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 동아일보. 염산투척 기사에 조계종 스님들 사진 6시간 가량 게재…포털에도 전송 민감한 시기에 동아일보 마저 왜 이러나 염산투척 기사에 조계종 스님들 사진 6시간 가량 게재…포털에도 전송 정부부처 지도에서 사찰을 모조리 누락하거나 홀대하고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경찰이 강제검문하는 등 불교탄압으로 불교계가 공분하는 가운데 가 염산 테러 기사에 스님 사진을 배치해 물의를 빚고 있다. 동아일보 쪽은 단순한 실수라고 해명했으나 불교계의 분노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동아일보는 12일 오전3시1분에 '쇠고기 시위대, 경찰에 염산 투척'이라는 기사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어 오전4시 께는 네이버, 야후, 네이트 등 6곳의 대형포털 사이트에도 전송했다. 문제의 기사에는 11일 오후2시부터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범불교비상대표자회의를 시작하는 장면을 담은 사진을 실었다. 기사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