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동국사 가는길’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우수상 군산 동국사 가는길’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우수상 국내유일의 일본식 사찰인 군산 동국사 진입로 약500m에 조성된 동국사 가는 길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한 ‘2012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동국사 가는 길’은 군산시의 정체성과 관련된 장소이고, 주민의 자발적 참여의식으로 민간에서 기획하고 제안해 시작된 사업이다. 방치된 역사적 공간을 주변 환경과 어우러진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점에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군산시는 보물찾기형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2010년 ‘방축도 쌤끄미 마을’, 2011년 ‘서개정 이영춘 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국무총리 표창까지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