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정각원, 기독교의 훼불 사례 "묵과하지 않겠다" 동국대 정각원, 기독교의 훼불 사례 "묵과하지 않겠다" 지난 2010년의 봉은사 땅밝기와 최근 부산 해운대 6개 사찰에 스프레이로 낙서를 한 훼불행위에 이어 조계종립 동국대 안에서까지 이교도들의 훼불행위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조계종 종립 동국대학교 정각원(원장 법타 스님)은 개신교의 선교행위가 도를 넘어 동국대학교 캠퍼스까지 선교의 장으로 전락했다며 구체적인 사례를 열거한 공지문을 배포했다. 이 공지문에 따르면 "동국대학교는 106년 전에 불교를 건학이념으로 하고,‘일제로부터 조국독립과 민족융성을 위한 인재 양성’을 위해 개교했다"며 "불교에서는 좋은 인연과 상생을 실천하며, 타종교나 이교도에 대해 무시·적대를 하지 않는다"며 "작금에 동국대 캠퍼스는 기독교의 선교장이 되어 그 무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