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3동 사무소,"건국60주년 행사 교회버스"문자발송 물의 이명박정부의 종교편향정책과 건국60주년 기념행사가 사회적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한 동사무소에서 주민들에게 건국60주년 행사동참을 교회버스로 가자는 핸드폰 문자발송을 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종교평화위원회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3동에 사는 한 시민이 강남구 대치3동 사무소(주민센터: 566-6458)로부터 8월 14일 오후1시 57분 "건국 60주년 한강에서 축제를 개최하오니 가족과 함께 꼭 참석 바랍니다. 동광교회에서 18시에 출발합니다. 대치 3동 주민 센터" 라는 핸드폰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종교편향 항의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시민은 종교편향 문자메시지를 받고 대치3동 사무소에 전화로 항의하였으나 동사무소는 "45년 광복 48년 건국을 맞아 서울시민들의 축제 동참을 유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