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불교회관 경로식당 전북 불교회관 경로식당 호남의 제일 도시 전주에서도 가장 교통의 요지인 고속버스 터미널과 시외버스 터미널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전북 불교회관 보현사(주지 일원스님)은 전북 불교의 법회와 포교의 중심으로 지역의 불심을 다져온 호남 포교 제일의 포교도량이 할 수 있다. 최근 전북 불교에서 법회와 포교의 중요성 못지않게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부분이 바로 사회복지 분야이다. 그중에서도 금산사 복지원과 전북 자원봉사단, 그리고 운전불자연합이 주축이 되어 운영하고 있는 무료 경로식당은 지역내에서도 알차기로 손꼽히는 곳이다. 점심시간은 아직 멀었지만 전주 운불련 회원들이 쉬는 날을 이용해 도시락 배달봉사를 하기 위해 택시들의 행렬이 줄을 이으면 주방은 더욱 바빠진다. 조계종 17교구 금산사 자원봉사단의 손길이 분주해.. 이전 1 다음