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어린이 청소년 포교 적신호 전북 어린이 청소년 포교 적신호 불교유치원 군산·익산 2곳 전북지역 불교 유치원과 어린이 집이 매년 줄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전북지역의 불교 어린이집은 10년전만 해도 지역별로 10여곳이 운영됐으나 원생의 감소와 운영의 어려움으로 현재는 5곳만 운영되고 있다. 불교유치원의 경우는 더욱 심각하다. 전주, 익산, 군산, 남원등의 시 단위에서 운영되던 불교유치원은 있었으나 몇 해전 군산과 남원의 한 유치원이 문을 닫은데 이어 2012년 봄 전주 유치원 한곳이 원생모집의 어려움으로 휴원했다. 군산의 반야유치원(보문종)과 익산의 관행유치원(진각종) 단 2곳이 전북지역 불교유치원으로 조계종에서 운영하는 유치원은 전무한 실정이다 각 지역별 어린이집 운영실태를 보면 명맥만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