하며 항상 기도하고 수행하면서 생활하라”고 위로하며 권 여사에게 염주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권 여사는 “고맙다”는 말로 인사를 대신했다. 이날 조계종 총무원장스님의 조문에는 총무부장 원학스님과 기획실장 장적스님을 비롯한 중앙종무기관 소임스님, 해인사 주지 선각..
썸네일 불기2553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기원등 점등법회 봉행 전북 봉축위, 전주 롯데백화점 사거리에 기원등 밝혀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의 서막을 알리는 봉축 기원등 점등 법회가 전주시 서신동 롯데백화점 사거리에서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 선운사 총무 대의스님, 태고종 전북종무원장 법운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개최됐다. 전북 부처님 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원행스님. 금산사 주지)는 4월 5일 조계종단을 비롯해 태고종, 진각종, 천태종, 보문종 등 각 종단 대표 스님들과 전북불교신도회 김백호 회장 김진수 전북포교사단장 바라밀 합창단 등 각 신행단체 불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전주 금선암 덕산스님의 집전으로 천수경 봉독,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찬불가, 발원문 낭독, 점등, 축원, 탑돌이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어려..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 연등축제 식순 예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각 지역의 연등축제나 군법당 연등제.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 식순을 올려드립니다. 각 연등제나 봉축 법요식을 준비하는 실무자께서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각 사암의 실정에 맞게 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연등축제 - 일시 : 0월 0일 0요일 오후 0시 ○ 식전 행사(농악대, 군악대, 기타 공연 등) ○ 개 회 (사회자) ○ 집회가 (합창단. 다함께) ○ 삼귀의례 (다함께) ○ 부처님 오신 날 (합창단. 다함께) ○ 반야심경 봉독 ○ 대 회 사 (봉축위원장) ○ 경전봉독 (00스님) ○ 청 법 가 (다함께) ○ 법 어 (00 큰스님) ○ 우리도 부처님 같이 (찬불가. 합창단. 다함께) ○ 봉 축 사 (00스님) ○ 축 사 (신도회장, 시도지사, 교육감, 시장) * 우리의 다짐(비구..
썸네일 화엄불교대학 21기 입학식 개최 지성불교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1989년 설립된 전북의 대표적인 불교대학중의 하나인 화엄불교대학(학장 원행. 금산사 주지)이 3월 7일 전북불교회관 4층 큰 법당에서 제21기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학장 원행스님과 전북불교회관 원감 보순스님, 김백호 전북불교신도회장, 김진수 전북포교사단장, 이근재 화엄불교대학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신입생 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참석했다. 화엄불교대학 학장 원행스님은 “화엄불교대학은 미래의 한국불교를 이끌어갈 선진문화시민의 올곧은 심성을 일깨워주는 전법과 교육, 포교의 중심도량이다.” 며 “거룩하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방일과 나태에 빠지기 쉬운 이 시대가 안고 있는 모순을 극복하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이며 긍정적인 사고로 이웃들의 아픔을 어루 만져주는 대승보살..
어린이수계문 1. 거향찬 : 향과 꽃을 올리고 찬탄함 (인례사) (인례사가 목탁을 1번 내리고, 정중한 음성으로 게송을 낭독함) 자성인 각이 신령하고 밝아 고요하고, 비치고, 참되고 향상하여라. 삼보에 귀의하여 이 몸 바치고 5계를 받아 기틀을 돋우네 삼보는 자비하신 배 한 조각 마음 향으로 법왕께 정례합니다. 2. 반야심경 봉독 : 대중이 함께 3. 청성 : 삼보를 청함 (인례사) (인례사께서 선창하면 어린이들은 꽃이나 향을 받들고 함께 따라 한다) 향과 꽃으로 맞으오며, 향과 꽃으로 청하옵니다. 계 받는 저희 어린이들이 한마음으로 청하옵나니 사바교주 석가모니불, 서방교주 아미타불, 당래교주 미륵존불, 온 법계에 두루하신 모든 부처님께 원하옵나니, 본 서원을 어기지 마시옵고 자비광명 두루 비춰 계 받음을 증명하옵소..
5년간 절에도 안간 권양숙 여사, 비교되네 지난 27일 전국의 불자들이 서울광장에 모여 이명박 정부의 종교편향을 규탄하는 대규모 법회를 개최했다. 최근 여러 각도에서 노무현 정부와 현 이명박 정부를 비교하는 보도들을 보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이 권양숙 여사의 신앙생활이 범불교도 대회와 맞물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삼성동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은 오마이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불자들은 해방 이후 최악의 대통령을 만났다”며 “정치 지도자는 자신의 종교색깔을 드러내지 않는데 이명박 대통령은 역대 정권 가운데 가장 극렬하게 종교적 색채를 드러내고 있다”고 이명박 정부의 종교편향 행태를 비판하면서 "역대 정권의 한 영부인은 우리 신도였지만 재임기간 5년 내내 단 한 번도 절에 오지 않다가 퇴임 이틀 앞두고 새벽예불 딱 한 번 왔다"며 "대..
해인사 새벽예불 - 해인사 -■ 도량석 (도량석 혹은 목탁석이라고도 한다 인시(寅時: 3-5시)가 되었을 때 사내(寺內)의 대중과 도량의 제신(諸神)에게 기침을 알리고 도량을 청정케 하기 위해 도량을 돌며 목탁을 치고 천수경 등 경문을 암송한다 ) ■ 정삼업 진언(삼업을 깨끗이 하는 진언) 옴 사바바바 수다 살바 달마 사바바바 수도함 옴 사바바바 수다 살바 달마 사바바바 수도함 옴 사바바바 수다 살바 달마 사바바바 수도함 ■ 의상조사 법성게(義湘祖師 法性偈) 01. 법성원융무이상 (法性圓融無二相) : 원융한 법의 성품 두 모습이 본래 없고 02. 제법부동본래적 (諸法不動本來寂) : 모든 법은 변함없이 본래부터 고요한데 03. 무명무상절일체 (無名無想絶一切) : 이름없고 모습없어 일체가 끊어지니 04. 증지소지비여경 (證..
반야심경 듣기 - 독경 세민스님 摩訶般若波羅密多心經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 五蘊皆空度 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 오온개공도 일체고액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是故 空中無色 사리자 지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 乃至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無意識界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無智亦無得 以無所得故 菩提薩陀依 般若波羅密多 故 心無罣碍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의 반야바라밀다..
영문 반야심경-HEART SUTRA HEART SUTRA Homage to the Perfection of Wisdom, the lovely, the Holy! Avalokita Bodhisattva was moving in the deep course of the wisdom which has gone beyond. He looked down from on high and saw but five skandhas which, in their own being, were empty. "Here, O Sariputra, Form is Emptiness, Emptiness is Form; Form does not differ from Emptiness, Emptiness does not differ from Form; whatever is Em..
반야심경 - 한글 한문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亦復如是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역부여시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 無智 亦無得 以無所得故 菩提薩타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 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依般若波羅蜜多故 心無罫碍 無罫碍故 無有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