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스님'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전북불교대학 개교35주년 맞아 전북불교대학 개교 35주년35 도원스님 초청법회 봉행 전북불교대학(학장 이창구)이 개교 35주년을35 맞아 제3대 학장을 역임한 도원 스님(청운사 주지)을 초청법회를 봉행했다. 3월 26일 전북불교대학 4층 법당에서 ‘전북불교대학! 지나온 35년, 앞으로의 35년’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법회에는 (사)(사)부처님 세상 백준기 이사장, 전북불교대학 이창구 학장, 신용표 부학장, 이지복 부학장, 전북불교대학전법사회 장순금 회장, 김명심 전북불교대학 1기 동문 등 70여 명이 동참했다. 이창구 학장은 “도원 스님은 전북불교대학이 어려운 시기에 학장으로 부임해 불교대학의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고 전법을 펼쳤다” 며 “특히 부처님세상 법인을 만들어 초대 이사장을 역임하며 전북불교대학을 반석 위에 올려놓았다”라고”..
썸네일 전북불교대학 하계수련회 개최 전북불교대학 하계수련회 개최 지역불교 진흥을 위해 설립된 전북불교대학(학장 도원스님)이 일일출가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6월 5일 김제 청운사에서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오리엔테이션, 사찰안내, 울력, 자연음차 시음, 좌선, 전북불교대학의 법회와 미래를 위한 108배 3차례, 걷기 백련명상, 열린마당 수계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40여명의 학인이 동참한 이날 수련회에서 학장 도원스님은 “일일출가를 통해 수행정진하는 불자상을 확립하기 바란다” 며 “1박2일의 짧은 기간이지만 자신을 돌아보고 생활속의 불교를 실천하는 불자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청운사의 명소인 백련지를 걷는 명상프로그램과 백련차 시음행사는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썸네일 전북불교대학 동계특강 개최 전북불교대학 동계특강 개최 전북지역의 대표적인 재가불자 교육기관인 전북불교대학(학장 도원스님)은 1월 26일 완산불교회관 큰 법당에서 국방부 군종과 상조 군승법사 초청 갑오년 동계특강을 개최했다. 학장 도원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갑오년 새해에는 중생으로서의 삶을 마우리하고 보살의 길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전북 불교대학의 생활, 수행, 포교와 관련된 기준을 재정립해 보살을 길러내는 도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조 군승법사는 ‘수행과 삼독심’이라는 주제의 법문을 통해 “탐진치 삼독에 물든 중생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수행을 해야한다” 며 “계정혜 삼학과 중단없는 수행을 통해 지혜와 복덕을 갖춘 불자다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법회에서 도원스님은 지난 1년동안..
썸네일 백련의 향기에 취해보세요 -김제 청운사 하소백련축제 개막 김제 청운사 하소백련축제 7월 3일 개막 한방천연비누 체험, 연잎왕관 만들기 체험 등 축제의 장 열려 호남평야의 한 자락에 전국 최고의 백련재배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김제시 청하면 청운사 하소백련지에서 ‘하소 백련축제’가 7월 3일 ‘백화제세(白花濟世)’라는 주제로 개막됐다. 흰꽃이 세상을 구한다는 의미의 ‘백화제세(白花濟世)’를 주제로 펼쳐지는 하소백련축제는 개막공연으로 구원의 몸, 구원의 마음을 표현한 서승아 퍼포먼스와 전북예술단원의 대금, 가야금산조, 풍물놀이를 비롯하여 린다의 섹소폰연주가 공연됐다. 청운사 주지 도원스님은 “생명으로 이뤄진 것이 자연이고 자연스럽게 펼쳐진 것이 생명들이니까 하소백련지의 연은 그런 자연이다."며 “물질문명이 발달한 현대 사회속에서 사람이 자연에게 해야 할일이 무엇인가..
하소백련축제 다녀왔어요 길 부처님께서는 길에서 태어나 길에서 열반하셨습니다. 길은 생명입니다. 생명에는 고통이 있고 슬픔이 있고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습니다. 길에는 만남도 있지만 헤어짐도 있습니다. 생로병사의 모든것이 있는길. 길은 우리의 삶이며 죽음입니다 헌다 조석 예불을 비롯한 모든 불교의식에서 불전에 차를 올리는 것을 말한다 불교는 현실이다. 고고한 신비주의라는 터널을 빠져나와 먹고 누고 자는 일상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대입한다.
하소 백련지 연꽃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백련의 향기속에 빠져보세요” - 김제 하소백련지 김제 청운사 하소백련 축제 5일 개막, 내달 17일까지 새우가 알을 품고 있는 명당터에 백련지가 위치하고 있다 하여 하소백련지(蝦沼白蓮池)로 이름 붙여진 김제 청운사 (주지 도원) 백련축제가 7월 5일 개막되어 8월 17일까지 13만㎡의 백련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하소백련축제는 백련처럼 세상을 하얗게 정화하고 자신 얼굴을 찬찬히 살펴보는 시간을 갖자는 의미에서 ‘얼굴’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올해 첫 수확한 백련차를 부처님께 공양 올리는 예경, 헌다를 시작으로 혜안스님의 범패와 정읍시립국악단원의 해금 연주와 춤, 먹물재 풍물패의 공연으로 서막을 열고 이어 푸전밴드‘뿌리’ 권미강 시인의 시낭송, 이정후씨의 요들공연, 클라타의 기타연주, 에콰도르 연주단의 라틴민속음악 연주, 군산 예술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