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석불사 석불좌상 또다시 땀흘려 익산 석불사 석불좌상 또다시 땀흘려 한국전쟁, IMF 외환위기, 노전대통령 서거 이어 나라에 위급한 일이 생길 때면 땀을 흘린다는 익산 석불사 (주지 휴암) 석불좌상이 또다시 땀을 흘려 나라에 중대사가 생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석불사 종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1일 오후 5시경 예불준비를 위해 법당에 들어갔다가 석불좌상이 땀을 흘리는 것을 발견했다” 며 “밤 10시 경까지 불두 부분을 제외한 가슴과 다리 광배부분이 흥건하게 젖었고 무릎부분에 고일 정도로 많은 양의 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기후적인 영향이 인지는 모르겠지만 석불사 석불좌상이 국가적인 중대사가 있을 때마다 땀을 흘렸다는 기록이 있고 스님이 직접 목격한 사실이 있는 만큼 이번에도 국가적인 문제와 연관이 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