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사지 유물전시관 국립박물관 수준으로 리모델링하기로 미륵사지 유물전시관 국립박물관 수준으로 리모델링하기로 전라북도(도지사 김완주)는 올해 9월부터 2010년 1월까지 5개월 동안 미륵사지유물전시관의 전시와 시설을 국립박물관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전시관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9억 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전주박물관과 협조하에 추진한다. 또한 리모델링을 위한 전시시설물 철거는 한가위 명절을 지난 10월 5일부터 추진함으로 이번 한가위 명절에는 전체적인 관람이 가능하다. 올해 초 1월 국민을 깜짝 놀라게 하며, 미륵사지석탑에서 출토된 국보급 유물인 사리장엄과 2000년 미륵사지 중원에서 발견된 국보급 금동향로 등 백제문화를 대표하는 유물에서부터, 통일신라, 고려, 조선시대 중기 1600년경 미륵사가 폐사되기 전까지 1,000여년간의 유물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